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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푸드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나?
-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실버푸드(노인식)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고령친화식 ‘푸드테크’에 대응하고 있다. 푸드테크는 단순히 새롭고 혁신적인 음식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라는 게 관련 업계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푸드테크는 우리의 생활이 변화하면서 함께 달라지는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최근 증가하는 푸드케어 욕구를 해결하려면 다양한 수준의 장기요양서비스 지원과 함께 노인식 개발이 연구돼 직접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노인식 식단 개발과 고령친화형 도시락에 대한 궁금한 내용들을 Q&A로 정리해봤다. 노인식의 중요한 기준은? 노인식은 무엇보다 소화가 잘돼야 합니다. 활동성이 점점 떨어져 신체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과도한 칼로리나 지방을 섭취하면 건강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장기간에 형성된 식습관과 개인의 기호를 변화시키기는 어려운 시기이므로 무조건 건강식을 권장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음식들로 영양 균형을 맞춘 보완성 식단으로 기획합니다. 건강검진 결과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식단을 마련하고 부족한 영양소 섭취를 위한 식습관 교육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인식 식단 개발이 필요한 이유는? 경제적 여유와 정신적 만족, 사회적 관계 속에서의 행복 등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시니어의 삶에서 식사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건강한 노인식은 수명을 늘리고 삶의 질도 높여줍니다. 요양시설이나 병원에서 제공되는 어르신들의 식단 구성은? 첫째, 소화하기 쉬운 식재료를 선택합니다. 질긴 재료들은 조리를 통해 섭취하기 쉽게 가공합니다. 둘째, 단백질을 매끼 제공합니다. 단백질은 면역력과 근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닭고기안심, 돼지고기안심, 돼지고기앞다리살, 쇠고기안심 등이 좋고 등푸른생선, 흰살생선도 좋습니다. 두부와 달걀 요리도 다양하게 조리해 제공합니다. 셋째, 야채류는 대부분 익혀서 나물 형태로 제공합니다. 넷째, 우유와 유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합니다. 다섯째, 연하 문제나 치아 문제가 있으신 분은 갈아서 또는 다져서 섭취하기 좋게 조리해 제공합니다. 저염식 식사를 도와주는 식단은? 소금 성분은 나트륨 40%와 염소 6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금 1g을 섭취하면 400㎎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혈액의 부피와 혈관 압력이 증가해 고혈압 발생으로 이어집니다. 저염식은 나트륨을 줄이는 식사를 말하는데 간이 안 맞으면 식욕 및 식사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칼륨 섭취를 높여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식단을 제공합니다. 칼륨이 많은 식품에는 바나나, 참외, 토마토, 감자, 아보카도, 시금치 등이 있습니다. 조리과정에서 발암물질 섭취 방지가 가능한가? 조리 과정에서 파괴되는 영양소를 최대한 막아야 영양소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조리법을 제대로 선택해야 합니다. 기름 없이 오븐에 굽거나 찜솥에 쪄서 먹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발암물질 섭취를 방지하려면 가공된 식품이 아닌 자연식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색소나 첨가물이 들어 있는 소스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면역식은 어떤 것인가? 후천적 면역결핍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 요인 중 하나인 노화는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염증반응을 높입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성분은 단백질입니다. 이외 셀레늄, 아연, 프로바이오틱스, 황, 비타민A·C·E가 있습니다. 현미, 마늘, 파프리카, 고구마, 등푸른생선, 돼지고기, 홍삼, 표고버섯, 견과류, 우유, 유산균 등을 이용해 조리한 음식도 면역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령자를 위한 식단의 제품화는? 고령 환자를 위한 대표적 식단으로는 저염식, 당뇨 도움식, 면역도움식, 연하도움식 등이 있습니다. 액티브한 시니어에게는 바쁜 일상과 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영양이 듬뿍 담긴 한 그릇 음식을 권장합니다. 비빔밥처럼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한 그릇 안에 골고루 들어 있는 식사를 말합니다. 반찬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섭취하기도 수월합니다.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식, 영양이 듬뿍 담긴 한 그릇 음식 등 식단의 다양화로 고령자들이 입맛을 잃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마주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배달식 형태의 고령친화형 식단 선정 기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 즉 식품의 안정성입니다. 소화가 잘되는 식재료와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조리 방법을 선택했는지도 중요합니다. 