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경사의 별이 비쳐 돕는 사람이 많아 일은 풀리나 자만을 버려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이 앞다투어 나를 도울 것이니 만사가 여의해 지는 괘이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일을 처리함이 길하다.
84년생 : 겨우 마음은 맞춰놓았으나 오래가지는 못하리니 더욱 노력하라.
72년생 : 변동은 불길하니 무슨 일이든지 진득이 지녀봄이 길하리라.
60년생 : 행운의 별이 다가오니 말만 잘 하면 얻어지리라.
48년생 : 여행 중에 괴로움이 많을 것이니 쉬어감이 좋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침에 모여 늦게는 흩어질것이라 재물이 허망하도다. 오늘의 일진은 수입이 있는 만큼 지출 또한 많으니 근면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흉운을 길운으로 탈바꿈 시키라.
85년생 : 이성 운은 좋으나 많은 돈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 내일이 걱정이다.
73년생 : 꾀하는 일이 힘든 일이고 결국은 안 되는 일이니 그만두는 게 상책이다.
61년생 : 마음상해 몸 상해 모든 것이 상할 때니 조용히 지냄이 좋다.
49년생 : 변동 수가 왔으나 움직이면 큰 손해가 있으리니 조심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는 낯에 침 못 뱉는 법이니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좋으리라. 복은 웃는 얼굴에서 비롯되니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안색에 감정을 나타내지 말고 안으로 끌어 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86년생 : 관 재가 두려우니 교통사고나 싸우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라.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도장이나 보증은 곤란한 문제를 만든다.
62년생 : 믿었던 친구가 뒤통수를 치는 격이니 잘 아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50년생 : 자식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으니 본인은 망동 하지 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에 열중하여 바쁘게 움직이면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운기가 불량하다 하여 모든일에 불성실하게 되면 운기가 더욱 침체되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87년생 : 열성을 다하여 풀어나가면 애정문제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75년생 : 재의 근원이 깨어져 힘드나 새로운 문서 운이라 취직은 된다.
63년생 : 귀인이 움직이는 상이라 도울 자가 나를 찾으니 일마다 이루어진다.
51년생 : 문서로 인하여 다툼이 있을 것이니 마음을 비움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어려운 가운데 귀인을 만나니 관록이 몸에 임한다. 오늘의 일진은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화로워지니 부귀영화가 내손안에 있게 된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호운을 즐기라.
76년생 : 재원을 막으니 구하는 일에는 이득이 없을 것이로다.
64년생 : 문서 잡을 운이니 잘 살펴봄은 뒷날에 큰 이득을 보리라.
52년생 : 괴로운 일 중에도 활짝 웃을 일이 함께 생길 것이니 이겨나가라.
40년생 : 괴로워도 두려워말고 마음을 편안히 함이 건강에 좋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에 잔꾀를 쓰지 말고 정면 돌파해야 일이 풀리리라.경거망동하게 되면 운기가 불길하여 나를 칠 것이니 은인자중하는 모습이 각별히 필요할 괘이다.
77년생 : 친구나 애인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니 즐거움을 더한다.
65년생 : 문서 계약은 불길한 기운이니 다음 날로 미루어라.
53년생 : 좋은 사람들과 야산에라도 오르면 얻음이 많을 것이로다.
41년생 : 말을 잘못하면 구설에 휘말리니 주석에서 입 조심을 해야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알밤은 잘 먹으나 가시가 겁이나서 밤을 못 따는 경우가 있다.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숙달된 일은 쉽게 처리할 수단은 있으나 새로운 일에는 모든 것이 미흡하니 이루기 어려운 괘이다.
78년생 : 좋은 일에만 나서지 말고 궂은 일에도 나서면 경사가 있으리라.
66년생 : 말이 안 통하는 일에 싸울 일이 있으니 간섭은 금물이다.
54년생 : 푸른 하늘을 보며 하루를 즐기는 상이라 모든 것이 좋으리라.
42년생 : 남에게 속는 일이 많을 것이니 자기 몸단속을 잘함이 면하는 길이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참다운 용기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라 남다른 용기가 필요하다. 의기소침하다 보면 모든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이익도 적을 것이니 강인한 의지가 길한 운을 받아 들일 괘이다.
79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운이 약하여 가슴을 태운다.
67년생 : 새로운 기운이 오니 따르면 이득이 있고 좋은 일도 생기리라.
55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계약 건이나 문서 일은 잘 된다.
43년생 : 관청 일을 친구가 도와줘 일은 되나 금전 문제가 막힐 것이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구면할 것이다. 급한 불을 끄고자 자못 경거망동하게 되면 이빨에 낀 고기 빼먹자고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넣을 수와 같아 진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일진이다.
80년생 :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리니 분수에 넘는 일은 삼감이 면하는 길이다.
68년생 : 아무런 소득 없는 일에 나서서 고통을 당할 수라 힘들이지 마라.
