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새해엔 거창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려면 나를 해치는 묵은 버릇부터 버려야 한다. 희망이 부풀어 오를 준비를 하는 셈이다. 기대보다 뻔하고 사소할 수 있다. ‘뭐야, 별거 아니네’ 싶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01 만성 피로 덜어내기
신년 계획에는 의외로 기본적인 목표를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넘어섰다. 젊은층은 물론 시니어들 사이에서도 스마트폰이 대중화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마냥 유용하고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생기는 질병은 젊은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포함한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며 더위에 취약한 시니어들에게는 더욱 힘든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도 커졌다. 그런데 올여름에는 온열질환 만큼 관심을 가져야 할 질병이 또 있다. 냉방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른바 ‘냉방병’이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늦더위가 지속
큰 일교차에 기침이 늘어나는 9월이다.
에이치 플러스 양지 병원은 9월 한 달 동안 감기 환자가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심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중국 북동지역의 건조한 공기가 밀려와 습도가 낮아진 것이 일교차가 커진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은 오는 20일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양지병원 신관 2층에서 'H+양지병원 추천, 암 예방 쿠킹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암 예방 쿠킹레시피' 이벤트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병원 의료진이 추천하고 영양사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을 병원 로비에 전시해 암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내원 환자와 인
# 대기업에 다니다가 창업한 A씨(56세)는 지난 몇 년간 사업을 확장하다가 오랜만의 여유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간암 말기란 판정을 받은 것이다. A씨는 그 동안 사업에 몰입한 나머지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한 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여름 휴가철이 본격 시작됐다. 그 동안 바쁜 직장일과 학업으로 지친 몸과
김철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장이 탈북 청소년 의료지원에 나섰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장으로 활동 중인 김철수 이사장이 의료봉사를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탈북 청소년들이 다니는 ‘두리하나국제학교’의 재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다.
김 이사장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 한의학 전문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공감진료’를 통해 암환자에게 다가간다.
암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통합협진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 1일 암 통합케어센터를 정식 오픈했다.
병원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4주‧8주 코스의 암 케어프로그램에 현재 3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다 나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