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살림 준비의 첫 번째는 난방이다. 우리 조상들도 온돌만으로는 부족해 화로를 이용했다. 자다가 화로를 걷어차서 가끔씩 사고도 일어났다.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던 시절을 벗어나면서 연탄이 겨울철 난방의 주인공이 되었다. 벌거숭이산을 푸르게 만든 공신은 석탄이었다. 하지만 다 타고 난 연탄재 처리가 문제로 떠올랐고 연탄가스로 해마다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연탄가스배출기를 개발해 연통 끝에 달았다. 강제로 연탄가스를 뽑아내도록 해서 효과를 톡톡히 봤지만 정전이 되면 가스배출기가 오히려 연통을 막아 피해를 더 키웠다. 학교에서는 갈탄난로가 인기였다. 그 난로 위에 도시락을 탑처럼 쌓아서 데워 먹던 학창 시절은 나이 든 사람들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
경제성장의 혜택으로 삶이 윤택해지면서 전기와 가스를 이용한 난방도 점차 늘어났다. 전기는 그 특성상 장점이 아주 많은 연료임에 틀림없다. 첫째, 연료창고가 필요하지 않아 보관이나 운반 걱정이 없고 연탄처럼 재를 남기지도 않아 청소할 일도 없다. 둘째, 켜고 끄는 것이 간단하고 온도조절도 쉽다. 타이머를 이용하면 잊고 있어도 자동으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다. 셋째, 청정에너지라서 깨끗하고 연기도 없다. 산소가 없어도 발열이 가능해 밀폐된 바닥에도 전기히터 시설이 가능하다. 넷째, 안전장치를 달아 난방기구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꺼지거나 차단기가 작동해 누전이나 합선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들에는 장단점이 있다. 전기의 단점은 첫째, 형식승인도 안 받고 조잡하게 만든 불량제품이 있다. 일반인이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값이 싸다고 덜컥 구매해 사용하면 안전장치가 미흡해 화재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다. 안전인증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둘째, 전기난방기구 주위에 옷이나 유류 등 인화성 물질이 있으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셋째, 사용 방법을 잘 모르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온도를 너무 높이면 화상 위험이 있고 너무 약하게 하면 난방 효과가 떨어진다. 넷째, 하나의 콘센트에 문어발식으로 여러 개의 전열기구 코드를 꽂아 사용하면 전원이 차단되는 불편을 겪거나 콘센트나 배선이 발열되어 합선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소방청의 2018년도 화재통계에 따르면,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 등 전열기구가 원인이 되어 20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58건은 사용자 부주의로 일어났다. 사람과 기계가 잘 조합이 돼야 백퍼센트 안전보장이 가능하다. 자동차가 아무리 잘 정비되어 있다 해도 운전자가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가 일어나듯 기구를 사용하는 사람이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도 문제가 발생한다. 전기기구는 반드시 안전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형식승인이 난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사용설명서도 잘 읽어야 한다. 외출할 때 기구를 끄고 나가는 것은 안전의 기본이다.
높고 깊었던 가을 하늘을 만끽할 새도 없이 코끝 시린 바람이 불어온다. 두툼한 옷으로 옷장을 정리하고 영하로 떨어질 추위를 대비하고 보니 집 밖으로 나가기가 무섭다. 바깥출입은 줄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이때 반려동물을 위한 실내 안전 점검 또한 잊지 말도록 하자.
자료 제공 반려동물이야기
집 안을 살펴라
바닥 반려견이 클립, 헤어핀, 고무줄 등은 작기 때문에 가지고 놀다가 삼킬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바닥에 물건을 늘어놓으면 안 된다. 나무마루같이 쉽게 미끄러질 수 있는 바닥이라면 카펫 등을 깔아 다리와 허리 관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쓰레기통 쓰레기통 안에 있는 것을 반려동물이 가지고 놀지 않게 배치에 주의한다. 다 먹고 남은 과자 부스러기 등을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다. 평소 교육을 통해 쓰레기통을 뒤지지 않도록 훈련시킨다.
콘센트와 전선 멀티탭, 전선 등은 반려동물이 감전될 수도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 최대한 안 보이는 곳에 두거나 덮개를 씌워놓는다.
