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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 후에도 ‘교육자’로 출근합니다”
- 전근배 전 광주하남교육장 많은 사람이 퇴직을 인생의 쉼표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근배 전 광주하남교육장에게 퇴직은 새로운 문장의 시작이었다. 교단을 떠난 지 16년 됐지만, 그는 여전히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를 만들고 인성교육 강연에 나서며, 마약중독예방교육연구회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준법 캠페인과 공동체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
- 2026-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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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은 후회를 끊는 달
- 본지 창간 이후 11년간 실린 시니어 인터뷰를 살펴봤다. 공통적으로 나타난 나이 들어 가장 크게 남는 후회는 다섯 가지다. 첫째,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정작 내가 원한 삶을 살지 못한 것. 둘째,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 셋째, 생계와 성공에 매달려 오직 일만 하며 산 것. 넷째, 건강을
- 2026-07-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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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 상속 시대 물려줄까? 내가 쓸까?
-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상속세가 부과된 피상속인(사망자) 80세 이상이 1만 712건으로, 전체 상속 건수의 53.7%에 달했다. 이들이 물려준 재산은 총 20조 3200억 원(재산가액 기준)이었다. 전년보다 3조 91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80세 이상이 물려준 재산이 20조 원을 넘은 건 처음이다. 5년 전인 6조 6100억 원과 비교하면 3
- 2026-06-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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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해
- 2007년 영화 ‘버킷 리스트(Bucket List)’의 주인공은 대형 병원 체인을 소유한 억만장자 병원장 에드워드(잭 니컬슨)와, 평생 가족을 위해 자동차 정비공으로 살아온 카터(모건 프리먼)이다. 역사학자의 꿈을 접고 묵묵히 가족을 부양해온 카터, 부와 권력을 지녔지만 딸과 오래전 남남이 된 에드워드의 공통점은 둘 다 말기암 환자라는 거다. 같은
- 2026-06-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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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이 병을 고치는 게 아니다”
- 퇴근 무렵 몸이 으슬으슬하고 기운이 빠졌다. 약국에서 약을 사 먹고 잠을 잤지만, 다음 날은 더 나빴다. 몸이 무거워 일어날 힘조차 없었다. 출근을 미루고 누워 있는데 아버지가 불렀다. 나이 들어 처음으로 “못난 놈”이라는 꾸중을 먼저 들었다. 몸이 어떠냐고 물어본 아버지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내 손목부터 잡았다. 의약 지식이 풍부한 아버지가 이번
- 2026-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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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문화 이슈] 전원주와 선우용여가 말하는 노년의 돈ㆍ행복ㆍ우정
-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지난 2일,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 게재된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 대접한 전원주’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다. 영상에는 노년의 돈과 행복, 그리고 우정에 대한 이야
- 2026-06-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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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끈 6월
- 6월은 상반기 마지막 매듭이다. 2분기 마지막 달이다. 다음 달이면 하반기다. 한 해는 절반을 접고, 삶은 방향을 다시 묻는다. 그래서 6월은 언제나 바쁘다. 선조들은 그걸 ‘미끈 6월’이라 했다. 해야 할 일이 많아 6월은 모르는 사이에 빠져나간다는 뜻이다. 또 “메뚜기도, 뻐꾸기도 6월이 한철”이라 했다. 한철은 기회이자 유통기한이다. 머
- 2026-06-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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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말 사전] 자녀보다 똑똑한 비서 ‘젬민이’의 정체는?
-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나도 혹시 ‘젬민이’일까?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주변 사람 대신 인공지능(AI)을 먼저 찾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일상이 되었다.
- 2026-05-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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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Bravo] 돈으로 못 사는 부자의 품격 Top 5
- 부자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얼마나 많은 자산을 가졌는가’가 부자의 핵심 척도였다면, 이제는 자산 규모를 넘어선 ‘비경제적 가치’가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는 최근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특히 최근 10년 이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형성
- 2026-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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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에서 ‘참여’로, 장애인·어르신들의 ‘삶의 주체성’ 회복
- 돌봄의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한때 돌봄은 생계를 보조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지원’의 개념에 가까웠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은 보호 대상자에 머문다. 최근 현장에서는 보호를 넘어, 개인이 다시 삶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장애인 개인예산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정해진 목적 안에서 사용해야
- 2026-04-07 14:07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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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지려다 오히려 불행해진다⋯왜? [T 같은 F]
- 일에 지나치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삶의 목표로 삼을 경우 오히려 다른 가치를 놓치며 행복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본지 김지영 기자와 손윤희 박사는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T 같은 F’(연출 김성현)에 출연해 ‘행복해지려 할수록 오히려 불행해지는 이유’를 주제로 현대인의 행복과 욕구, 일의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를
- 2026-08-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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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영화 ‘오디세이’를 통해 나를 이해하는 방법은?
- 위대한 영웅의 여정에서 내 인생의 길을 찾다⋯'오뒷세이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책은 오뒷세우스의 여정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으로 다시 읽어낸다. 저자는 트로이 전쟁 이후 10년간 이어진 귀향길을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으로 해석한다. 로토스 섬과 키르케의 섬, 세이렌의 유혹 등 익숙한 장면을 통해 현대인이 마주하는 선택과 방황을 풀어낸
- 2026-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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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었음 청년’ 조롱 뒤 숨은 위기⋯“세대별 심리 안전망 시급” [T 같은 F]
- 정부와 사회가 위기 상황에 놓인 개인에게 일방적인 이름을 붙이기보다 생애 전환기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본지 김지영 기자와 손윤희 박사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T 같은 F’(연출 김성현)에 출연해 청년층의 고립과 중장년층의 높은 자살률, 청소년 자해 문제를 살펴보고 세대별 정신건강
- 2026-07-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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