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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청약자수 3.6배 늘었다
- 1분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자수가 10만명을 넘었다. 전년 동기 대비 3.6배 늘어난 수치다. 통상 1~3월 분양시장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열기가 2분기로 연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닥터아파트가 2014년 1분기(1~3월) 분양실적을 조사한 결과 53개 단지, 2만4609가구가 분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2만4065가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2.3% 증가했다. 권역별로 △수도권 5681가구 △광역시 1만2063가구 △지방 중소도시 6865가구다. 광역시는 부산 5723가구, 대구 3808가구를 중심으로 분양이 집중 돼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청약통장을 사용한 1순위 청약자는 총 10만7759명이다. 지난해 같은기간(2만9796명)보다 3.6배 많은 수준이다. 3순위 청약자를 포함해 총 청약자는 작년 1분기(4만9648명)보다 2.7배 증가한 13만4689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학암동 엠코타운센트로엘(604가구 공급. 7301명),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1497가구 공급. 2401가구) 등에 1순위 청약자가 몰렸다. 광역시에서는 1순위자가 1만명이상 몰린 곳이 4곳이 나왔다. 특히 4곳 가운데 3곳이 대구에서 나와 대구지역 분양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대구 북구 침산동 침산화성파크드림으로 총 835가구 공급에 1순위 청약자가 3만2131명이 몰려 평균경쟁률이 38.4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대구 달성군 북죽곡 엠코타운더솔레뉴(908가구 공급. 1순위 1만1540명),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역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232가구 공급. 1순위 1만1380명), 대구 달서구 월성동 대구월성 협성휴포레(799가구 공급. 1만489명) 등에서 1순위 청약자가 1만명이상 몰렸다. 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 1위는 3월 28일 분양한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BL3-12 SH은평뉴타운 3-12 59.00㎡로 7가구 모집에 121명이 청약, 16.86대 1을 기록했다. 이어 2월20일 분양한 위례신도시 학암동 엠코타운센트로엘 98.79㎡가 216가구 모집에 3614명이 접수, 16.73대 1을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2월21일 분양한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역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84.95㎡가 43가구 모집에 6106명이 청약, 청약경쟁률이 14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최고 기록이다. 차순위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화산샬레 84.97㎡로 11가구 모집에 1535명이 청약, 청약경쟁률이 139.5대 1을 기록했다. 1분기 분양물량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전국 1170만원이다. 전년 동기(944만원)보다 23.9%(226만원) 올랐다. 권역별로 △수도권 1706만원 △광역시 1048만원 △지방 중소도시 705만원이다. 수도권은 지난해(1207만원)보다 41.3%(499만원) 올랐다. 수도권은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위례신도시 엠코타운센트로엘 등 아파트들의 분양으로 분양가가 올랐다. 광역시는 지난해(788만원)보다 33.3%(262만원) 올랐다. 부산 용호동 더블유(평균 1800만원), 대구 범어동 범어화산샬레(평균 1015만원) 등 지역에서 고가에 분양된 단지들이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전국 총 53개단지, 250개 주택형 청약결과 1순위에서 마감된 곳은 45.6%인 114개 주택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85개 주택형 중 25개(29.4%) △광역시 89개 주택형 중 71개(79.8%) △지방 중소도시 76개 주택형 중 18개(23.7%) 등이다. 서울 64개 주택형 중 20개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 돼 마감률이 31.3%를 기록했다. 광역시는 대구가 37개 주택형 가운데 35개 주택형 마감 돼 1순위 마감률이 94.6% 기록했다. 이어 △부산 29개 주택형 가운데 21개 주택형 마감(마감률 72.4%) △광주 17개 주택형 가운데 12개 주택형 마감(마감률 70.6%)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규제완화책과 집값 상승 기대심리로 1분기에 1순위 청약자수가 크게 늘었다”면서 “하지만 2.26대책의 전월세 과세 발표 이후 주택시장은 3월 중순 이후 관망세가 확산 돼 2분기 분양시장은 입지, 분양가에 따라 청약 결과가 극명하게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14-04-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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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 건강, 치매와 연관있다"<美연구팀>
- 심장병이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 의과대학의 티모시 휴즈 박사는 동맥경화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징표’(hallmark)로 뇌세포에 나타나는 독성단백질 덩어리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노인반)의 형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치매 증세가 없는 83세 이상 노인 81명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뇌세포의 노인반 형성을 관찰하고 동시에 맥파속도(pulse wave velocity)검사를 통해 동맥경화의 정도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휴즈 박사는 밝혔다. 맥파속도검사란 동맥의 혈류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동맥이 얼마나 경화되어 있는지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2년 사이에 노인반의 비율은 48%에서 75%로 증가했고 이러한 현상은 동맥경화의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마운트 시나이 병원 인지건강센터실장 샘 갠디 박사는 임상적 치매의가장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는 뇌혈관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인데 이 미스터리를 푸는 데 돌파구를 열어주는 연구결과라고 평가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심장전문의 그레그 포나로 박사는 동맥경화는 심혈관질환만이 아니라 뇌혈관질환, 뇌기능 손상, 치매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논평했다. 텍사스 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영상의학 전문의 케빈 킹 박사는 신경학자와 심장병학자들은 심장과 뇌 건강이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이 연구결과는 심혈관 위험인자들을 잘 관리하면 치매를 막거나 최소한 그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3월31일자)에 발표됐다.