56년생 : 몸이 말을 안 들어 고통을 당하거나 아니면 사고를 조심하라.
44년생 : 겉은 멀쩡해 보기는 좋으나 실속은 없을 것이나 잘 선별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몸이 꽃 속에 취하여 즐거우나 주색으로 힘든 일이 생기리라. 운기가 호운이라 모든 것이 내마음 먹은데로 있다지만 자못, 그릇치는 일을 만들 것이니 주석에서 언행을 조심하고 주색에는 너무 빠지지말라.
81년생 :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만 잘 잡으면 오늘하루가 즐겁다.
69년생 : 발등 찍히는 일이 있으리니 미리 방침해야 면하리라.
57년생 : 사방이 화목하니 집을 나서도 발걸음이 가벼우리라.
45년생 : 계약건은 불길하고 오래된 문서 일이라면 오늘 처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심신이 취한 것 같아 헤매는 수가 많으니 중심을 잡아야 된다. 오늘의 일진은 판단력이 저조하니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할 괘이다. 구설 시비와 손재가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자중하라.
82년생 : 친구들과 다투는 날이라 아예 만나지 않음이 좋으리라.
70년생 : 오늘 만나는 사람이 귀인이라 잘 잡으면 일이 수월해진다.
58년생 : 재수 대길하나 사람과의 다툼으로 재수를 반감한다.
46년생 : 구설 수라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애를 먹일 것이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전쟁터에서 모처럼 쉬는 운이라 어려운 중에도 한가롭도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게 된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라. 앞만보고 달려가다 함정에 빠질 우가 있으니 이는 나의 저속한 지혜때문이다. 자중하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라.
83년생 : 나가면 싸움이라 아무생각 없이 푹 쉬어야 면하리라.
71년생 : 막힘이 많은 날이니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보냄이 좋으리라.
59년생 : 재운이 좋은 것 같으나 내어놓는 것은 불리하다.
47년생 : 비정상적인 애정 행위를 조심치 않으면 망신 수가 엿보인다.
중.장년의 희망은 오직 기술뿐 !.
자신과의 싸우며 기술 배우기를 3년……
수백 통의 이력서로 취업 활동 후 드디어 취업에 성공!
저는 56년생으로 2010년 10월 은행 경영의 악화의 원인으로 고액 연봉자들의 대대적인 명예퇴직을 유도하여 전직원의 25%인 3800명이 퇴직할 때. 저 또한 나이가 정년에 가깝고 경영악화의 주범으로. 그리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하여 자리를 양보하고 퇴직을 하였습니다..
2010년 11월부터 그동안 여행하고 싶었던 몇 몇 곳을 선정하여 나 홀로 도시락을 배낭에 넣고 전국으로 여행 다녔으나. 마음은 항상 퇴직 후 무엇 하며 노후를 보낼까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가볍지만은 아니하였습니다.
◆무엇으로 제2인생 준비할 것인가? “노력하는 자에겐 하늘이 돕는다”
퇴직을 결심하고 돈을 절약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 집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 이동하기 위해, 그동안 타지 않았던 자전거를 수리하기 위하여, 동네 자전거 수리점을 찾아가서 고치면서 기다리는 중에 주인 사장님의 친구분들이 옆에 있어, 물었죠, ‘이 자전거 가게 사장님은 노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다’고, 그랬더니 가게 주인 사장님의 친구분들이 하시는 말씀이’이 자전거 가게를 이 자리에서 40년을 했는데 큰돈은 벌지 못해도 자식을 공부시키고 결혼도 시켰으며, 작은 건물도 구입했노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또한 같은 60대 나이에 은퇴도 없고 자식들에게도 손 내 밀지도 않고 친구들 모임에 회비를 낼 수 있고 가끔 막걸리도 사주는 친구들 중 가장 유일하며,가장 행복한 친구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아! 그렇구나.
‘기술만이 남은 여생 30년을 보낼 수 있겠구나’를 생각하였으며, 나도 자전거 수리를 배워, 노후를 보낼까를 생각하면서 삼천리 자전거 홍보부에 근무하는 후배를 만나 자전거 수리점에 대하여 많은 의견과 자문을 받아 보는 등 여러가지로 고민하며 수일을 보냈습니다.,
2010년11월 은퇴 후, 12월 중순에 은행으로부터 2년 계약직(지점감사업무)으로 근무할 수 있다고 통보 받아 1월 초에 근무지로 출근하던 중. 지하철역에 붙여있는 홍보 벽보에 서울시에서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가르쳐 준다는 포스터를 보았으며. 아! 그렇구나 내가 여생은 큰 힘 들이지 않고, 적은 수입이라도 뭔가 할 수 있는 일거리로 보람을 느끼며 앞에서 언급한 자전거 가게 사장님과 같이 뭔가 기술을 배워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며, 늙어서 할 수 있는 기술이 뭔지를 고민하였습니다.
◆어떤 기술을 배울 것인가?
