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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편은지 PD “중장년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 빠르면 50대, 늦어도 60대에는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게 달려왔던 모든 목표에 대한 결실을 본다. (중략) 논리적으로는 성취감이 있어야 하지만 심리적인 공허함이 들 수밖에 없는 시기다. 이럴 때 매주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축제의 장에 주인공으로 참여한다면 어떨까. - 편은지, KBS PD (《덕후가 브랜드에게》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문혜진 디자인 유영현
- 2024-09-1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