- 201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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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복지 사각지대 2만1천명 직접 찾았다
-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처지임에도 지금까지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2만여명을 한 달 사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찾아 지원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일 국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 일제조사’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송파구 세모녀 자살 사건을 계기로 일선 시군구·읍면동 사회복지 공무원과 이·통·반장, 지역사회복지협회 등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건복지콜센터(129) 등을 적극 홍보한 결과, 2월(3만1천21명)의 2.5배인 7만4천416명이 새로 복지 지원을 신청했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가 직권으로 신청한 경우가 2만1천43명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다. 이 같은 직권 신청 비중은 2월(8.9%)보다 19%포인트(p)이상 늘어난 것이다. 제3자의 신고로 복지 신청이 이뤄진 사례의 비중도 2.3%에서 12%로 급증했다. 3월 전체 신청 건 가운데 33%(2만4천524건)에 대해서는 이미 긴급복지·기초생활보장·민간지원 등의 형태로 지원이 이뤄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달 보건복지콜센터 상담 건수(18만7천580건)도 한 달만에39%나 늘었다”며 “이달 중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4-04-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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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 및 북한산 내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
- 봄이다. 봄은 ‘볼 게 많아서’ 봄이라고 한다. 여기서 봄맞이 맛보기 퀴즈 하나 내겠다.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은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북한산이다. 기네스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북한산은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과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연평균 탐방객이 865만명(2009년 기준)에 이르고 있다. 북한산은 기록적인 탐방객에 힘입어 인기는 압도적인 반면, 북한산성 및 북한산 내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왔던 것이 현실이다. 현재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남한산성과 한양도성과 유사한 규모와 성격을 갖춘 관방유적임에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북한산성(사적 제162호)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와 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노력들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 ‘산 속 도성(都城)’…삼국시대부터 정치ㆍ군사적 요충지 북한산 문화유적 중 가장 대표적인 북한산성은 숙종 37년(1711년)에 대대적인 축성공사를 거친 산성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유사시를 대비해 마련한 ‘산 속 도성(都城)’이다. 북한산의 백운봉, 만경봉, 용암봉, 보현봉, 문수봉, 나월봉, 증취봉, 의상봉, 원효봉 등을 연결해 쌓은 산성으로 규모는 길이 12.7km이며 내부 면적은 여의도의 2배 이상인 6.2㎢(약 188만 평)에 달한다. 행정구역상 성 내부 전체와 성벽의 절반 이상이 경기도 고양시에 속한다. 성벽에는 주 출입시설로 대문 6곳, 보조출입시설로 암문 8곳, 수문 2곳, 병사들이 머무는 초소인 성랑 143곳 등이 있었다. 성 내부 시설로는 임금이 머무는 행궁, 주둔 부대가 머무는 군영 3곳, 군량미를 보관하는 창고 8곳, 승군이 주둔하던 승영사찰 13곳, 군사지휘소인 장대 3곳 등이 있었다. 성벽은 지형에 따라 높이를 달리하면서 쌓았는데 계곡부는 온전히 높이 쌓았고 지형이 가파른 곳은1/2 혹은 1/4만 쌓거나 아예 여장만 올린 곳도 있으며 봉우리 부분은 성벽을 쌓지 않았다. 성곽시설 중에 시구문이 있는 점, 여장을 한 개의 화강암으로 만든 점, 포루를 설치하지 않은 점,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이중성으로 축성한 점 등은 다른 산성과 구별되는 북한산성만의 특징이다. 특히, 북한산성은 18세기 동아시아의 국제정세가 반영된 독특한 방어시설로 조선시대에 도성과 방어용 산성을 갖춘 전통적인 도성방어체계의 완성을 보여주는 유일한 예로 축성 이후 원형을 유지하고 축성과정에 대한 상세한 기록 등이 남아 있어 그 가치가 매우 높다. ■ 북한산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인 ‘북지모’ 출범 이 같이 다양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북한산성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조유전)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지난 3월 28일 오후 4시 북한산성 교육정보센터에서 북한산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인 ‘북지모’ 출범식을 개최했다. ‘북지모’는 북한산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지난 1년여 넘게 300여 명의 회원을 모집, 지난 2월 28일 예비 모임을 갖고 이날 단체명과 회칙을 확정해 정식 출범했다. 