그동안 강남의 대형 점포 지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알고 지냈던 사장들과 식사하는 중에 ‘조경과 보일러, 목공, 자동차 수리, 조리 기술 중 어느 기술을 배우는 것이 미래가 가장 유망 하겠나’를 물었더니, 조경 쪽으로 교육 받으라고 하였으며, 조경은 무료교육 대상자 모집에서 연령제한이 없었으나, 보일러, 자동차 수리 등은 만 55세는 이후 노령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여, 연령이 제한되기 전에 보일러, 자동차 기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였으며, 보일러 기술은 월급이 적지만 힘이 들지 않는 직종이라 생각하여, 2011년 2월에 서울종합직업학교(현 동부기술교육원) 보일러과에 지원하였습니다.
등록 후 합격자 발표만을 손 꼽고 기다렸으나, 합격자 발표일에 제 이름 석자가 없었기에, 아! 그럼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를? 또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발표일 3일 후 기술학교측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등록학생 중 몇 명이 주간으로 등록을 변경하게 되어 야간학생 결원이 있어 예비 합격자 중에 제가 포함되어 합격 했으니 3월 3일부터 학교에 나와서 기술을 배우라고 하여, 3월부터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술 취득과정
(1) 보일러 기능사 취득 과정
2011년 3월부터 고덕동 소재 서울종합직업학교에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개월 공부하였으며, 실습할 때는 30년간 책상에 앉아서 근무한 은행원이 보일러 용어 하나하나가 생소하여 용어를 익히는데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특히, 가스나 전기 용접시에는 옷을 태우기도 하였으며, 손이나 발을 다치기도 하는 등 잦은 실수를 연발하여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로부터 웃음꺼리가 되기도 하여 창피하기도 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했으나 참고 견디었습니다.
필기시험은 과거 5년간 시험 출제 문제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어느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지를 분석하고 외웠습니다. 입학 2개월 후 용어도 잘 모르던 제가 현장에 근무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입학하여 공부한 학생들도 낙방하는 보일러 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5월부터 보일러 기능사 2차 실기시험을 준비하였으며, 6월에 최종 합격하여 보일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2) 공조냉동 기능사 취득과정
공조냉동시험 준비는 기술학교에서 보일러시험 끝난 후 기초적인 내용을 가지고 졸업할 때까지 약 2개월간 배우고 실습하였으며, 학생들이 쉴 때도 수업이 끝난 후에도 틈틈이 홀로 가스 용접 실기에 매달렸으나 무난히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과는 달리 2차 시험인 실기 시험에 낙방하여 10월에 재 응시하여 12월에 어렵게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3) 에너지산업기사 취득과정
공조냉동을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께서 보일러, 공조냉동 자격증을 취득 후에는 요즘에 인기 있고 정부차원에서 각종 지원되는 에너지관리 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셨으나, 정해진 수업기간이 끝나 학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기술학교 보일러 과정을 끝마친 후 또 다른 기술을 준비 중에 기술학교 홈페이지를 열어 보았더니, 에너지 관련 수업이 9월부터 진행된다고 하여 9월에 지원하여 9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에너지관리기사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에너지 기사시험은 실무 경력이 없어 에너지관리 산업기사 시험만 응시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시험은 1년에 1회밖에 없으며, 2011년의 경우는 124명이 응시하여 한 명도 합격하지 못하는 아주 어려운 시험이라고 유념하여 공부하라고 하였다. 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공부할 때는 33명이었으나, 각종 공식이나 수치 계산 등으로 점차 공부가 난해 함을 느끼고 또한 수업하는 교실이 추워서 공부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다들 중간에 포기하였으며, 마지막 남은 3명의 학우들도 포기하자고 하였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금년 아니면 내년에 공부한다고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나이가 60대를 바라보니 지금 이 기술 공부를 포기하면 갈 곳이(취직할 곳)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하며 끝까지 기술 공부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한 명도 합격하지 못하는 어려운 시험이지만, 2012년에는 내가 한번 도전하여 합격 했다는 소문을 듣게 하겠다고 하면서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에너지관리시험 준비하기를 7개월,.. 드디어 1차 시험을 무사히 합격하고, 2차 실기시험을 주관식을 치르게 되었으며, 합격자 발표 전날 밤 꿈에, 합격자 명단을 보니까 4명이 있는데 나의 이름이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합격자 발표하는 날 인터넷 검색을 하니, 전국에 단 4명만이 합격하였으며, 그 명단에 제 이름이 있어 크게 감동했으며 노력하는 자는 하늘이 돕는 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근무하던 지점의 은행 직원들이 더 좋아했으며 같이 공부한 동료학생들과 교수님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습니다. 1차 시험에 60점으로 겨우 통과했는데, 2차 시험은 과연 몇 점이나 되는지? 인터넷으로 검색 했더니, 문답 50점 만점에 22점, 동영상 문제 50점 만점에 38점으로 더도 덜도 아닌 합격점수 커트라인인 60점으로 합격하여 감동의 드라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4) 전기기능사 취득과정
보일러, 공조냉동, 열에너지관리산업기사 자격증 있으면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은행보다는 조건이 더 좋은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취업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가입하여 컨설턴트와 상담도 하고, 베이비부머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는 구직활동에 전념하였지만 성사되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회 전반적으로 많이 활용되며 취업대상업체가 더 광범위한 전기기술을 배워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켜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전기기능사과정 교재와 동영상 C/D를 구입하여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였으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 전기기술을 가르쳐 주는 기술학교 야간과정에 등록하여 9월부터 수업을 듣게 되었으며, 수업 듣는 그해 12월에 같이 수업 듣는 학생들보다 먼저 1차 필기 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통과되어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5)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도전기
2012년 12월에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여 이젠 취업이 쉽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여러 곳에 취업활동을 하여 00시설관리공사, 00회사, 00구청 등 무려 수십 곳에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면접을 보았으나 결과는 역시 나이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젊은이에게 밀려 나기를 수십 번….
