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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나기, 우리에겐 모시옷이 있었다
- 본격적인 무더위가 몰려오고 있다. 충남 서천 여행 중에 마침 한산 모시관이 있어 들렀다. 예로부터 한산 모시는 정갈하면서도 우아한 맵시를 보여주는 한여름 최고의 전통 옷감이었다. 무더위를 이기게 해줄 간소하면서도 시원한 옷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요즘이지만 옛 어른들은 모시옷으로 더위를 잊었다. 산아래 멋진 한옥으로 단정하게 지어진 한산 모
- 2020-06-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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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라이프]연예인 부부는 어떻게 살까
- 글 배국남 대중문화 평론가 knbae24@hanmail.net “연기자의 길을 함께 걷는 나와 집사람은 상반되는 점이 많아요. 감성적인 나는 화가 나면 속에서 무언가가 위로 끓어오르지만 이성적인 집사람은 그럴수록 감정을 아래로 가라앉혀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상반된 부분을 닮아가는 것도 꽤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아내의 연기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요
- 2016-07-29 11:03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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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창] 딱 맞추어서 오는 한가위
- 계절 준비 가운데 가장 큰 준비는 겨울 준비다. 찬바람을 맞이해 겨울을 넘긴다는 뜻에서 월동 준비라고 불렀다. 양식 준비도 해야 하고, 땔감 준비도 해야 하고, 추운 겨울을 날 의복 준비도 해야 한다. 눈에 지붕이 새지 않게 초가집은 새 지붕을 올렸다. 겨울준비는 봄여름가을 열심히 일하다가 이제 조금 편한 마음으로 쉬는 준비를 했다. 겨울 준비만큼 이것저
- 2024-09-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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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크래커] 재계,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이유 있었네
- 재계가 2030년 부산국제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총수는 물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나서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엑스포 개최 여부는 내년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170개 회원국의 비밀투표 결과에 달렸다. 현재 2030 엑스포 유치경쟁은
- 2022-07-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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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염 기른 문재인 전 대통령, 주민들과 막걸리 한잔 ‘소탈’
-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가마불을 떼고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평산마을 비서실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 페이스북을 통해 퇴임 후 일상이 담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게시하며 “사저 앞 도예, 어제는 큰 가마에 본 불을 때는 날이었다”며 “전통 도자기가 잘 구워져 나오길 바라며 장작을 보탰고,
- 2022-06-09 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