이날 북한산 백운대를 4천번 등정한 하정우 어르신과의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북지모’는 흔한 등산 모임들과는 달리 북한산의 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북한산성 등 북한산 내 100여 곳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아름답게 가꾸는 일들을 해 나갈 예정이다. 북지모는 올해부터 ▲북한산성 내 문화유산 학습 및 탐방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북한산성 사람들’과의 대화 등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4월 모임에서는 ‘북한산성내 각자를 따라서’라는 탐방 주제로 수구명 각자, 칠유암·비석거리·괘궁암·금위영·대동문 각자 등을 찾아보는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지모는 북한산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신청은 블로그(http://blog.naver.com/buksamo) 또는 전화(031-968-5325~9)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태 북한산성문화사업팀장은 “경기도, 고양시, 경기문화재단은 북한산성을 가꾸고 알리기 위해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을 신설하고 북한산성의 조사, 연구, 정비, 복원, 활용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북지모 출범은 그야말로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과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북한산성의 참 모습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귀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북한산 백운대 4천번 등정한 두산(斗山) 하정우(82) 어르신 “북한산은 정겨운 말벗이자 부모님의 품속 같은 곳” ‘1만 시간의 법칙(The 10,000-Hours Rule)’으로 설명되는 어르신이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으려면 1만 시간은 쏟아부어야 한다는 이론으로 성공한 이들은 모두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3시간 이상 10년을 투자하며 쉼 없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다. 북한산의 정상 백운대(白雲臺·836.5m)를 무려 4000번 등정한 두산(斗山) 하정우(82, 일산) 어르신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산에서 산, 산 같은 사람’이다.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어르신은 1953년 고시행정과(제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해 20대 후반에 군수를 지냈다. 30대엔 부산직할시국장, 민주공화당 정책위전문위원, 무임소장관실 관리관을, 40대엔 국회전문위원으로 활동하다 50대엔 한국증권거래소 수석부사장, 아세아투자자문(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요즘말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무엇 하나 부러울 게 없이 화려한 젊은 시절을 보냈다. 나름 안정적인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인생살이엔 나름의 굴곡과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 어르신은 서른 아홉살부터 산을 타기 시작했다.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 그냥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오른 산은 어머니의 품처럼 편안했다고 한다. 어르신은 국내 150개 산을 등정하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말레이시아 키나마루 등 세계 각지로 트레킹을 다녔다. 올해로 등산경력만 43년. 15년 전부터는 북한산 매력에 푹빠져 백운대만 4천번을 등정했다. “나 보고 사람들이 ‘취미도 별나다’라고 하지만 북한산은 무기력한 삶을 활기 넘치게 바꿔 준 가장 정겨운 발벗이자, 참 스승이며 영혼의 쉼터입니다. 내 힘의 원천이자 건강을 지켜주는 주치의이기도 하고 포근한 부모님의 품만같고 시골의 옛동산같은 곳입니다.” 어르신은 요즘도 일주일에 3~4일은 새벽마다 북한산에 오른다. 여전히 젊은이 못지 않은 등산실력을 자랑하며 백운대까지 1시간 30분에서 4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그냥 산이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산을 찾아 신중하게 산을 오르다 보면 성취와 자신감을 얻게 돼 타성에 빠지지 않고 삶이 무의미한 일상으로 전락하지 않게 됐죠.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 다 산 덕분입니다. 산이 곧 신앙입니다.” 하정우 어르신은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산에 오르면서, 산을 닮고 싶다 했다. “나는 산이 좋고 산을 닮고 싶다. 언제고 말 없고 베풀기만 하고 꾸밈과 욕심이 없고 포용해 주고 높으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넉넉하고 우뚝한 그 덕성을 한없이 기리면서 산의 한 조각이 되고 산의 모든 것을 닮고 싶다.” 