소파와 의자 체구가 작은 반려견이 뛰어 오르내리는 행위는 탈구 외에도 관절을 다치는 원인이 된다. 소파나 의자에 올라오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문 여닫이형 도어 개폐 시 주의한다. 반려동물의 코가 끼이거나 갑자기 열다가 부딪혀 크게 다칠 수 있다.
관엽식물 백합, 아이비, 튤립, 아마릴리스, 수선화 등의 구근이나 시크라멘 등은 반려동물이 입에 넣으면 위험한 식물이니 닿지 않는 곳에 놓는다. 독성이 있는 식물을 먹었을 때의 증상은 호흡장애, 구토 및 설사, 침 흘림 등이다.
난방기구 전열 기구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펜스 설치를 해준다. 전기장판 위에 오래 머물 경우 저온 화상을 입거나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털이 짧은 배나 발바닥을 조심해야 한다. 담요나 이불을 깔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난방 기구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는 자유롭게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적절한 습도 실내가 건조해지는 만큼 반려동물도 쾌적한 습도유지가 필요하다.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쓰거나 젖은 빨래, 젖은 타월 등을 걸어두어 실내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미리 준비하는 반려동물 겨울철 안전 체크
반려동물도 건강검진이 필요해요 모든 반려동물은 1년에 두 번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일수록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인 가을이나 초겨울에 검진을 받는다.
식단조절에 신경 써주셔요 추운 날에는 평소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다. 겨울에도 야외활동을 즐기는 반려견이라면, 밥을 많이 줘야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다. 하지만 실내를 좋아하는 반려견이라면, 평소보다 칼로리를 낮춘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그루밍은 봄으로 미뤄주셔요! 반려견의 털은 추위를 차단해주는 천연 코트다. 털을 너무 짧게 깎으면, 방한 능력을 잃게 된다. 특히 이중모를 가진 반려견들이 그렇다. 이중모가 아닌 반려견은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스웨터나 외투를 입혀주는 것이 좋다. 발바닥 털은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길게 자란 털만 잘라준다.
반려견도 동상에 걸려요! 발바닥 피부는 동상에 취약하다. 맨발로 눈길이나 빙판길을 걸으면 동상에 걸릴 수 있다. 겨울철에 산책을 시킨다면 반려견 발에 신발을 신기거나 해서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려견의 발바닥이 베이거나 벌겋게 부풀어 오른 데는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실내에 머물게 해주셔요 사람이 추운 온도이면 반려동물에게도 추운 날씨다. 극단적인 기온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서서히 낮은 기온에 적응하도록 한다. 반려견이 만성질환이 있거나 아주 어리거나 노견이라면, 젊고 건강한 다른 반려견보다 추위에 약하므로 주의한다.
적정온도를 유지해주셔요 반려동물에게 알맞은 실내온도는 섭씨 18~24℃.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는 온도와 유사하다. 반려묘가 몸을 웅크리고 있으면 추워하는 것이고 몸을 쭉 펴고 입으로 숨을 쉰다면 덥다는 표현이다. 반려견이 몸을 떨고 있거나 잠을 잘 때 몸을 둥글게 말아 잠을 잔다면 적정온도를 맞춰준다.
해충은 겨울에도 쉬지 않아요! 겨울은 벼룩과 진드기의 안전지대다. 따뜻한 곳을 찾아 움직이기 때문이다. 특히 반려견의 몸은 피신하기 좋은 피난처다. 또 겨울에 날씨가 풀리면 벼룩과 진드기가 활기를 띤다.
겨울철 길고양이도 살펴주셔요 날씨가 추우면 온기를 찾아 자동차 아래나 바퀴 속으로 들어가는 길고양이들이 있다. 겨울에 시동을 걸기 전, 차 안이나 주위에 있을지 모르는 고양이들을 위해 자동차 소리를 내줘야 한다.
눈·얼음 못 먹게 하셔요! 겨울철에는 길이 얼어붙는 것을 막으려고 소금이나 염화칼슘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달콤한 향이 나는 부동액에 노출될 위험도 있다. 반려견이 오염된 물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
강아지의 감기 증상
❶ 목에 뭐가 걸려 있는 듯 캑캑거리며 사래 걸린 듯한 기침을 하며 호흡이 가빠진다.