또 따뜻하고 차가운 음식에 맞게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 2020-06-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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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6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독단적인 이기심을 버리고 협동한다면 대길한 기운이로다. •84년생 : 모든 것에 대하여 이해만 잘하면 만남도 길하고 재수도 좋다. •72년생 : 과격하게 밀고 나가면 오히려 손해다. •60년생 : 굉장한 일을 해내는 기운이라 재수도 대길하리라. •48년생 : 당하는 손 재는 어쩔 수 없으나 문서 일은 잘 처리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친구가 도와주나 너무 의존하면 힘든 일이 더 생긴다. •85년생 : 친구 소개로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재운은 길하나 갑갑한 일이 조금 풀리고 다는 안 풀린다. •61년생 : 새로운 일 혹은 변동 수는 불길하고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침체된다 막힌다는 운이니 때를 기다림이 좋으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기운이 넘쳐 힘은 들어오나 돌진하면 의외의 일로 상심한다. •86년생 : 모든 일에 도움이 많으니 생각대로 하라. •74년생 : 새로운 일 취직 등 경쟁은 많으나 좋은 연락 온다. •62년생 : 재 성이 하늘을 나니 나가는 것이 더 많다. •50년생 : 횡재 같은 복 성이 비치니 밀고 나감이 좋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 가지 일에 집착하지 말고 머리를 다른 곳으로 돌려보라. •87년생 : 모든 일을 된다고 생각을 하고 덤비면 다 이루어진다. •75년생 : 기분 좋은 연락이 오고 먹을 것이 많이 생기는 기운이다. •63년생 : 목적은 방해로 잘 안되나 의외에 좋은 소식이 온다. •51년생 : 갈등해소 재수 대길하니 미루던 일을 해보자.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내가 소금이 되니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더라. •76년생 : 준다고 생각하면 도리어 많이 온다. •64년생 : 투자는 금물이고 나에게 없는 것은 구하지 마라. •52년생 : 황당한 일로 방황하다 늦게 좋아진다. •40년생 : 투자는 상담 후에 하고 문서는 길하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가려던 길을 가려니 다리가 말을 안 듣는 격이다. •77년생 : 움직이면 열린다. 구하는 것은 멀리에 있다. •65년생 : 생각지도 않든 사람이나를 도우니 반갑다. •53년생 : 힘이 빠져나가니 조금 쉬어감이 길하다. •41년생 : 오늘의 약속은 모두 취소하고 다음으로 미루어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장담하든 일이 틀어지니 새로운 사람에 신경 써라. •78년생 : 다치는 일을 조심하고 애정문제는 냉각기를 가져라. •66년생 : 재수는 좋으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한다. •54년생 : 하늘도 땅도 나를 잡는 구나. 재수가 막힌다. •42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좋은 일이 생겨 즐겁게 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과실로 인하여 서로가 마음이 불편하니 나를 돌보라. •79년생 :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니 억울한 일을 조심하라. •67년생 : 입이 화기의 근원이니 말조심만 하면 길하다. •55년생 : 잘 한다고 한 것이 결과가 좋지 않다. •43년생 : 마음은 공허하나 들어올 돈은 들어온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버스는 다음 시간에 또다시 온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80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68년생 : 투자는 반은 길하고 반은 흉이라. 오전은 길하다. •56년생 : 새로운 문서가 온다. 접하면 이득이 있다. •44년생 : 경쟁 방해로 일이 더디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지난 일을 정리하고 미래의 일을 설계하는 날이다. •81년생 : 재수는 길하고 애태우든 사랑이 다가온다. •69년생 : 새로운 일을 계획해 보는 것이 미래를 위하여 좋다. •57년생 : 문서를 잘 움직이면 큰돈을 마련할 수 있다. •45년생 : 멀리 있는 사람은 그만두고 옆에 있는 사람을 찾아라 도움이 있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골치를 앓아오든 등창이 나으니 허리가 펴지는 형국이다. •82년생 : 힘겹게 하든 일은 잘 안되고 내버려둔 일이 성사된다. •70년생 : 재운은 봄날 같고 가정도 나를 즐겁게 하는구나. •58년생 : 도둑이 드는 실물수가 있으니 귀중한 것은 함부로 내돌리지 마라. •46년생 : 도적같이 생각하든 사람을 믿음이나를 살리는 일이 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얄팍한 잔꾀가 사람 잡고 깊은 정도는 훗날을 기약한다. •83년생 : 쓴 약이 몸에 좋다고 당장 어려워도 기다리면 풀린다. •71년생 : 우물쭈물 하지 말고 용기만 내면 절반은 성공이다. •59년생 : 나를 애먹이는 자가 있으나 스스로 물러간다. •47년생 : 실속 없다고 생각하든 것이 큰 소득으로 돌아온다.
- 2020-06-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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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29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비 오면 오는 대로 바람불면 부는 대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4년생 : 금전 애정 운 다 좋으나 몸을 다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72년생 : 횡재수가 비치니 큰돈이 안 들어오면 좋은 물건을 얻으리라. •60년생 : 많은 것을 얻으리니 주식투자도 길하고 새로운 증자도 좋으리라. •48년생 : 경사의 별이 가문에 비치니 자손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사면이 막히는 일이 생기나 한 곳만 집중적으로 뚫으면 다 열어가리라. •85년생 : 여러 가지 복잡한 중에 한가지만 열중하면 생각대로 얻어지리라. •73년생 : 갈증을 해소시키는 운이라 일들이 조금씩은 풀려나가는 형상이다. •61년생 : 사공이 많은 배는 타지 말아야 하니 다른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생 : 기운이 열려 들어오는 것만 남았으니 잘 받아들이면 좋으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너무 많은 축재는 엉뚱한 일을 만들 우려가 있으니 베풂도 함께 하라. •86년생 : 친구에게 빵 한쪽 주고 많은 것을 얻는 기운이라 즐거우리라. •74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참고 넘겨야 관재를 이길 수 있으리라. •62년생 : 예상 밖의 금전이 들어오니 주위와 나눔이 손재를 면하는 길이 된다. •50년생 : 걸림돌이 제거되니 재수가 활짝 열려 문서 문제가 해결되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축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쓸 것 