어르신은 그간의 등산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한산성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데 일조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글ㆍ사진| 경기일보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 2014-04-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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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4월 1일 (음력 3월 2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은 합의를 도출해내야 열리는 것이니 인화에 신경을 써라.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지 말고 인간관계에 힘을 쓸것이니 길함이 여기에 있다 하겠다. 모든일이 혼자서만 이루는 것이 아니니 같이 도모하라. 84년생 : 공부나 어떤 일도 창의력을 가지고 생산적으로 해야 빠르다. 72년생 : 아무리 꾀를 내어도 일이 막히니 안 되는 일은 다음에 처리하라. 60년생 : 갈곳 없는 돈이 떠도는 때이니 잘 잡아 계약 건을 성사시켜라. 48년생 : 초조 불안한 마음이 갈등을 일으키나 안정시키면 일이 풀린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운수가 점점 열리는 형국이니 친구나 실물만 조심하면 길하다. 매사에 막힘이 많을 것이니 이는 가까운이로 인해 손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망동은 삼가 하고 자중함이 길하다. 85년생 : 어려운 일은 밀어두고 쉬운 일부터 해나가면 어려움도 풀린다. 73년생 : 신수가 막히니 하든 일을 놓고 잠시 휴식을 취함이 좋다 61년생 : 만나는 사람마다 힘든 일을 부탁하니 면회를 사절함이 길하다. 49년생 : 재수가 다가오니 문서를 취급하면 많은 소득이 있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고집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친다. 자신만의 주장을 내세우지 말것이니 이는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가 적지 않게 발생할 것이다. 화합하는 마음을 가지라. 86년생 : 내 주장만 하면 알아주는 친구가 없어진다. 융화에 힘써라. 74년생 : 서서히 움직여야 길하다 저돌적인 행동은 타인의 질시를 받는다. 62년생 : 상대의 마음을 알아보고 움직임이 좋다. 금전융통은 막힌다. 50년생 : 위험에 직면한 상태이니 타인의 조언을 잘 따라 처리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힘에 넘치는 큰일을 도모함은 역량 이상의 노력이 아니면 좌절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힘에 부치는 역량 이상의 일을 맡게 될 것이다. 좌절한다면 이익이 없을 것이고 인내하여 이룬다면 그 공이 가히 클 것이다. 87년생 :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도록 너무 과하면 오히려 힘들어진다. 75년생 : 하려는 일은 그 방면에 익숙한 선배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63년생 : 힘을 빌릴 수는 있으나 높은 사람을 찾아가야 융통된다. 51년생 : 타인을 동정하다 손해를 초래하니 금전상으로 힘든 운이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현재 일이 운은 맞으나 경쟁자가 많으니 도중에 좌절함이 없도록 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가 많으니 일에 차질을 빚을 것이다. 하지만 성사되면 이익이 자못 크다 하겠으니 인내하고 노력하라. 76년생 : 수동적 자세를 취해야 상황변동에 유리하고 이득이 있다. 64년생 : 고집스럽게 무리하게 할 때이나 상대의 태도에 따라 행동함이 길하다. 52년생 : 돌발적인 사고가 발생하는 시기이니 뜻밖의 일을 하지 말아야한다. 40년생 : 거센 바람이 부는 형국이라 상처를 입는 일을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무슨 일이든지 정보가 중요하니 사방에 안테나를 세워둬야 한다. 정보화의 시대에 구시대의 시대 착오적인 발상은 도움이 안되니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를 볼 것이다. 정진하라. 77년생 : 먼저 지나간 선배의 일은 점검해보면 복잡한 일이 열린다. 65년생 : 벌써 지나간 일은 버리고 재수는 길하니 새로운 일을 생각하라. 53년생 : 재물 손재수가 보이니 주머니를 조심하라. 보증은 금물이다. 41년생 : 적극적인 결단이 중요하고 다른 사람과의 협조가 중요한 때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맹호가 바위를 두드리는 격이니 다가올 위험에 잘 대처하라. 운기가 흉흉하니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게 한다. 미리 사태를 파악하여 자중하여 행함이 길할 것이다. 78년생 : 복잡하든 이성 문제는 원만해지나 직업 문제가 다시 어렵게 된다. 66년생 : 풍부한 운세로 수입도 늘고 좋으나 이성 문제로 시끄러운 일이 생긴다. 54년생 : 재수 좋고 일을 해결하는 기회도 좋으나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 42년생 : 다른 일은 다 좋으나 자손의 걱정으로 상심이 크다.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위험에 직면해 책임이 무거우나 강한 의지력으로 밀면 해결된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하여도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함이 길할 것이다. 