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능사 자격증만으로는 나이에 대한 한계를 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점점 나이에 따른 압박관념에서 모든 일이 점점 위축되었으며, 노후에 대한 자신감과 활기를 잃어가며 가족들 간의 유대도 소홀해 지며, 패배의식이 팽배해져 가며, 우울증으로 지내기를 수개월 지난 후 어느 날
한편의 신문에 실린 다음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참판집 종으로 일하며 ‘도둑공부’… 신분벽 넘어 형조판서 우뚝
공부하고 싶은 노비의 열망이 높은 신분의 장벽마저 뛰어넘었다. 참판 집안의 종에서 형조판서로 우뚝 선 반석평(潘碩枰·?∼1540)의 이야기다. 그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조상이다.19세기의 족보 ‘만가보’에 따르면 석평은 충북 음성에서 아버지 반서린(양반으로 추정)의 서자로 태어났다.
석평은 13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노비 신분으로 서울의 이 참판 집에서 종노릇을 했다. 본래 똑똑했던 그는 얼마나 공부가 하고 싶었던지 자기 또래였던 주인집 아들 이오성이 방에서 글을 배우고 있을 때 밖에서 ‘도둑공부’를 했다. 땅바닥에 글씨를 쓰면서도 배우는 대로 외우는 영리한 아이였다.
석평의 도둑공부를 알게 된 이 참판은 그를 기특하게 여겼다. 석평은 이 참판에게 집을 나가 공부를 더 해서 과거시험을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 당시 종은 공민권이 없어서 과거시험을 볼 수 없었다. 석평의 재주와 성품을 남달리 여긴 이 참판은 그의 청을 들어주었다. 석평의 노비문서를 불태워 없애고 아들이 없는 친척 양반집에 양자로 보낸 것이다.
석평은 1507년 식년문과 병과에 급제했다. 이후 예문관검열(예문관에서 사초를 기록하던 정9품 벼슬)이 되었다. 경차관으로 함경도에 파견되어 여진의 동정을 보고했으나 천얼(賤孼) 출신이라는 이유로 사간원의 탄핵을 받았다. 1516년 문신 안당의 추천으로 경흥부사가 되었고 이후 함경남도 병마절도사가 되었다. 병조참의, 함경북도 병마절도사, 충청도 관찰사 등을 지내고 1531년에는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예조참판, 전라도 경상도 평안도 관찰사, 형조참판, 한성부 판윤 등을 거쳐 형조판서(정2품·지금의 법무부 장관에 해당)를 지냈다.
그는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다. 석평이 형조판서일 때 길에서 옛 주인집 아들 이오성이 거지가 다 되어 다니는 것을 발견했다. 석평은 초거(종2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타던 수레)에서 내려 그의 앞으로 달려가 절했다. 석평은 왕에게 자신의 원래 신분을 밝히고 자신의 벼슬을 깎아 이오성에게 주기를 청했다. 조정에서는 이를 오히려 기특하게 여겨 용서하고, 이오성에게 사옹원 별제 벼슬을 내리고 석평의 관직도 그대로 유지했다.
성호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이 이야기를 전하면서 석평과 조정을 모두 높이 평가하며 “이와 같이 한다면 세상 풍속이 어찌 분발하지 않겠으며 재주 있고 덕 있는 자가 어찌 감동되지 않겠는가”라고 썼다. 물론 석평의 출세가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었다. 이 참판이 스스로 노비문서를 불태워 양인이 되게 해 주었고 석평이 노력해 정식으로 문과에 급제했기 때문이다.
그저 자신의 처지를 보살펴 준 이 참판의 아들이 거지꼴이 된 것을 마음 아프게 여기고 양심고백을 한 것으로 봐야 한다. 중종실록에는 석평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특히 그가 종 출신이지만 문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등용된 바람직한 사례로 든 것이 인상적이다.