인가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라. •87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많은 힘을 빼는 기운이라 건강도 생각하면서 나아가라. •75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큰상을 받을 기운이니 겸손을 유지함이 좋으리라. •63년생 :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야할 곳이 많으니 잘 선별하여 지출해야 하리라. •51년생 :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보시하면 큰 손 재를 면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누구에게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대접받고 인정을 받을 것이다. •76년생 : 심적으로 싫은 상대에도 내색을 하면 언짢은 일이 많으리라. •64년생 : 아랫사람의 실수를 따뜻이 대해주면 그 사람이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52년생 : 화낼 일이 생겨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다른 것으로 풀면 좋으리라. •40년생 : 상대가 누구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안 되든 일을 열 수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깨진 장독 맞추는 격이라 지나간 것은 잊고 외양간을 고칠 때이다. •77년생 : 죄짓고 벌받는 형국이라 온통 일이 엇갈리니 오늘을 조심하여 넘기라. •65년생 : 다투고 마음 상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여 다투지 않음이 상책이로다. •53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우니 자금 융통도 잘 되고 계약 건이 성사될 수로다. •41년생 : 잘못된 생각과 고집으로 다툼이 일어날 수라 말조심으로 미리 막아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집중력이 흩어지면 모든 것을 다 잃는 수가 생기리니 조심하라. •78년생 : 감기 기운을 예사로 생각하면 건강의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66년생 : 모처럼의 재운이 길게 벋치니 미루어 오든 것을 해봄이 길하리라. •54년생 : 운전 자금이 애를 먹이니 자금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로다. •42년생 : 흩어진 사고력을 다시 모아야 일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것이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일을 찾아봄이 밝은 운세를 여는 길이라. •79년생 : 잘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고생하는 기운이니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라. •67년생 : 억지로 하는 일이 사고 내는 것이라 이왕 마음먹었으면 잘 해 보라. •55년생 : 문서 문제가 애를 태우는 하루니 다음날을 기약함이 마음이 편하리라. •43년생 : 서로 좋을 일을 만들어야 다 좋아져 구설을 없앨 것이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은 많고 많으나 가야 할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니 맞는 길을 잘 고르라. •80년생 :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고생하는 수가 보이니 조심해야 한다. •68년생 : 모임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가 비치니 주석에서 말조심을 하라. •56년생 : 가야할 길을 버리는 형국이라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44년생 : 다시 기지를 펼칠 기운이라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나서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른 생각이 바른길을 여는 것이라 생각이 바르면 재수를 열리라. •81년생 : 잘해주고 욕먹을 짓을 하지 말고 차라리 외면함이 좋으리라. •69년생 : 강력한 활동력을 보일 때라 움직임으로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가리라. •57년생 : 금전 운이 약하니 투자는 불길하고 오히려 손실에 신경 씀이 좋으리라. •45년생 : 힘들던 문서 건에 좋은 소식이 올 것이니 미리 준비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물러날 시기를 얻음은 체통을 살리는 것이라 때를 잘 이용하라. •82년생 : 험난한 고비가 기다리는 하루이니 모든 일을 조심성 있게 처리하라. •70년생 : 재운은 좋은데 마음에 둔 사람이 애를 먹이니 가슴이 답답하도다. •58년생 : 이성 구설로 체면이 상할 기운이니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것이로다. •46년생 : 들어올 것은 힘이 들고 나갈 것은 쉽게 나가는 기운이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울타리를 아무리 잘 쳐놓아도 나갈 구멍은 생기는 것이니 잘 돌 보라. •83년생 : 다른 기운은 좋으나 금전 운이 불길하여 생각대로는 힘들 것이다. •71년생 : 친구가 형제가 도우니 어려운 일이 해결되나 금전 운은 불길하다. •59년생 : 바라던 일이 성사되니 마음은 푸근하나 슬하에 근심으로 힘이 든다. •47년생 : 슬하에 경사가 비치니 자식의 일로 가슴이 가득해지리라.
- 2020-05-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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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게 감싸주는 길, 소래습지 생태공원
- 그동안 소래포구 자체가 갖는 명성에 가려, 사람들 눈에서 벗어나 있었던 소래포구 생태공원. 그래서 서해 바다가 베풀어 주는 온갖 것들을 숨길 수 있었다. 이제 그 자연의 선물을 풀어 본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된 후, 그동안 못 해 왔던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야외공간이라도 사람들이 붐비는 곳은 위험하다. 그리고 급격한 운동은 그동안 굳었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에 둘레길 걷기 같은 몸풀기 운동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이 좋은 5월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소래포구 옆의 생태공원 길을 소개한다. 자연이 주는 선물 소래포구 입구에 의한 소래포구 생태공원은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개펄을 품고 있는 156ha 면적의 넓은 공원이다. 