❷ 콧물이 많아지고 코가 건조해진다.
-코 주변 털에 콧물이 맺히거나 젖어 있다.
-코 양옆을 눌렀을 때 밖으로 코가 나오며 심할 경우 사람처럼 노란 콧물이 나오기도 한다.
❸ 혀가 평소보다 붉고 소변 색이 평소보다 진하거나 눈곱이 많이 낀다. 감기가 의심된다면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감기에 좋은 배즙 만들기
❶ 배 윗부분을 칼로 동그랗게 도려내 구멍을 만든 후 씨앗과 심지 부분은 완전히 파낸다.
❷ 찜기로 강불에 10분, 중불에 10분 정도 쪄준다.
❸ 배 껍질을 제거한 뒤 믹서기로 간다.
❹ 채에다 넣고 즙을 만들어준다.
❺ 충분히 식힌 후 하루 한두 스푼 정도 먹인다.
고양이의 호흡기 질환
사람과 증상이 거의 유사하다. 재채기를 하고 눈물이 나오고 기운이 없고 몸에 열이 난다. 그대로 두면 폐렴 및 합병증에 걸려 위험할 수 있으니 의심이 될 때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다.
최근 한밤중에 우리 아파트 뒤편 동네에 화재가 났다. 드라마를 보던 중이었는데 베란다 밖으로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확성기가 요란해서 무슨 일인가 내다보았더니 바로 우리 집 건너편 숲 너머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연기가 퍼지고 있었다. 그 동네로 들어가는 길은 구불거리고 좁아서 평소에도 차 두 대가 만나면 한쪽이 비켜줘야 하는 곳이었다.
드라마에 심취해 있어서 몰랐는데 그 좁은 길에 어느새 출동한 대여섯 대의 소방차와 경찰차가 요란한 사이렌과 함께 경광등을 번쩍이고 있다. 새까만 밤길에 빨갛고 파란 경광등이 선명했다. 우리 집까지 번져오지는 않겠지만 바로 코앞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니 섬뜩하기도 했고 무서웠다. 그래도 필자는 그 와중에도 기자 정신을 발휘해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이 동네는 예전엔 무허가 집이 즐비했던 산동네였다. 이제는 무허가 집이라 해도 말끔하게 단장하고 옆 텃밭을 가꾸는 등 목가적이고 아늑한 풍경이어서 가끔은 일부러 산책하러 가기도 했다. 아직 옛 정취가 남아 있어 담장마다 넝쿨 꽃을 늘어뜨리고 집 앞을 꽃 화분으로 장식한 소박한 집들이 보기에 정겨운 곳이다.
이렇게 깨끗하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의 못살던 시절을 표현할 때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언젠가 인기 드라마를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풍경이 나왔는데 바로 이 동네였다. 덩달아 우리 아파트도 한 컷 찍히기도 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지만, 알고 보니 주인공의 가난한 시절을 찍기 위해 이 동네에서 촬영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직도 못사는 동네를 촬영할 때 이곳을 찾는다니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그런데 유난히 이 동네는 불이 자주 난다. 웽웽 사이렌 소리가 울려 내다보면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번 불은 재빠른 소방차의 대응으로 금세 불길이 잡혔다. 인명피해가 있었다는 말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몇십 년 보아오던 무성한 숲의 나무들이 불타는 광경은 참으로 안타까웠다.
불조심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오늘의 화재도 누군가의 실수로 일어났을 것이다. 불이란 사소한 데서도 일어날 수 있으니 각자가 평소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른 최근 고령사회로 접어들어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니어는 젊은 사람보다 기억력과 행동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불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깜빡 잊는 바람에 큰일로 번질 수 있는 일이 많아 불안하고 걱정스럽다.
며칠 전에는 우리 아파트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8층에 사시는 할머니 한 분이 가스 불에 올려놓은 냄비를 잊고 마당에 나와 친구분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아랫집에서 연기가 올라와 위층에 사는 사람이 관리실과 소방서에 연락해 출동했는데 정작 마당에서 놀고 계시던 할머니는 까맣게 몰랐단다. 다행히 불이 나지는 않았지만 실내엔 연기가 가득했고 타는 냄새가 심각했다고 한다. 이런 일이 생기면 자신뿐 아니라 이웃에게도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많은 분이 할머니에게 조심하시라는 이야기를 했고 할머니도 미안한 마음에 무척 놀라셨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생판 남의 일만은 아니다. 필자도 가끔 가스레인지에 음식을 올려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타는 냄새가 날 때쯤 겨우 알아차렸던 일이 있기도 했으니 말이다.