중도에 포기하면 화를 부르니 매진하라. 79년생 : 멈추기에는 너무 늦었으니 힘을 내어 곤란을 극복하면 즐거움이 크다. 67년생 : 내가 힘들다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 55년생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니 단순하게 처리하라. 43년생 :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일을 많이 맡기면 오히려 내 것이 손해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역량이나 재력이 충분치 못하나 성급히 덤비지만 않으면 이루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분수에 맞는 일을 택하여 거행하라. 지나친 과욕은 심신만 곤고하게 만드니 이룸보다 패함이 클것이다.자중하라 80년생 : 뱀들이 엉켜있는 형국이라 애정문제에 잡혀 헤매면 큰 손해를 본다. 68년생 : 재수가 모이니 내 뜻대로 움직여보고 새로운 일에도 과감하게 하라. 56년생 : 부족한 것이 오히려 작게 없애는 것이라 생각하라. 44년생 : 아직 힘을 쓸데가 많으니 축적해 둠이 뒷날을 위하여 좋으리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에 지성으로 임하면 필히 원조자를 얻어 순조롭게 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지성을 다해 행한다면 하늘도 감동할 것이니 인내심을 기르길 바란다. 길한 운기가 도래하니 중도 포기하지 말라. 81년생 : 끊을 것은 끊고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 69년생 : 답답한 중에도 재운은 길하니 작은 투자는 한 번 해봄직하다. 57년생 : 발생하는 일의 경중을 잘 가려 처리해 나감이 좋은 운을 만든다. 45년생 : 마음의 병이라 아무리 애를 써도 풀리지 않으니 마음을 잘 다스리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목표물 설정에 조심해야 하고 사욕을 버리면 일이 잘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용의 길을 걸을 것이니 사리사욕에 치우치다가 화를 입을까 두렵다 자중하는 가운데 행하라. 82년생 : 솔직히 털어놓고 속히 실행에 옮기면 반은 다된 것이다. 70년생 : 새로운 등용문이 열리니 좋은 소식이 날아온다. 58년생 : 재운은 좋으나 여러 사람과 경쟁이 많으니 돌아오는 것이 적다. 46년생 : 뜸들이든 일이 시작되니 열성을 가지면 잘 풀어진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경쟁은 따르나 경쟁의식에서 힘이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의 추적을 받을 것이니 오히려 길하게 작용될 것이다. 무미건조한 레이스보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승리의 기쁨이 배가 된다. 83년생 : 경쟁 속에서 이겨내야 참다움이라 두려워 말고 힘차게 나가라. 71년생 : 면밀하게 관찰하고 착수하는 일은 반드시 성공한다. 59년생 : 천지에 널린 것이 재운인데 힘이 없으면 친구의 힘을 빌려라. 47년생 : 생각이 변하기 전에 일을 처리해야지 늦어지면 결단 내리기 힘들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4-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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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31일 (음력 3월 1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 보기에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나 한가지를 끝까지 밀면 성공한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목적 달성을 위하여 힘차게 나갈 때이다. 72년생 : 노력에 비하여 소득은 적으나 나중에 크게 얻으니 걱정 할 것 없다. 60년생 : 한 우물을 파니 마침내 성공이라 재수가 좋고 투자도 길하다. 48년생 : 욕심만 낸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내 손으로 직접 해야 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때를 기다려 맞춘다는 것은 힘든 일이나 시기가 말을 해준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조용히 기다리면 힘들던 일이 하나씩 풀려 나간다. 73년생 : 명예가 오르고 바라던 일이 술술 풀리나 큰 재물은 어렵다. 61년생 : 오늘은 힘차게 투자도 하고 서슴없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49년생 : 멀리서 좋은 소식이 오기는 하는데 재물이 여유가 없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갓 쓰고 도포 입었다고 양반이 아니다 자신의 처신을 잘하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희망하든 일들을 부모나 선생님이 알아주니 즐겁다. 74년생 : 속태우든 애정 갈등이 완전 해결되고 재수도 길하다. 62년생 : 한 번 마음에 둔 일이 갈등이나 마음먹은 대로 미는 것이 이익이 크다. 50년생 : 손재수가 지나가니 다음은 들어올 차례다. 투자도 좋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마음이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 아무런 근심이 없다. 87년생 : 재수가 좋으니 누구든 만나면 재물을 얻게된다. 75년생 : 나에게 힘든 상대라 걱정했는데 만나보니 상대가 먼저 나를 반긴다. 63년생 : 무리한 투자는 뒷날을 힘들게 한다. 