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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나라, 카자흐스탄 알마티
- 카자흐스탄이 수도를 아스타나로 옮기기 전 수도는 알마티(1929~1997)였다. 지금도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로 손꼽히는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어로 ‘사과’를 의미하는 알마(Alma)와 ‘아버지’를 뜻하는 아타(Ata)가 합쳐진 말로 ‘사과의 아버지’라는 뜻을 지닌다. 예전에는 사과나무가 많아 개울에 사과가 둥둥 떠다닐 정도였다고 한다. 도심에는 울창한 나무들
- 2018-08-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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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진정한 웰빙인가?
- 웰빙(wellbeing)을 그저 호의호식하는 정도로 여긴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국립국어원은 웰빙을 ‘참살이’라 정했다. 참되고 보람 있는 생활을 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뜻이다. 갤럽(리서치 전문 업체)은 문화와 정서가 다른 150여 개국을 대상으로 상세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삶의 가치에 관한 요인을 찾아냈다. 대부분의 사람은 건강과 재산에 큰
- 2018-08-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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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행복 100세를 위한 생애자산 설계① ‘4층 소득’으로 준비하는 은퇴 소득
- 도움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하철규 수석연구원 ‘4층 소득’으로 준비하는 은퇴 소득 - 은퇴 후 ‘소득
- 2018-08-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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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암살’의 전지현 집, 백인제가옥 야간 개방
-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활동이 어려워지자 저녁에 외출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편안한 마음으로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여름날 낭만을 즐기며 더위를 쫓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바로 ‘백인제가옥 야간 개방’이다. 서울시는 인제 백병원을 설립한 백인제 선생의 후손으로부터 백인제가옥을 매입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 2018-08-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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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가 된 이동필 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현재 한국 농업·농촌에 대해, 이동필(李桐弼·63)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간단하게 ‘전환기’라고 명명했다. 자신의 고향이자 농업 현장인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농부로 일하면서 느낀 솔직한 속내였다. 그러나 그는 전환기 속에서 맡은 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고자 한다.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후 스스로 돌아보는 ‘마음공부’ 뜨락에 씨앗을
- 2018-08-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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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생활 만만치 않다
- 친구 부부가 퇴직하고 경기도 용문에 가서 살고 있다. 500평 부지에 멋진 집이 있고 마당 텃밭이 꽤 넓다. 필자가 그 집에 자주 가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전원주택 생활을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허공에 떠 있는 아파트 생활은 너무 무미건조하여 땅에 가까이 가고 싶은 모양이다. 각종 유실수, 유기농 신선 채소, 화초를 기르는 재미와 진돗개 한 마리 기
- 2018-08-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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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내 전기분전반 숨기지 못한다
- 우리 속담에 ‘몸꼴 내다 얼어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날씬한 몸을 더 돋보이려고 겨울에 얇은 옷을 입고 다니다가는 추위에 얼어 죽는다는 뜻이다. 겨울에 내복을 입지 않은 아이들이나 스타킹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들에게 어른들이 자주 하던 말이다. 모양은 덜해도 실속은 차려야 한다는 의미도 있다. 가정에서 전기분전반은 겨울에 입는 내복처럼
- 2018-08-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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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이 아니라 ‘이도(離都)’
- 도시에 살다 농촌으로 삶터를 옮기는 것을 귀농 또는 귀촌이라고 한다. 농촌을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농사를 지으러 가는 것은 ‘귀농’이고, 고향을 찾아가는 것은 ‘귀촌’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시골을 찾는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 위해 가는 것보다 여유를 즐기기 위해 이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터전을
- 2018-07-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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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전 15기로 사법고시 넘은 오세범 변호사
- 때로 선거나 시험은 도전 그 자체만으로 큰 의미를 부여받기도 한다. 얼마 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아홉 번의 출마 만에 당선된 송철호 울산시장이 그랬다. 범인들은 함부로 흉내 내기 힘든, 지치지 않는 도전은 과정만으로도 가치를 갖는다. 숫자의 크고 작은 문제가 아니다. 이제 5년 차 변호사가 된 한 사내가 있다. 경력만 보면 막 커리어를 쌓아가는 푸릇한
- 2018-07-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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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8군 그리고 캠프 험프리에 대한 소회
- 용산 미 8군이 평택 캠프 험프리로 완전히 이전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주둔한 지 64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이 9조 원에 달하는 이전 비용을 조건으로 미8군 평택 이전을 요구한지 15년 만이다. 필자는 미8군이 있던 용산에서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을 보냈다. 그 후에도 근무지는 달랐지만, 미군과 같이 근무하는 한국군인
- 2018-07-09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