위 기사에 힘을 얻어 다시 전기산업기사에 도전하면서 취업 활동을 해 보겠다는 마음에서 2013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시락을 지참하여 인근 도서관에 9시에 도착하여 밤 10시까지 공부하였으며, 친목회,동창 모임 등 참석하지 않고 기술 공부에 홀인 하였습니다.2014년 3월 제1회 전기산업기사에 시험을 응시했으나 역시 유사직종에 근무한 경험이나 유사한 학과에 공부하지 않는 터라, 또다시 5~8점 차이로 낙방하는 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으로 재 취업!
전기기능사는 어느 정도의 노력으로 합격하였으나, 역시 기사 시험은 실무나 관련 학과와 인연이 있어야 이해가 쉬워 기사 시험 응시에 쉽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도서관 다니며 공부하다보니 경제적 어려움과 마음마저 우울해지게 되어 기사 시험 종료와 동시에 취업하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홈페이지와 노동부의 워크넷에 등재된 채용공고를 검색하던 중에 2014년 2월 27일 국민은행 본점 시설과 근무 직원을 모집한다는 내용을 보고 28일 이력서를 제출하여 가진 자격증으로 응시하여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친 후 2014년 3월5일부터 근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결론적으로 말하면 눈높이를 낮추면 미래가 보이며
국가나 사회나 자식들에게 손을 내 밀수 있는 것보다 은퇴후에도떳떳한기술하나라도배우고익히면,개인이 행복하고 가정이 건전하며 나라가 튼튼해진다고 확신합니다.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만 유념 하시면 됩니다.
첫째, 지난 것 다 잊으시고, 오직 기술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과거에 지점장을 했느니? 정부, 재계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했느니? 월급을 얼마나 받았느니? 이런 생각을 버리고 가장 낮은 자세라야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같이 배우는 옆 학우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즘 시대는 과거 어느 학교 출신인가, 어느 직업을 가졌나 보다는 오직 자격증만이 살길입니다. 자격증 없이는 사회적으로 대우도 못 받으며 월급도 많이 받지 못합니다. 물론 경력도 중요하지만 당장 회사에 취직을 한다든가,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우선 지원서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금이 넉넉하여 쉽게 회사나 가게를 차리실 수는 있겠지만, 기술이나 경험이 없이 시작하는 것은 모래성처럼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둘째, 처음 시작하는 아름다운 마음 변하지 마시고 끝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기술을 배울 때는 하루 빠지시면 그 다음 수업과 연결이 안 됩니다. 특히, 기술을 배우시는 분들은 더 더욱 그렀습니다. 용어 등이 생소하기 때문이며, 교수님께서 설명하시는 용어들을 그때그때 듣고 놓치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저와 같이 보일러과에 등록하신 분들 중에 열심히 참석하신 분들은 보일러 기능사 자격증을 다 취득하셨으며, 또한 공조. 냉동자격증 까지 바라보고 공부하여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반면에 상반기 공부했던 학생들 중에 출석이 부진 했던 분들은 교수님께서 출제 예상 문제를 가르쳐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결석이 빈번하여, 불합격 원인으로 귀결되었습니다. 물론, 기술을 배우시려고 하신다면 중간에 여러 가지 극복하셔야 할 일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야간으로 기술 받는 기간 중에도 여러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자는 제안이, 유혹이 많았습니다.
물론, 2~3년은 현재보다는 더 많은 월급 받고, 대우도 받으며 살겠지만, 그 이후의 삶을 생각하여 정중히 거절하였으며, 또한, 연말 연시 때나 주말에 동창, 동료직원, 각종 사회모임으로부터 회식, 등산, 골프, 낚시 등 많은 종류의 유혹들도 있었지만, 제2인생을 준비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회사 퇴근 후나 주말에는 곧바로 기술학교로, 도서관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말입니다.
셋째,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를 잘하면 또 다른 하나를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즉, 필기 시험에 자신이 있는 분은 실기 시험에 약한 분들이 있고요. 실기시험에 강한 분들은 필기 시험에 약한 분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은 서로 협력하여 같이 합격하실 수 있도록 상호 서로 도와주라는 뜻 입니다. 그래야, 힘들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기억력이 약하여 외워도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고. 특히 실기시험은 완전 빵점 인생 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필기시험에 대비하여 교수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을 요약하여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제공 하였더니, 필기시험에 도움 받은 동료 학생들이 실기 때는 제가 모르는 각종 공구들, 밸브들, 전기용접 및 가스용접 등등… 많은 도움을 주어 쉽게 실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끝으로, 지난날들을 회상해 볼 때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은행 지점장이 겨우 보일러 기능사 공부 하냐고 비아냥거리는 소리와 손가락질을 당하기도 했습니다만, 기술만이 남은 30년 인생을 하나님을 위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하며! 내가 배운 기술로 겨울을 따뜻하게, 여름을 시원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기술을 펼치며 보람 있게 살며, 멋지게 보내리라 확신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입니다.