투자 받음이 길하다. 51년생 : 왕이 선정을 베풀 듯이 자식이나 아랫사람에게 베풀면 길하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한 번은 좋고 또 한 번은 흉하게 된다. 76년생 :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를 돕는 사람이라 잘 보고 결정하라. 64년생 : 오전에 꼬인 일을 오후에 귀인이 나타나서 완전히 해결해 준다. 52년생 : 모든 괴로움에서 털고 일어나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 40년생 : 오랜만에 일거리가 생기니 힘이 절로 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가만히 들어앉아 계획만 짜면 무엇하랴 움직여야 일이 된다. 77년생 : 집안에 앉아서는 아무 일도 안되니 친구라도 찾으면 좋은 소식이 있다. 65년생 : 몸도 움직이고 돈도 움직여야 불어나는 법이다. 53년생 : 참모 역할보다 지휘관이 되어 움직이면 큰 재수가 보인다. 41년생 : 아랫사람이나 자식에게서 막혔든 재수가 시원하게 열린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재수를 막는 일이니 잘 돌아 보라. 78년생 : 재주를 부리다 오히려 손해를 당하는 일이 생기니 조심하라. 66년생 : 힘든 일을 하나 처리하고 나니 또 어려운 일이 생기니 한탄 서럽다. 54년생 : 사람의 마음은 앞뒤를 다 봐야 하는 것이니 조심하여 다루어야 한다. 42년생 : 툭 터놓고 사람을 대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조금 침체된다고 무리하면 힘들게 된다. 79년생 : 다치고 사고 나는 운이니 옆도 보지 말고 조심하라. 67년생 : 지금이 큰 달이니 힘차게 투자도 하고 일을 만들어 보자. 55년생 : 재수는 좋으나 집안 일이나 밖의 일에 마음이 고달프다. 43년생 : 간교한 꾀임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사람을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영웅은 시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라 모든 일은 때를 만나야 된다. 80년생 : 이성 친구는 마음먹은 대로이나 주머니가 마르니 유비무환 하라. 68년생 :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 되니 가슴이 답답하나 조용히 기다려라. 56년생 : 시기가 좋지 않으니 지금 그대로 지킴이 상책이다. 44년생 : 관 재가 아니면 손재가 두려우니 미리 방침을 세워야 한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시절이 어렵다고 서로 싸운다면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된다. 81년생 : 시비 경쟁 방해로 힘든 일이 많으나 슬기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69년생 : 서서히 좋은 운이 오는 때이니 나서 볼 때이다. 재수 대통이다. 57년생 : 사람과 시비를 말라 말로 인해 몸을 다치는 수가 있다. 45년생 :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니 나가서 만나봄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꿈이 있어야 장래가 보이니 원대한 희망을 가져라. 82년생 : 스승 같은 사람의 말을 들으면 만사가 형통하고 이득이 크다. 70년생 : 명분 없는 일에 정신만 산란하니 어디든 나서면 당하는 운이다. 58년생 : 과한 욕심 때문에 걸리는 발동은 화를 초래한다. 46년생 : 아직도 안 되는 일이라고 희망을 버리면 더 힘들어진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제도상의 문제를 그냥 두고 밀고 나가니 따르는 사람이 없다. 83년생 : 진로 수정의 계기가 되는 일이 생기니 잘 접하라. 71년생 : 구름이 많으면 비가 내리듯이 먹은 것이 무거우면 죄가 두렵다. 59년생 : 믿어라 믿음이 모든 일을 해결해 줄 열쇠가 된다. 47년생 : 혼란스러운 일이 생기나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니 기운을 잃지 마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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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개화시기 앞당겨져… 앞으로 2주면 다 진다?
-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전년보다 빨라졌다. 벚꽃 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2월과 3월의 기온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개화 시기도 예년에 비해 앞당겨지고 있는 것이다. 벚꽃은 지난 2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처음 개화한 후 서울에서는 28일 오후 개화했다. 벚꽃 개화가 서울까지 올라오는 데 사흘밖에 걸리지 않았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내달 4~6일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보통 벚꽃의 만개상태가 벚꽃은 절정 시기를 기준으로 5~7일 정도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4월 둘째 주까지는 전국적으로 벚꽃의 향연이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벚꽃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도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남에서 북상하는 벚꽃의 경로에 따라 전국적으로 축제분위기가 고조되는 이전과 달리 전국적으로 동시에 벚꽃이 피면서 나들이객의 일정도 그만큼 당겨지기 때문이다, 특히 벚꽃 축제의 대명사인 경남 창원 진해는 4월 1∼10일 진해군항제를 기점으로 중원로터리,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 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 공원, 해군사관학교 등 도시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여의도 윤중로가 대표적인 벚꽃길로 주목받고 있고 4월 초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이는 제주도에서는 4∼6일 제주종합경기장 부근에서 열리는 제주왕벚꽃축제를 필두로 전농로, 제주대학교 진입로 등에서 벚꽃 축제가 펼쳐진다.
