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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래의 세대 읽기] 요즘 세대가 관계보다 거리를 선택하는 이유
- 과거 ‘혼행’은 ‘혼인할 때 신랑이 신붓집으로 가거나 신부가 신랑 집으로 가는 일’을 뜻했다. 결혼이라는 사건 속에서 새롭게 맺은 가족의 집으로 이동하는 의례였다. 최근 사전에 ‘혼자서 여행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여행’이라는 풀이가 추가됐다. 단어 하나에 담긴 의미 변화는 세대의 감각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결혼을 통해 가족 관계를 확장해 가는
- 2026-03-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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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건수는 60대 이상 최다…이혼율은 40대 가장 높아
- 국가데이터처, 19일 ‘2025년 혼인·이혼 통계’ 발표 이혼 건수 60세 이상 남성 2만400건·여성 1만4600건 이혼율 남성 45~49세 7.0건…여성 40~44세 7.7건 최고 지난해 이혼 건수는 60대, 이혼율은 40대에서 각각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 2026-03-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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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다운사이징을 하는 이유, 해야만 하는 이유
- 퇴직을 앞둔 직장인에게 “노후 생활비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라고 질문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이 국민연금과 퇴직금이다. 이 둘만 가지고 노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은퇴자는 많지 않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68만 원 정도다.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20년 넘는 수급자만
- 2026-03-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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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장년 “우리 세대 주인공인 영화·드라마 더 보고 싶어”
- 미국 사회에서 영화와 드라마가 ‘나이 듦’을 바라보는 시선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중장년 주인공이 등장하는 콘텐츠에 대한 호감과 공감이 전 세대에 걸쳐 높게 나타나, 흥행 가능성을 포함한 산업적 잠재력도 지닌다는 점이 확인됐다. 미국은퇴자협회(AARP)는 지난 9일 성인 2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크
- 2026-0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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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도 퍼즐 풀고 상품 받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참여마당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 이벤트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월 1회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연재합니다. 퍼즐을 풀고 응모하신 분들 중 정답을 맞힌 선착순 3분께 인지 기능 자극에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 1종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잡지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혼백이 어지러이
- 2026-0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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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인구 100만 시대, 수요 분석 기반 금융 서비스 구축 시급”
- 치매 인구가 100만 명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치매를 우려하는 고령층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 서비스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주윤신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최근 ‘치매인구 100만 시대, 금융의 역할’ 보고서를 통해 “고령층의 금융 니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증진·예방과 ‘경도인지장애~중증’에 이르기까지 치매 단계별 니즈를 고려한
- 2025-12-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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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없이 자녀에게 증여할 수 있는 방법은?
- KB골든라이프 손경미 신중동센터장, 세금 최소화 방안 제시 “요즘 증여 트렌드, 사전 증여·연금저축 가입” “사전 증여 시 10년 단위 증여재산공제 활용할 수 있어” 초고령사회 진입, 정년 연장 논의 등 고령층의 경제활동이 지속되는 흐름 속에서 세금을 부담하지 않고 자녀에게 재산을 이전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손경미
- 2025-11-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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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주거실태조사] 초고령사회, 시니어 어떻게 사세요?
- 노년의 집은 때로 평생의 자산이자 삶의 마지막 동반자가 된다. 대한민국은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주거는 노년의 삶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16일 발표한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령가구(가구주 연령 65세 이상)는 한국의 다른 가구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수치로 보면 상
- 2025-11-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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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재산, 자녀에게 미리 주면 세금 폭탄?
- 부동산 토지거래허가제와 대출규제로 인해 부모 세대에서는 지금 미리 자녀 명의로 재산을 옮겨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한편, 자녀의 결혼을 앞둔 부모는 조금이라도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명의를 변경하거나 현금을 한꺼번에 덜컥 주었다간 세금 폭탄을 맞을까 두렵다. 은퇴 시기에는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고
- 2025-1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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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환자 대상 금융사기 피해 확대…“치매케어 금융 필요”
- 치매 환자가 보유한 금융자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치매케어 금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1일 하나더넥스트에 따르면 주윤신 하나금융연구소 자산관리지원팀 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치매 환자를 위해 국가가 제공해 줄 수 있는 지원에는 한계가 있으며, ‘치매케어 금융’을 통한 개인 단위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주 연구위원은 치매
- 2025-11-11 13:19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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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착~국적취득까지' 해남군 다문화가정 돕는다
- 전남도 해남군은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해 나섰다. 실제 행복장려금을 비롯 자녀 분유구입비, 국적취득비용 지원 등 3대 맞춤형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행복장려금 지원사업'은 결혼초기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계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우자, 부부, 가족이 참여하는
- 2026-03-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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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국가폭력범죄, 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4·3 명예회복도 약속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 4·3 사건 희생자 유족과 만나 희생자에 대한 명예 회복을 약속했다. 특히 국가 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및 민사 소멸시효 배제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4·3 희생자 유족과의 오찬에서 "제주 4·3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
- 2026-03-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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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상 재혼' 주장 퇴역군인 패소…법원 "지속적 교류...군인 분할연금 정당"
- 이혼당사자 사이에 분할 비율 등 '명시적 합의' 있었어야주민등록상 주소 동일ㆍ손자녀 양육 등 지속 교류 인정 이혼 조정조서에 혼인 관계 파탄을 인정하는 문구가 있더라도 실질적인 결혼생활이 있었다면 해당 기간은 군인 분할연금 산정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군인연금 수급자
- 2026-03-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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