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적용 검색결과 총1건 최신순 정확도순 "남편 살린 손맛으로 제2인생을 맛깔나게" 1996년부터 현재까지 성동복지관 주방에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김혜숙(66) 씨. 음식 솜씨 좋고 마음씨 따뜻한 그녀는 최근 ‘사찰음식 전문가’로 제2인생을 살고 있다. 평범한 주부였던 김 씨가 사찰음식에 눈을 뜬 것은 남편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됐다. “2004년에 남편이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어요. 남편의 건강을 위해 음식에 2019-08-09 15: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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