- 2014-03-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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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무릎관절증' 주의...환자 90%는 50세 이상
-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 무릎관절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릎관절증 환자 10명 중 9명이 50대 이상이었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무릎관절증 진료환자가 지난해 이 267만명으로 2009년보다 13.5% 증가했다. 총진료비는 2009년 7118억원에서 2013년 8988억원으로 26.3% 늘었다. 무릎관절증은 무릎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의 노화로 인한 일차성 무릎관절증과 외상, 세균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무릎관절증으로 구분된다. 특히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무릎관절증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 5년간 매년 3월 무릎관절증 환자는 전월 대비 14.6% 늘었다. 4월(4.0%), 5월(3.0%) 등 봄철에 환자 수가 증가세를 나타냈다. 심평원 관계자는 "겨울동안 활동량이 적어 근력, 유연성 등이 떨어지기 쉽다"며 "이 같은 상태로 3~5월 조깅, 등산 등 무리한 야외활동을 하기 때문에 환자가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무릎관절증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여성이 매년 70% 이상을 차지했다. 5년간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평균 2.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진료인원 중 50세 이상의 비중은 89.2%를 차지했다. 무릎관절증 진료인원 10명 중 9명은 중·노년층인 것이다. 지난해 기준 70세 이상이 36.4%로 가장 높았고 60대(28.9%), 50대(24.0%) 순으로 나타났다. 무릎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체중을 유지해 무릎관절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체중이 무릎관절로 전달되지 않는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좋다. 한 쪽 다리에 체중을 싣는 습관은 피하고 등산, 에어로빅,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 2014-03-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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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30일 (음력 2월 30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격이라 잘 해놓고도 방해로 막힘이 많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미미하던 생각이 정리되고 가슴이 열리나 서두는 것은 금물이다. 72년생 : 꿈속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로 나타나니 횡재수가 비친다. 60년생 : 열매가 익기도 전에 벌레 먹은 격이라 도둑을 조심하라. 48년생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자식을 편애하지 마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되면 스스로 크게될 우려가 있으니 큰손실이 가지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 진다. 73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61년생 : 문서는 좋은 문서이나 내 것 만들기가 어렵구나. 49년생 : 재수도 길하여 문서 잡으면 큰 돈 된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함이 더 이상 문제를 크게 안 만든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전 과목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한가지라도 충실하자. 74년생 : 걱정하던 일은 해소되나 연인이 나를 외면하니 괴롭다. 62년생 : 문서에 투자하라 횡재수가 도래한다. 일차는 하고 이차는 그만 두라. 50년생 : 밤에도 우는 새가 있으니 횡액이 두렵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감언 이설을 조심하라. 남의 일로 나서다가 어렵게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너무 서두르면 아는 것도 힘들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75년생 : 힘든 일이라면 상대와 오해를 조심해야 일이 열리게 된다. 63년생 : 능수 능란한 재간을 가진 자가 나를 도우니 안 되는 일이 없다. 51년생 :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공연히 미움받는 운이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현무가 문전에 이르니 교묘하고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나를 잘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64년생 :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다. 건강에 유의하라. 52년생 : 몸이 쇠약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같이 마음이 허하다. 40년생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이니 투자는 불안하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당신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하는 마음은 모든 일을 그르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정당한 경쟁은 얻는 게 많고 상대를 짓밟는 경쟁에는 힘이 없어진다. 65년생 : 좁쌀 한 주먹도 지니지 못하는 격이라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본다. 53년생 : 근심 걱정에서 헤어나오니 그 동안 투자해서 회수 못한 돈이 들어온다. 41년생 : 슬하에 근심이 없어지니 가슴이 시원하고 재수도 좋아진다.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맛이 가버린 고기를 어찌하리 안되는 일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다른 일을 추진하면 생각보다 좋은 직업이 된다. 66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방법이 나오니 궁리를 잘 하라. 54년생 : 꾀하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가슴이 답답하나 다른 것을 생각하라. 42년생 :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일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침체 속에서도 조금씩 운이 열리니 기다리는 소식은 온다. 67년생 :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일 정도의 친구를 얻는다 배반하지 마라. 55년생 : 아무리 강직해도 이 일에는 융통성을 발휘하라 곧 일이 성사된다. 43년생 : 생사가 걸린 일이라 승패를 결정지을 때니 심혈을 기우려 처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 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68년생 : 자기 몸에게 보시하는 것이 타인에게 보시함이니 건강에 유의하라. 56년생 : 그 동안 뿌린 씨가 제대로 자란 것이니 재수가 대길하다. 44년생 : 새로운 문서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이득이 있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잡히면 통발을 잊어버린다고 은혜에 보답함을 잊으면 안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일을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69년생 : 높은 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다 일의 순서를 잘 찾아라. 57년생 : 아직도 헤매고 있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결사를 모름이다. 45년생 : 생선 눈과 같은 어리석은 자들과 상종하면 재수가 막힌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돈 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보고 일을 처리하면 크게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나아갈 길이 열리니 찬스를 잘 잡아야 여러 면에 이득이 크다. 70년생 : 처마 밑에 떨어지는 낙수가 큰바위를 뚫는다고 계속 밀면 된다. 58년생 : 잃었든 보물을 찾는 격이니 재수가 형통하리라. 