공원 입구의 공영주차장에 차를 두고 걷기 시작하면 오른쪽에 개펄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 멀리 가족 단위로 방문해 개펄체험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체험 후 옷 갈아입히는 것과 씻기는 것이 귀찮을 텐데, 아예 각오하고 온 것 같은 젊은 부부는 애들을 놓아 버린다. 그것을 눈치라도 챈 듯이 애들은 질퍽거리며 게를 찾고 조개를 뒤지며 천연 진흙 위를 구른다. 조금 있으니 부부도 진흙투성이로 변해가며 서로 즐겁게 소리를 지른다. 슬슬 내가 걱정되기 시작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개펄에서 둑으로 올라오는 계단 옆에 세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안심된다. 역시 할아버지인가 보다. 이제 왼쪽으로 눈을 돌리니 바닷물을 가두어 소금을 만드는 염전들이 보인다. 조석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가 만들어준 선물이다. 체험 교육용으로 운영 중인 이것들은,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염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대별로 조성해 비교해 주고 있다. 두 시간 남짓 걸리는 둘레길의 시발점 부근에 쑥과 씀바귀를 뜯는 아낙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채취의 재미에 흠뻑 빠진 그들은, “5000원어치는 된다. 차비는 뽑았다”라고 하며 서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부드러운 길, 포근한 바람 더 가다 보면 크게 도는 둑길 중간 중간에, 갈대가 우거진 습지로 들어서는 여러 탐방로가 숨어있다. 자전거가 아닌 사람만 들어가게 한 이 길들은 이 공원의 보물이다. 이곳을 디디면 우선 내 발이 놀란다. 마치 보라카이의 부드러운 모래가 내 발을 감싸는 느낌이다. 그리고 바다까지 내려오느라고 곱게 부서진 점토의 쿠션은 내 몸을 띄우기에 충분하다. 걷느라고 지친 내 발을 누군가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다. 이 부드러운 길에는 포근한 바람까지 있다. 소래포구와 둑길에서 불던 세찬 바닷바람도 이 길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내 키만 한 갈대들이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 습지 안 쉼터들의 갈대들은 세상으로부터 우리를 포근하게 숨겨준다. 그래서 이곳은 육체 건강의 ‘걷기’보다 정신 건강의 ‘쉬기’ 에 더 적합한 공간이다. 엄마의 손길 같은 부드러운 흙길을 디디고, 엄마의 숨결 같은 포근한 갈대 바람을 스치며 탐방로를 걷다 보면 예전에 쓰이던 소금창고들이 보인다. 나무로 만들어진 그것들은, 그간의 세월을 담으며 풍화되고 있는 나를 닮았다. 그래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가 왠지 가볍게 여겨진다. 어느새 출발점이었던 전시관이 멀리 보이기 시작하니, 자연이 주는 치유의 공간인 습지 탐방로를 벗어날 시간이다. 하지만 이 아쉬움은, 길 건너편 소래포구의 회 한 접시와 막걸리 한 잔으로 금방 사라질 것이다.
- 2020-05-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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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노후를 꿈꾸시나요?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4가지 금은 황금, 저금, 소금과 지금이라 한다. 셋은 물질로 이루어져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고 효용 가치도 높다. 그러나 ‘지금’은 눈에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지금’이 아닐까 한다. 우리가 후회하는 모든 것은 오늘 지금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이다. 건강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것이 ‘진작 운동할 걸’이고, 젊어서 저축하지 못하고 늙어서 후회하는 것이 ‘진작 저축할 걸’이다. 젊어서 모아 놓지 않으면 늙어 후회한다. 누군가는 말한다. ‘저축할 돈이 있어야 저축하지.’ ‘먹고살 돈도 없는데 저축할 돈이 어디 있느냐.?’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린 나도 모르는 사이 돈을 낭비한다. 통신비로 나가는 돈만 해도 적지 않다. 집 전화도 있지만, 휴대폰은 식구마다 다 갖고 있다. 컴퓨터 노트북도 거의 개인마다 가지고 있다. 4인 가족인 우리 집만 해도 통신비가 월 20~30만 원이다. 차는 또 어떤가? 집 집마다 한두 대씩은 다 있다. 차량 운행도 불가피한 운행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데도 흔히 차를 가지고 다닌다. 심지어 시장 보러 갈 때나 가까운 거리도 차를 이용한다. 자동차 보험료와 차량 유지비로 나가는 돈이 적지 않다. 더구나 차도 실용적인 차보다는 분에 넘치는 차종을 구매하여 유지비도 더 들어간다. 월세 살면서 자동차 구입하는 일은 우리 시대에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다. 휴대폰이 나오기 전, 좀 불편하긴 해도 공중전화에 동전 넣어가며 다 연락하고 살았다. 통신비가 지금처럼 들어가지 않았다. 조금 먼 거리도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건강에도 좋고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애연가들에게는 할 말 없지만, 담배 안 피우고도 얼마든지 즐겁게 사는 데 지장이 없다. 그런데 에쎄, 더원 등 담뱃값이 평균 4500원이다. 이틀에 한 갑씩만 피운다 해도 한 달 6만 7500원이고 1년이면 81만 원이다. 이 돈으로 저축을 한다면 1년에 원금만 81만 원이 쌓이게 된다. 몇 가지 예를 든 것만 아끼고 줄여도 저축할 수 있다. 현재 쓰고 사는 것도 좋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는 더 중요하다. 젊어서부터 조금씩만 저축해도 수십 년 동안 그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나중에 해야지가 아니라 지금 당장에라도 줄일 건 줄이고 저축통장으로 연결해야 한다. 허황한 생각이나 어떻게 되겠지가 아니라 당장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다. 바로 4개의 금 중 ‘지금’이 으뜸인 이유이다.▲ 저축통장(사진 박종섭시니어기자) 연금은 오래 가입할수록 큰돈이 된다. 공무원들이나 군인, 교직원들이 노후에 연금 받으며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부러워할 것만도 아니다. 그들은 소위 박봉의 월급을 받으며 일찍부터 연금을 내왔기 때문이다. 공무원연금은 1960년, 군인연금은 1963년, 사학연금은 1975년부터 시작되었다. 대신 국민연금은 1988년 시작되었다. 상대적으로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늦기 때문에 은퇴 후 연금도 적다. 