끝으로 이 모든 것들을 먼저 기도로 준비했으며, 다음에는 앞뒤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위 내용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올해 초 실시한 중장년 재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입니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하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이상한 물건이 사람을 유혹하나 이겨내면 재수로 통한다.
72년생 : 새로운 기운이 용솟음치니 힘나는 대로 움직여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60년생 : 말조심하고 투쟁을 삼가면 금전 운은 좋아지니 투자를 해봄이 좋다.
48년생 : 덕담을 보내주면 아래로부터 큰 도움이 있어 일을 해결하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이 잘 안 되는 것은 팔자소관이나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노력이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딱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니 재수를 멀리하는 일이 된다.
73년생 : 힘 써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은 또 다른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61년생 : 양반 체면이 일을 방해하니 체면은 뒤로하고 능동적 동력이 필요하다.
49년생 : 아직은 한몫 할 때이니 생각을 큰그릇에 담아보면 재수는 자연히 온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했으니 좋은머리는 쓸수록 발전하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용돈이 많이 생기니 기분이 상승하고 친구와도 이야기가 잘된다.
74년생 : 힘은 많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으나 구설 시비를 삼가야 한다.
62년생 : 몸 다치는 것만 조심하면 운세는 좋아 평온한 하루를 보내리라.
50년생 : 운이 좋아 모든 것이 여의 하나 이성문제가 사람을 잡는구나.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재수를 막는 길이 되니 수긍하는 마음을 가져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 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안 되든 일도 잘 되고 좋은 만남이 성사된다.
75년생 : 어려움은 친구 덕분에 해결되나 연인과 언쟁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63년생 : 금전 투자도 좋고 문서 문제도 풀리나 과한 욕심은 재수를 쫓는다.
51년생 : 옛 벗을 찾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아무 연락 없음이 손재를 없애는 길이 된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건강에 무리하는 일은 삼가고 특히 지나친 과음은 실수를 만든다.
64년생 :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며 어렵든 일들이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인다.
52년생 : 힘겨운 상대가 나타나니 사전에 상대의 정보를 읽어 실수를 조심하라.
40년생 : 재수 좋은 운이니 남겨놓은 실력을 발휘할 때라 한번 움직여 보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풍요 속의 빈곤이라 있을것 다 있어도 허전함은 허욕이니라. 급하게 먹은 떡은 채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고대하든 인연이 타나나니 즐거우나 재운은 어렵게 넘어간다.
65년생 : 갑자기 분주한 일이 생기나 휩싸이면 손해만 나는 운이니 조심하라.
53년생 : 마음대로 일이 안 되나 끝까지 전력을 다하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41년생 :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운이니 투자는 금물이고 손 재를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운세는 바뀌는 것 나쁜 운만 오는 것이 아니니 기다릴줄 알아야한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 올 때 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답답함이 있어 일의 진도가 많이 늦어진다.
66년생 :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되니 금전 운도 좋다.
54년생 : 백호가 침노하니 집안에 우환을 조심하고 가족을 잘 돌봐야 한다.
42년생 : 물리적인 일을 피하고 정신적인 면을 돌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량을 넓힘이 폭 넓은 사회를 열고 나의 재수를 열어 가는길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애태우든 연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금전 운 또한 좋아진다.
67년생 : 어설픈 일속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오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55년생 : 좋은 이성의 만남이 주선되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망신수로 변한다.
43년생 : 서운한 일이 많이 생기나 자신이 이겨내야 아래위로 융화가 잘된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이 가르치는 것이니 열심히 삶이 배우는 길이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좋은 운이 손을 흔드니 이성문제 해결되고 친구도 말문을 연다.
68년생 : 근심 걱정이 태산이나 조금씩 풀어지는 운이니 한가지씩 열어 보라.
56년생 : 문서 문제가 발생하나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결정을 유보하라.
44년생 : 꿈자리가 시끄러운 상이니 두문불출하고 침체된 것을 다시 확인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의 좋은 일에 시기 질투보다는 칭찬하는 버릇을 들여야 일이풀린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 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이에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칭찬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좋아 많은 용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69년생 : 일은 경쟁 방해로 생각대로 안 되고 도리어 구멍이 생기니 조심하라.
57년생 : 투자에 함정이 보이니 삼가고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손 재를 피한다.
45년생 : 좋은 소식을 전해들어 힘은 되나 크게 지출할 일이 생긴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챙김이 운을 여는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결정이 재수를 열어 가는 중요한 길이니 잘하면 큰 것을 얻는다.
70년생 : 탐욕은 재수를 쫓는 일이라 욕심대로 안 되니 투자 새 일은 불길하다.
58년생 : 구슬을 담다 쏟아버리는 격이라 큰 투자와 문서 문제는 삼가라.
46년생 : 금전 운은 약하고 바라든 일은 오후에 서서히 풀린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없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감은 사람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것과 같다.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 질까 두렵다.