46년생 : 알 수 없는 힘이 생기니 조심만 하면 생각대로 일이 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곳에 있으나 편안할 것이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쓸데없는 말이 구설을 부르니 입을 잘 단속하라. 71년생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나 이 것을 잘 이용하면 이득이 있다. 59년생 : 말을 함부로 하면 나의 속이 내보이니 손해를 보는 수가 많다. 47년생 : 결정을 뒤로 미루면 안 된다. 때가 조성됨이니 처리함이 길하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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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29일 (음력 2월 29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야한다. 엉뚱한 일로 길을 헤매는 수가 있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답답하던 가슴이 확 뚫리니 못하든 것들을 마음껏 해보라. 72년생 : 힘에 무리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무리하면 다친다. 60년생 :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털어 버리고 여행이라도 하는 것이 길하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하고 하려던 일이 있으면 다음에 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올라오는 기운을 잠재우지 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킨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73년생 : 밖에 나가면 술밥간에 좋은 일이 있으나 지나치면 불길하다. 61년생 : 위태한 마음이 건강을 손상시키니 산에라도 오름이 좋다. 49년생 : 재수는 평평하나 신경 쓸 일이 많이 생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름다운 꽃이 향기를 잃은 격이니 좋다고 한 일이 나를 괴롭힌다.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이성 문제는 갈등이 풀리나 해야할 일이 늦어진다. 74년생 : 몸도 마음도 지쳐 있으니 신경을 써도 힘이 든다. 62년생 : 파도 소리가 요란하니 일거리는 오가는데 주머니가 빈다. 50년생 : 도처에 재운이 흔들리니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했다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이다. 어려움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침체 속에서도 하든 일을 계속해야 뒷날의 걱정이 없어진다. 75년생 : 쉬는 날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63년생 : 재능을 인정해줄 사람을 찾아봄이 내일을 위해 좋은 일이 된다. 51년생 : 작은 물도 새면 큰물이 되니 잘 찾아내야 앞으로의 누수를 차단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정이 화목하니 하루를 집안에서 즐겁게 지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계획에 구멍이 없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 해봄이 길하다. 64년생 : 투자할 항목을 잘 골라두면 내일의 일들이 가볍게 풀린다. 52년생 : 가정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잘 살피면 좋은 하루가 된다. 40년생 : 자손들이 좋은 선물을 가져오니 내 것 나가도 기분이 좋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급할수록 돌아가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불편하던 마음은 가라앉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구나. 65년생 : 금일은 아무 것도 생각 말고 조용히 쉬어감이 길하다. 53년생 : 쉬는 날에도 어제 일이 잘되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다. 41년생 : 지친 몸을 더욱 괴롭히면 앞일에 지장이 많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봄물에 노는 격이라 기다리든 일을 서서히 준비해 볼때이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갈등 느끼던 일이 가슴을 열어 보이니 풀려 가는구나. 66년생 : 추진하던 일도 쉬어감이 길하다. 54년생 : 안되던 일이 오후에야 풀리니 마음 졸이지 마라. 42년생 : 출행을 삼가라 나가면 몸 상하는 일이 있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갑갑한 마음에 하던 일을 늦추니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계속 밀고 나감이 좋다. 그만두면 손해를 본다. 67년생 : 오려든 손님이나 소식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온다. 55년생 : 그림 속의 떡이라 보는데 만족해야 재수에 이상이 없다. 43년생 : 늦게 출타하니 어둠이 걱정이라 사고를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밖은 웃고 안은 근심이니 꾀하는 일은 안에서부터 점검하라.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바라는 바가 크면 이루어지는 일도 크다. 원대한 계획을 세우라. 68년생 : 눈앞의 어려움에 탈기하지 마라. 곧 좋은 해답이 나온다. 56년생 : 건강을 위하여 조용히 뒤돌아보며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44년생 : 괴로움과 즐거움이 엇갈리는 운이니 조용히 보냄이 길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주인을 잃은 부인의 마음이니 보증 문서 등에 조심하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보냄은 곧 다시 얻음이니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69년생 :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새 일거리가 나선다. 57년생 : 도장을 조심하라 아랫사람의 일로 문서로 구설 시비 수가 많다. 45년생 : 골치 아프든 일이 풀리고 재수 대통하니 움직이면 길하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부모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면 효자가 아니겠는가.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힘을 엉뚱한 곳에 쓰게되니 몸 상함을 조심하라. 70년생 : 길 가다가 낙마수라 안전 운전해야 모면한다. 58년생 :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라 힘들면 쉬어가야 한다. 46년생 : 힘은 차는 것 같으나 몸이 말이 안 들으니 밀고 나가면 다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확한 판단만이 내가 나아갈 길이니 다시 한번 조사하라.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굉장한 대우를 받는 운이나 겸손을 잃으면 화가 따른다. 71년생 : 적당히 넘어가든 일들도 나를 괴롭히니 아래위를 잘 돌 보라. 59년생 :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면 일이 힘든다. 재수는 길하다. 47년생 : 작은 투자는 하되 큰 돈 투자는 삼가야 한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3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