노후를 편안하고 안정되게 사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일찍부터 오래도록 연금을 내는 방법이다. 오래 낼수록 연금도 많다. 둘째 같은 기간이라면 더 많은 돈을 내는 방법이다. 많이 불입할수록 타는 돈도 많다. 셋째 공적 연금만 의지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별도의 연금을 불입하는 방법이다. 자신에 맞는 은퇴 설계를 하여 공적 연금의 부족분을 채우는 일이다. 이제 100세 시대에 장기적인 계획과 실행이 없다면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일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오늘 ‘지금’ 다시 한번 자신의 씀씀이를 줄이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돌탑 하나를 쌓는 일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 2020-05-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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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 만점 달걀로 채운 봄소풍 도시락
- 마늘·파·부추·달래·흥거 등 오신채를 넣지 않고 만든 요리를 ‘사찰음식’이라 한다. 자칫 맛이 덜하거나 심심할 것이라 오해하지만, 다양한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접목하면 얼마든지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한 상이 완성된다. 슈퍼푸드를 가미한 퓨전 사찰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 및 도움말 디알앤코 R&D총괄 장대근 셰프 스타일리스트 곽영신 장소 및 그릇 협찬 레스토랑 오세득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가족 나들이가 한창이겠지만, 올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워졌다. 아쉬운 마음도 달래고 소풍 분위기도 낼 겸 오랜만에 김밥을 말아보면 어떨까? 평범한 김밥을 벗어나고 싶다면 영양 만점 달걀을 듬뿍 넣은 ‘달걀 김밥’을 추천한다. 여기에 김밥 짝꿍인 유부초밥을 대신해 ‘달걀 유부찜’과 반찬용 ‘달걀 감자 장조림’을 곁들여 든든한 한 끼를 즐겨보자. 달걀 김밥 재료 달걀, 당근, 시금치, 파프리카(홍), 김밥용 김, 참기름, 깨, 소금 1. 당근 1/2개와 파프리카 1/3개를 0.5cm 두께로 채 썰어둔 뒤, 올리브유 1작은술을 두른 팬에 각각 중불로 3분간 볶는다. 2. 소금 1/2작은술을 넣은 끓는 물에 시금치 1/3다발을 3분 정도 삶은 뒤 찬물로 식히고, 참기름 1/2큰술과 깨를 넣고 버무린다. 3. 달걀 5개를 볼에 담고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휘저어 풀어둔다. 4. 올리브유 1작은술을 두른 팬에 달걀을 넣고 골고루 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둔다. 5. 김 위에 달걀 스크램블을 밥처럼 깔아주고 그 위에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를 넣어 돌돌 말아 완성한다. 달걀 유부찜 재료 달걀, 유부, 멸치, 다시마, 건새우, 진간장 1. 달걀 4개를 8분 정도 끓여 반숙으로 삶고, 껍질을 벗겨둔다. 2. 유부를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쳐 기름기를 빼주고, 물기를 짠 다음 한 면을 살짝 잘라 주머니 모양을 만든다. 3. 반숙 달걀을 유부 안에 채워 넣은 뒤 입구를 실로 묶는다. 4. 물 500㎖에 멸치, 다시마, 건새우를 넣고 끓이다 진간장 1큰술로 간을 하고, 유부 주머니를 넣어 3~4분 정도 더 익힌다. 5. 유부 주머니를 꺼내 1/2 크기로 자른 다음 그릇에 올려 마무리한다. 달걀 감자 장조림 재료 달걀, 알감자, 청양고추, 진간장, 국간장, 식초, 올리고당 1. 달걀 5개를 소금과 식초를 넣은 끓는 물에 13분 정도 삶은 뒤 껍질을 벗겨둔다. 2. 알감자 5개를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3. 청양고추 2개를 깨끗이 씻어 손질한 뒤 어슷썰기해둔다. 4. 물 300㎖에 진간장 4큰술, 국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5분 정도 강불에 끓인다. 5. 준비한 달걀, 알감자, 청양고추를 4에 넣고 15분 정도 중불에서 졸인 뒤 그릇에 낸다. 6. 기호에 따라 완성된 장조림에 통깨를 첨가해도 좋다.
- 2020-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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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따라 하기, 두 가지 맛
- "오늘 점심은 무얼 먹을까" 직장인들의 고민만이 아니다. 또 저녁 밥상은 무엇으로 차려야 하나, 삼시 세끼는 주부들의 평생 피할 수 없는 고민이다. 요즘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점심 메뉴 공유합시다.' 저녁 메뉴 공유해요' 하는 글이 흔하게 본다. ‘쿡방’이 대세다. 방송에 나오는 메뉴들로 힌트를 얻기가 쉬워졌다. 요리 프로그램에서 요식업의 대표주자 백종원 씨가 뿌려댄 메뉴가 숱하다 보니 가끔 하나씩 골라서 해보는 재미가 있다. 그중에 농어민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간단한 베이킹 요리는 어떨지. 손쉽게 아침이나 한낮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파게트 빵'과 '멘보사과' 두 가지를 소개한다. △ 파게트 빵 파농사를 짓는 농민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메뉴다. 파를 듬뿍듬뿍 넣을 수 있어서 대파의 풍미가 폭발하고 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다. * 재료: 바게트. 대파. 버터. 크림치즈. 마요네즈. 연유. 소금. 설탕 1. 송송 썬 파를 버터를 녹인 팬에 볶는다. 2. 볶은 파가 식으면 연유와 마요네즈, 크림치즈, 소금, 설탕을 넣어 농도와 간을 맞추어 대파 소스를 만든다. 3. 도톰하게 썬 바게트 위에 대파 소스를 올린다. 이때 취향에 따라 피자 치즈를 더 올려도 좋다. 4. 200도에서 5~7분 정도 굽는다. △ 멘보사과 중국 요리에 멘보샤가 있다. 멘보는 빵, 샤는 새우를 뜻하는 말이다. 빵 사이에 다진 새우살을 넣고 튀겨서 조리한 중국식 새우 토스트인데 이것을 응용한 메뉴다. 새우 대신 사과를 사용해서 '멘보사과'다. * 재료: 사과. 레몬즙. 시나몬 파우더. 식빵 1. 사과를 잘게 썰어 설탕, 레몬즙, 시나몬 파우더를 넣고 촉촉하게 조려놓는다. 2. 준비된 식빵 위에 사과 조림을 듬뿍 올리고 한쪽 면을 덮어 4등분으로 자른다. 3. 180도 오븐에 5~8분 정도 노릇하고 바삭하게 굽는다.(각자의 오븐 환경에 맞춘다.) * 취향에 따라 튀김 반죽을 묻혀 기름에 튀겨서 연유를 뿌려서 먹기도 한다. 또 하나, 사과조림을 넣고 네모로 썬 것을 여유 있게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구워 먹으면 편리하다.