83년생 : 이성 운은 풀려 즐거우나 금전 운이 어두우니 절약이 필요하다.
71년생 : 직장이나 단체에서 왕 따 당하는 일이 생기니 두루 살펴 보라.
59년생 : 금전 운이 불길하니 문서 문제는 다음에 처리하고 작은 투자도 어렵다.
47년생 : 자식이나 아랫사람이 애를 먹이는 운세이니 미리 방침 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한국이 부자는 적고 가난한 사람은 많은 사회라고 여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사이에 벌어진 소득격차를 줄이는 게 정부의 책임이라는데 대체로 동의하면서 정부가 실업자와 빈곤층에 적정한 수준의 삶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사회연구원 이현주 사회정책연구본부장 등 연구팀은 '근로 및 사회정책에 대한 국민의식 분석'이란 보고서에서 한국복지패널 8차 조사의 '복지의식 부가조사' 자료를 활용해 국민의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역·계층별 확률비례추출법에 따라 추출된 표본가구(2천399가구, 가구원 6천248명)에서 만 19세 이상 모든 가구원 5천5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현재 계층구조와 분배, 빈곤원인, 정부역할, 조세부담 등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오늘날 한국이 어떤 사회에 가장 근접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41.31%가 '부자가 극소수이고 하층으로 갈수록 사람이 많아져 가난한 사람이 많은 사회'라고 답했다.
'부자가 약간 있고 가난한 사람이 대부분이며 중간층이 거의 없는 사회'란 대답도 22.07%에 달했다. '부자가 많고 가난한 사람이 극소수인 사회'란 응답은 4.21%에 불과했다.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사회유형에 대해서는 '중간층이 대다수이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극소수인 사회'란 응답이 73.11%로 매우 높았다.
소득격차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는 평균값이 4.02점(5점 척도)으로 소득격차가 너무 크다고 인식했다. 분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면 2.5점(4점 척도)으로 성장과 분배 각각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분배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다소 우세했다.
빈곤원인에 대한 인식조사(4점 척도)에서는 개인노력 부족(3.3점)과 개인 책임감·자기규율 부족(3.3점), 개인절약과 가계관리 부족(3.2점) 등 개인에 책임을 두는 경향이 강했다.
사회적 여건을 좀 더 강조하는 응답을 보면 낮은 임금(3.2점)과 일자리 부족(3.1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세 미만 연령층에서 빈곤원인을 사회적 책임으로 돌리는 경향을 보였다.
사회복지가 근로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의견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는 43.9%가 '그렇다', 약 39.6%는 '그렇지 않다'라고 해 꽤 많은 사람이 사회복지를 늘리면 일할 의욕이 저하될 것이라 우려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소득격차를 비롯해 실업자와 빈곤층에 대한 정부의 책임에 대해서는 5점 척도에서 평균 3.5점 이상으로 그 당위성에 동의했다.
정부가 빈곤한 사람들에 대한 혜택을 줄여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은 분명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게으르며, 복지는 전 국민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은 높은 상태를 보였다.
자녀와 부모를 돌보는데 가족책임을 지지하는 수준이 높지만, 유치원과 보육시설 서비스가 무상 제공되어야 한다는 인식도 강한 편이었다. 반면 건강보험 민영화에 대한 지지는 낮았다. 무상 대학교육에 대한 지지나 반대는 뚜렷하지 않았다.
복지예산을 늘리기 위한 증세를 지지하는지를 분석해보니, 7점 척도에서 4.5점으로 다소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학력·소득분위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복지증세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뚜렷한 경향이 발견되지 않았다. 소득분위별로는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지지도가 낮아졌다.
5점 척도로 통일해 경제성장을 위한 감세와 복지확대를 위한 증세지지를 비교해보면, '경제를 살리려면 세금을 줄여야 한다'(3.0점), '사회복지 확대를 위해서는 세금을 더 거둬야 한다'(3.2점)로 두 문항 모두 비교적 높은 지지를 보였다.
재정부담 주체와 관련, 장애인복지와 보건의료를 포함해 모든 영역에서 국가를 바람직한 재정부담 주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서울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전남도가 수년 동안 확보한 지원금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 자체를 모르는 취약계층이 적지 않아 행정당국의 홍보 강화와 함께 위기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한 긴급복지예산은 253억6천800만원으로 연 평균 42억원가량이다.
하지만 확보한 예산액은 이보다 훨씬 많은 296억5천400만원으로 42억8천여만원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행률 기준으로 86%에 불과, 연간 7억원 이상이 불용처리된 셈이다.
특히 지난해는 54억1천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나 실제 집행액은 42억9천만원으로 11억2천여만원이나 남겼다.
제도의 특성상 사업량 예측이 일정부분 어려운 점을 고려하더라도 매년 수억원의 예산을 불용처리하는 것은 예산편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지원실적도 지난 2012년은 2천358가구에서 지난해 5천464가구 등으로 들쭉날쭉하다.
