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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목도 선객(禪客)이다
- 소나무들 휘늘어져 산사 초입이 시퍼렇다. 나무 중 매양 으뜸으로 치는 게 소나무다. 고난이 덮쳐도 떠나지 않는 친구가 소나무라 했다. 사명대사는 한술 더 떠 ‘초목의 군자’라 일렀다. 솔에 달빛이 부서지면 그걸 경(經)으로 읽는 게 수행자다. 산사에 꽉 찬 솔의 푸름을, 그린 이 없이 그려진 선화(禪畵)라 해야 할까보다. 오래 묵어 한결 운치 있는
- 2020-06-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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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저격 테마별 캠핑장 찾기
- 한국관광공사 캠핑정보 사이트 ‘고캠핑’(www.gocamping.or.kr) 기준 전국 캠핑장 수는 2300여 곳에 이른다. 과거 강가나 계곡 주변에서 텐트를 치고 즐기던 것에 머무르지 않고, 요즘은 펜션이나 휴양림, 카라반 등 다양한 편의시설에 체험활동이나 액티비티 등을 운영하는 캠핑장도 늘어났다. 산, 바다, 도심 등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휴식, 취미,
- 2019-10-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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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千佛千塔 이야기③ 안동 봉정사(鳳停寺)
- 우리나라의 열세 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산사 7곳’ 세 번째는 안동 봉정사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봉정사는 조계종 16 교구 본사인 의성 고운사의 말사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로 꼽히는 극락전과 대웅전을 보유한 고찰(古刹)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심포 건축인 극락전과 가장 오래된 다포 건축인 대웅전이 각각 마당
- 2018-09-06 11:46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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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0억원' 산림복지·휴양관광 등 거점 구축에 나선 전남도
- 산림생태복원·산림치유·산림레포츠를 아우르는 신규 3대 산림사업 전남도가 국비 예산 1340억원을 확보했다. 올 한해 남부권 산림복지·휴양관광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확보 사업은 장흥 보림사 비자림 복원, 국립 최초 해안형 산림치유원 조성, 서남권 첫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 등이다. 보림사 일원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쇠퇴해진 비자
- 2026-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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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클라이밍 안전 적신호"…40대 男 실족, 현직 부장검사도 참사
- 가을을 맞아 암벽 등반에 나서는 동호인들의 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현직 부장검사가 암벽등반 도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현직 부장검사인 서울동부지검 전석수 검사가 서울 도봉산 선인공 부근에서 암벽등반을 하다 추락했다.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전 검사를 헬기에 태워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는 전언이다. 현직 부장검사의 사
- 2018-10-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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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양임, 아들 승재+제리 산책 인증샷 공개…“의젓한 승재, 귀여워”
-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아들 승재의 일상을 공개했다. 허양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리와 함께한 즐거운 주말 진짜 봄이다 봄 늘 보고 싶은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승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승재는 고지용의 회사에서 돌보고 있는 강아지 제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제리의 목줄을 들고 함께 산책
- 2017-04-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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