- 2020-04-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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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4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독단적인 이기심을 버리고 협동하면 대길하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이해를 잘 하면 만남도 길하고 재수도 좋다. •72년생 : 과격하게 밀고 나가면 오히려 손해다. •60년생 : 굉장한 일을 해내는 운이니 재수도 대길하다. •48년생 : 손재는 어쩔수 없으나 문서 일은 잘 처리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친구가 도와주나 너무 의존하면 힘든 일이 더 생긴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친구 소개로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재운은 길하나 갑갑한 일이 조금 풀리고 다는 안 풀린다. •61년생 : 새로운 일 혹은 변동 수는 불길하고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침체된다 막힌다는 운이니 때를 기다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기운이 넘쳐 힘은 들어오나 돌진하면 의외의 일로 상심한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모든 일에 도움이 많으니 생각대로 하라. •74년생 : 새로운 일 취직 등 경쟁은 많으나 좋은 연락 온다. •62년생 : 재성이 하늘을 나니 나가는 것이 더 많다. •50년생 : 횡재 같은 복성이 비치니 밀고 나감이 좋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를 집착하지 말고 머리를 다른 곳으로 돌리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된다고 생각을 하고 덤비면 다 이루어진다. •75년생 : 좋은 연락이 오고 먹을 것이 생긴다. •63년생 : 목적은 방해로 잘 안되나 의외에 좋은 소식이 온다. •51년생 : 갈등해소 재수 대길하니 미루던 일을 해보자.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내가 소금이 되니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더라.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준다고 생각하면 도리어 많이 온다. •64년생 : 투자는 금물이고 나에게 없는 것은 구하지마라. •52년생 : 황당한 일로 방황하다 늦게 좋아진다. •40년생 : 투자는 상담 후에 하고 문서는 길하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려던 길을 가려니 다리가 말을 안 듣는 격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움직이면 열린다. 구하는 것은 멀리에 있다. •65년생 : 생각지도 않든 사람이나를 도우니 반갑다. •53년생 : 힘이 빠져나가니 조금 쉬어감이 길하다. •41년생 : 오늘의 약속은 모두 취소하고 다음으로 미루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장담하던 일이 틀어지니 새로운 사람에 신경쓰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다치는 일을 조심하고 애정문제는 냉각기를 가져라. •66년생 : 재수는 좋으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한다. •54년생 : 하늘도 땅도 나를 잡는 구나. 재수가 막힌다. •42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좋은 일이 생겨 즐겁게 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과실로 인하여 서로가 마음이 불편하니 나를 돌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니 억울한 일을 조심하라. •67년생 : 입이 화기의 근원이니 말조심만 하면 길하다. •55년생 : 잘 한다고 한 것이 결과가 좋지 않다. •43년생 : 마음은 공허하나 들어올 돈은 들어온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버스는 다음시간에 또 다시 온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 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68년생 : 투자는 반길 반흉이라. 오전은 길하다. •56년생 : 새로운 문서가 온다. 접하면 이득이 있다. •44년생 : 경쟁 방해로 일이 더디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난 일을 정리하고 미래의 일을 설계하는 날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재수는 길하고 애태우든 사랑이 다가온다. •69년생 : 새로운 일을 계획해 보는 것이 미래를 위하여 좋다. •57년생 : 문서를 잘 움직이면 큰돈을 마련할 수 있다. •45년생 :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찾아라 도움이 있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골치를 앓아오던 등창이 나으니 허리가 펴지는 형국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힘겹게 하던 일은 잘 안되고 내버려둔 일이 성사된다. •70년생 : 재운은 봄날 같고 가정도 나를 즐겁게 하는구나. •58년생 : 도둑이 드는 실물수가 있으니 귀중한 것은 함부로 내돌리지 마라. •46년생 : 도적같이 생각하던 사람을 믿음이 나를 살리는 일이 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얄팍한 잔꾀가 사람잡고 깊은 정도는 훗날을 기약한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쓴 약이 몸에 좋다고 당장 어려워도 기다리면 풀린다. •71년생 : 우물쭈물 하지 말고 용기만 내면 절반은 성공이다. •59년생 : 나를 애먹이는 자가 있으나 스스로 물러간다. •47년생 : 실속 없다고 생각하든 것이 큰 소득으로 돌아온다.
