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강한 삶]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독감 주의보’ 발령
- 새해 들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본격적 한파가 예고된 터라 독감 유행마저 우려된다.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유행한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데 감기처럼 공기를 통해 전염된다.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감염되기 쉽다. ◇독감 원인·증상은 = 독감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 2014-01-10 09:25
-
- [머니&라이프] 100세 시대, 연금보험으로 든든한 노후
- #직장생활 15년차인 A씨(45세)는 요즘 고민이 많다. 자녀가 어렸을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서다. A씨 역시 다른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월급을 쪼개 저축을 하고 있지만 국민연금 외에는 노후자금을 따로 마련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A씨는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연금보험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인생 100세 시대
- 2014-01-10 08:52
-
- [유병장수 시대의 그늘, 치매-②] 폭식에서 실종까지...치매의 모든 것
-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씨 가족의 비극을 계기로 사각지대에서 곪아있던 '노인 치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됐다. 이투데이는 [유병장수 시대의 그늘, 치매] 시리즈를 통해 치매환자 실태와 가족의 애환을 점검하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 ① 한류스타도 비켜가지 못한 50만의 비극 ② 폭식에서 실종까지…치매의 모든 것 ③ 구둣솔로 양치질을 해도 치매
- 2014-01-10 08:27
-
- 8시간 수면이 적당, 모자라거나 넘치면 사망위험 증가…"이유 있었네"
- 8시간 수면이 적당 한국인의 경우 8시간 수면이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지난 1993년부터 17년간 한국인 1만3164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다르면 7∼8시간보다 짧거나 길면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시간 이하 수면시 사망률이 21
- 2014-01-09 10:15
-
- 서울성모병원, 척추 혈관 폐색이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악화
-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의 척추체내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척추 주변 조직의 괴사로 인해 척추사이에 틈이 생기는 척추체내 균열(IVC)이 발생하고 이차적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회지인 ‘척추 저널(Spine Journal)’ 9월호에 게재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ㆍ하기용 교수팀이
- 2014-01-06 15:17
-
- [Q&A]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시 절세효과는?
- 5년 이상 가입하면 연 240만원 소득공제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3월부터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소장펀드에 5년 이상 가입하면 연 24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6일부터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준비단’을 구성, 운용한다고 설명했
- 2014-01-02 15:44
-
- 일본 지난해 인구 24만4000명으로 사상 최대폭 감소…고령화 가속
- 일본의 고령화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가 전년보다 24만4000명 줄어 사상 최대폭으로 감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지난해 103만10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이는 전년보다 6000명 줄어든 것이다. 반면 지난해 사망자는 127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9000명 늘었다. 일본
- 2014-01-02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