우리 아파트는 각 집마다 외출 시 가스와 전열기구 점검하라는 빨간색 경고 스티커를 배부했다. 필자는 스티커를 현관문 안쪽에 붙여놓고 나갈 때마다 한 번씩 더 점검을 한다. 나만 조심해서 될 일이 아닌 이런 사고가 노인이 늘어가는 세상에서는 더 자주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럴수록 서로가 더 조심해야 할 것이다. 백번을 말해도 부족하지 않을 불조심!!이다.
전기 없는 생활은 상상 할 수 없도록 문명 이기중 전기가 으뜸이다. 전기는 재가 없는 청정 에너지이며 스위치를 켜고 끄는 동작만으로 다양한 역할을 시킬 수 있으므로 우리 생활 곳곳에 들어와 있다.
그러다보니 해마다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전체화재의 25~30 % 정도 차지하고 그 피해액만 600억 원이 넘어서고 있다. 또한 감전으로 인한 사망 및 부상자도 500 여명이 발생되고 있다. 필자는 전기안전 기술사로 현장의 전기설비 점검 및 관리를 해오면서 느끼는 점은 대부분 전기재해가 사전에 예방이 가능함에도 전기안전에 대한 사용자의 무관심으로 발생하여 안타깝다. 따라서 매월 1회 정도 가정의 전기시설을 스스로 점검한다면 전기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1,전기 화재사고의 원인 및 예방대책
-- 하나의 콘센트 회로에 많은 전기 사용 기구를 사용하여 과부하에 의한 배선용량부족
(일명 문어발 사용 )
--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합선
-- 전열기구 옆에 인화 물질이 있어 거기에 착화
-- 누전 으로 인한 화재
예방 대책으로는 전기설비를 추가 사용 할때는 배선 용량을 확인해보고 노출된 곳의 배선의 피복이 손상 되어있거나 외부물체의 눌림이 없나 자세히 살펴보고 조치를 취하고 노후된 배선 기구들은 교체하여 사용한다.
2, 전기 감전사고의 원인 및 예방대책
--전선 피복의 손상으로 철골등 도전성 물체를 통해 충전상태
-- 노후된 전기기구의 절연물 파손
-- 물 묻은 손으로 전기기구류 취급
예방 대책으로는 이사를 들고 날 때 배선 손상 된 곳이 없나 잘 살펴보고 누전차단기의 동작 여부를 월1회 확인한다.
3, 전기안전의 파수군 누전차단기 확인
우리가 잠을 자도 전기가 흐르고 고장이 나지않는 한 누전차단기는 불침번으로 전기안전의 파수군 역활을 24시간 수행한다. 가정의 누전 차단기는 누전전류가 30mmA 넘는경우 0.03초만에 고속 차단되므로 감전보호기능이 탁월하며 가격도 저렴한 것이 큰 장점이다. 누전차단기의 테스트 보턴이 녹색인 경우 누전 전용보호기능만 갖고 있고 적색보탄인 경우 과전류와 누전 검출기능을 함께 갖고 있어 더욱 안전하다.
누전 차단기는 내부에 저항 등 부품들이 있어 고장 날 경우도 있으므로 월1회 (날을 정해두면 효과적이고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홍보하고 있다.)테스트 보턴을 눌러 트립되면 양호하고 트립되지 않으면 내부저항 소손 등 고장이 발생된 것으로 즉시 교체하여야한다.
특히 노인분 들만 생활하고 있는 장소는 아들이나 관계자가 대리 점검을 해야 한다. 점검방법은 테스트 보탄으로 하며 트립된 경우 다시 스위치를 원위치 시키는 것으로 끝난다.
주택은 해마다 늘어나고 경제력 향상으로 전기사용량이 증가되는 추세지만 누전 차단기의 보급으로 전기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누전 차단기는 이제 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월1회 테스트 해볼 것을 적극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