- 2020-04-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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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 Cheers!!
- 코로나로 인해 모두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좋아하는 멕시코 맥주 코로나가 어쩌다 이렇게 우울한 바이러스로 이름이 붙여졌는지 모를 일이다. 한국에서 수입 맥주 보기 힘들었던 때에도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그리고 코로나... 이렇게 수입맥주의 대명사 같던 그런 맥주였는데... 한국 맥주 회사가 만드는 짙은 갈색 맥주병이 아니라 투명한 병에 노란색 빛깔의 맥주.. 지금은 동네 편의점에서도 팔지만 20여 년 전만 해도 호텔 바나 전문 클럽에서나 팔던 수입맥주 코로나. 레몬을 잘라서 병 입구에 멋들어지게 꽂아 주던 그 코로나 맥주, 그 브랜드 이름이 지금은 전 세계의 공포와 원흉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사실 코로나 맥주는 멕시코의 대표적 국가 브랜드다. 라임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멕시코 사람들은 레몬 대신 라임 한 조각을 병 입구에 꽂아 쏙 집어넣고 마신다. 미국에서도 멕시코 원조를 따라 코로나에 라임을 넣어 마시는 것이 일반화됐다. 라임을 병 안으로 쏙 집어넣으면 맥주의 노란 빛깔에 연두색 라임이 보글보글 빠지며 라임의 맛이 더해져 시큼하고 알싸해진다. 미국에 있을 때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태평양 바닷가 앞 카페에서 코로나 맥주를 마시곤 했다. 바닷가에서 마시는 코로나 맥주 맛은 언제나 진리이다. 코로나 맥주 한 잔이면 '바로 여기가 파라다이스'라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릴렉스 된다. 한마디로 매혹적인 맥주임이 틀림없다. .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한국 사회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다. 일을 하기 위해 나가는 것 이외에 영화 관람이나 콘서트, 전시회 등의 문화생활도 참고 있다. 아니 공연이 다 취소돼서 딱히 갈 공연들도 없다. 문화생활만 참고 있는 것이 아니다. 봄꽃을 보러 야외로 바람을 쐬러 가는 것도 뚝 끊었다. 지난해 벚꽃 만개했을 때 부산이나 광양, 여수, 순천, 보성 등 한국 전역을 돌아다니던 그때 사진을 구글 포토앨범에서 불러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어딘가 돌아다니다 괜스레 민폐 끼치면 안 되니 말이다. 지인을 만나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을 하는 것도 서로 부담스럽다. 이 시국이 가라앉기만을 기다리자며 카톡으로 정(?)을 나누고 부대끼는 중이다. 잠깐 참고 집순이(?)로 당분간 살아야지 결심하며 실천하고 있지만 어떨 때는 갑자기 '욱'하고 그분이 올라오신다. 오늘 저녁 같은 경우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하늘은 차츰 땅거미가 내려앉고 사람들은 지하철로 버스로 분주히 오간다. 갑자기 이 황금 같은 금요일에 어딘가 갈 수 있는 형편이 안된다는 사실이 갑자기 온몸으로 체감됐다. 서서히 그 분, '욱'이 올라오셨다. 아무래도 뭔가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할 것 같다. 집 앞 도미노 피자에서 피자 한 판을 주문하고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인 수입맥주를 골랐다. 하이네켄, 호가든, 블루문과 스텔라 아르투아 4캔. 평소 즐겨 마시던 코로나에는 손도 가지 않았다. 자, 오늘은 피맥이다. 왁자지껄한 펍의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피자 한 판, 깔아놓고 수입 맥주 골라 마시니 그럭저럭 집순이로 살아온 몇 주간의 스트레스가 조금 날아가는 것 같다. 근 한 달을 이런 생활을 하고 있다. 코로나 맥주병을 들고 가볍게 병목을 부딪히며 지인들과 건배를 나눴던 그 시간들이 갑자기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역시 사회적 동물인가? 은근 외톨이가 좋다고... 나에게 집중하겠다고 두문불출하던 내가... 타의에 의해, 사회적 환경에 의해 나가 돌아다니기가 꺼려지는 분위기가 되니 갑자기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정말 청개구리다. 멕시코의 대표 맥주 코로나 이야기를 꺼낸 김에 멕시코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미칠라다(Michelada) 이야기도 좀 해야겠다. 흔히 멕시코의 맥주 칵테일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맥주에 이것저것 섞기보다는 맥주를 따라 마시는 컵 입구에 소금과 라임을 무치고 칠리 파우더까지 묻혀서 차가운 맥주를 부어 마시면 이를 다 미칠라다라고 부른다. 마치 데킬라나 보드카 마실 때 소금과 커피를 컵 입구에 묻혀 마시는 것과 같다. 멕시코 시티로 출장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바에서 미칠라다를 시켜 마셨다. 칠리 파우더에 소금, 그리고 라임까지 어떨 맛일지 상상은 했지만….OMG!! 맛은 그 이상으로 강렬했다. '어이쿠, 어떻게 이런 맥주를 마시지?' 멕시코 사람들은 이 맥주를 해장술로 마신단다. 정말 특이하다. 워낙 대중화된 술이라 간편하게 즐기기 위해 미칠라다용 인스턴트 컵까지 상품화됐다. 그 컵을 갖고 다니면서 찬 맥주만 부어 마시면 즉석에서 미칠라다가 된다. 이렇게 미칠라다 컵을 갖고 다니면서 맥주를 부어 마시고 또 마시고... 하루 온종일 맥주를 마시며 산다고 한다. 미칠라다 한 잔을 마셨더니 땀이 흘렀다. 마치 더운 여름날 매운 냉면 먹으면 땀이 흐르는 것처럼 말이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해장을 하기 위해 이 술을 마시나 보다. 멕시코와 우리는 참 비슷한 식성을 가진 나라다. '사회적 거리 두기' 스트레스로 오늘은 맥주 이야기만으로도 한 꼭지가 완성될 판이다. 정말 갑갑하긴 한 것 같다. 사실 지인들과 편안하고 예쁜 레스토랑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술 한 잔 하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이 힘든 세상을 버텨 왔는데 이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요즘의 생활에 모두들 집단 우울증에 걸리겠다고 난리들이다. 집단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하나 있다.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비법이다. 집에서 대충 먹는다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과 밥통의 밥 한 그릇 덜어서 그렇게 막 차려먹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먹을 때가 훨씬 더 많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 그 주일을 마감하는 금요일에는 일부러 나만을 위한 요리를 한다. 내가 좋아하는 해물볶음, 연어샐러드, 치즈도 조금 잘라놓는다. 약소하지만 근사한 나만의 만찬이 된다. 그리고 여기에 곁들여지는 와인 한 잔. 내가 좋아하는 영화 한 편 다운받거나 내 지식욕을 충족시켜줄 다큐멘터리 한 편 보면… 금요일 저녁 남부럽지 않은 ‘나와의 데이트’가 어느덧 끝난다. 내 나이 50에 들어서 뒤늦게 알게 된 ‘나와의 데이트’가 의외로 나를 위로한다. 집단 우울증으로 힘든 브라보 멤버들에게 강추!!
- 2020-04-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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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 봄날, 시금치의 화려한 변신
- 마늘·파·부추·달래·흥거 등 오신채를 넣지 않고 만든 요리를 ‘사찰음식’이라 한다. 자칫 맛이 덜하거나 심심할 것이라 오해하지만, 다양한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접목하면 얼마든지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한 상이 완성된다. 슈퍼푸드를 가미한 퓨전 사찰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 및 도움말 디알앤코 R&D총괄 장대근 셰프 스타일리스트 곽영신 장소 및 그릇 협찬 레스토랑 오세득 식감이 부드럽고 향이 강하지 않은 시금치는 한식은 물론 양식에도 널리 쓰이는 식재료다. 비타민 A를 비롯한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알파리포산을 함유해 당뇨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우리에겐 나물이나 된장국 등의 요리가 친숙하지만, 서양 요리에 접목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따사로운 봄날, 영양 가득 싱싱한 시금치 요리로 기분 전환 어떨까? 시금치 크림 파스타 재료 시금치, 미니 파프리카, 파스타면, 생크림, 소금, 후추, 올리브유 1. 시금치 3다발과 미니 파프리카 2개를 깨끗이 손질한다. 2. 시금치는 잘게 썰어 준비하고, 미니 파프리카는 1/4 크기로 썰어둔다. 3. 팬에 올리브유 1작은술을 두르고 미니 파프리카와 소금, 후추 각 1꼬집을 넣은 뒤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4. 볶은 재료 위에 생크림 200㎖와 잘게 썬 시금치를 넣고 5분 정도 중불에 끓인다. 5. 파스타면 1인분을 끓는 물에 8분 정도 익혀둔다. 6. 준비한 파스타면과 소스를 섞어주면 완성. 시금치 감자 수프 재료 시금치, 감자, 우유, 소금, 후추, 올리브유 1. 감자 1/2개를 깨끗이 손질해 채 썰어 준비한다. 2. 올리브유 1작은술을 두른 팬에 감자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3. 팬에 물 150㎖를 붓고 손질한 시금치 2다발을 3분 정도 끓인 뒤 볶은 감자와 섞어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아준다. 믹서로 갈아도 된다. 4. 냄비에 우유 150㎖와 갈아놓은 재료를 넣고 중불에 5분간 저으며 끓인다. 5. 약불로 바꾸고 기호에 따라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뒤 적당한 농도가 되면 마무리한다. 6. 수프를 끓일 때 체더치즈를 넣으면 더욱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시금치 라비올리 재료 시금치, 두부, 방울토마토, 양송이버섯, 달걀, 리코타치즈, 그라노파다노치즈, 만두피, 올리브유, 버터, 소금, 후추 1. 양송이버섯 2개, 두부 1/2모, 시금치 1/2다발을 곱게 다진다. 2. 팬에 올리브유를 1작은술 두르고 다진 재료들을 중불에 3분 정도 볶은 뒤 식힌다. 3. 깨끗이 손질한 시금치 한 다발을 물 10㎖를 넣어 곱게 갈아준다. 4. 볶아둔 재료에 리코타치즈 3큰술, 그라노파다노치즈 1/2큰술, 달걀 1개를 섞고 소금 3꼬집, 후추 2꼬집을 넣어 소를 만든다. 5. 만두피에 소를 넣고 라비올리를 빚은 뒤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강불에 삶는다. 6. 팬에 버터 3큰술을 녹여 삶은 라비올리를 넣고 방울토마토, 갈아놓은 시금치를 부어 30초 정도 졸여 완성한다.
- 2020-04-03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