주민 김모(45.나주시)씨는 “경상비 등이라면 아끼고 절약해서 예산을 남기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긴급복지지원금을 못쓰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고 꼬집었다.
이 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어려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생계비는 4명 기준 108만원(최대 6개월), 의료비는 300만원(최대 2회), 주거비는 39만원(12개월), 교육비는 수업료와 입학금을, 이 밖에 연료비, 장제비, 출산비,전기요금 등을 지원한다.
전남도내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8만300여명을 비롯해 저소득 한부모 가족 1만2천700여명, 차상위 장애인 1만900여명 등 13만6천300여명이다. 가구수로는 8만3천260가구에 이른다.
전남도 관계자는 “서울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더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펴고 있다”며 “반상회보 등을 통한 홍보와 각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위기가정 발굴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급성장이 기대됐던 LED시장이 최근 들어 완전히 성장을 멈췄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거의 제자리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며 세계시장은 1조4000억 엔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명용 LED가 과잉으로 예상되는 데다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백열전구, 형광등으로의 교체가 지지부진한 까닭이다.
LED는 극히 적은 전류로 빛을 낼 수 있어 절전 차원에서 말하자면 세계적 친환경 붐을 타고 있는 전자 디바이스라 할 수 있다. 특히 백색 LED는 1990년대 후반 일본의 니치아화학공업이 청색 LED를 개발하고, 여기에 황색 형광체를 씌워 백색화에 성공한 것이 효시다. 이에 따라 조명광원으로서의 용도가 단숨에 확대됐다. 당초 휴대전화 액정 패널의 백라이트 수요를 통해 보급됐다.
이후 대형 LCD TV에 대량 채용되면서부터 폭발적으로 늘었다. 대형 LCD TV는 500~1000개의 LED를 이용하는 것으로, 특히 대형 애플리케이션이었으나 세계 출하 대수가 연간 2억 대를 넘은 시점부터 완전히 성장이 멈췄다. 현재로서는 교체 수요가 중심이며, 이에 따라 LED 세계시장도 성장이 멈춰 버린 것이다.
그런데 LED 제조업체의 매출 순위를 보면, 니치아화학공업이 장기간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 LG전자, 서울반도체 등 한국 기업들이 맹추격하고 있지만 고급 제품에서든 저가 제품에서든 강한 니치아화학공업의 아성은 여간해선 무너지지 않는다.
기술적으로도 세계에 가장 앞서 있어 품질에서도 정평이 나 있는 니치아화학공업은 설비투자에도 적극적이다. 2010년 582억 엔, 2011년에는 826억 엔, 2012년에는 614억 엔, 2013년에도 500억 엔을 투입했다고 보여지는 등 항상 일정 수준의 높은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이런 배경으로는 이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매우 크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덕분에 높은 수준의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 것이다. 2006년 당시 매출의 약 60%가 영업이익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냈고, 최근 줄었다고는 하나 매출의 30% 이상이 이익이라고 알려졌다. 일본 반도체 업체 중 이 정도의 고수익을 내는 업체는 드물 것이다.
현재 니치아화학을 쫓고 있는 세계 2위 삼성은 플래시 메모리, DRAM, LCD 등 항상 대형 투자를 하고 있어 솔직히 LED에 전력 투입할 수 없는 것도 니치아에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것은 세계 4위인 LG전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시점에서 나라별 시장 점유율을 보면 일본 기업들이 세계시장 점유율 30%를 가지고 여전히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다. 니치아를 필두로 세계 8위인 도요타갓세이, 9위인 샤프가 분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기업들은 점유율 28%로 일본을 맹추격하고 있어 향후 상황에 따라서는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격차를 한층 벌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참고로 미국·유럽 기업들은 점유율 19%, 대만 기업들의 점유율은 15%,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은 8%다.
백색 LED는 최근 들어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지만 적색 LED는 향후 급성장이 기대된다. 적색 LED는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특성이 있으며, 이것을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세대 스마트폰에는 상당히 많은 적색 LED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즉, 혈압, 혈류 등의 헬스케어를 모바일 단말기로 실시하는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LCD TV용 백라이트라는 거대 시장에 대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다양한 용도 확대는 계속될 것이다. 미국 에너지부의 LED조명 보급 계획을 보더라도 2030년에는 LED 보급률을 74%로 상향해 기존 대비 46%의 에너지 절약을 전망하고 있다. 참고로 중국에서의 LED 보급 확대가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 LED 조명이 가장 많이 보급된 나라는 일본이다. 절약 정신이 강한 일본에서는 2015년 LED 조명 보급률이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이즈미야 와타루 대표의 특별기고 원문이다.
世界のLED市場は2017年まで1.4兆円規模で長期横ばいが続く
~意外と伸びない照明向け白色LED、ヘルスケア用途で赤色LEDに期待
あれだけ急成長の期待がかけられたLEDマーケットはここに来て全く伸びが止まっている。2012年から2017年にかけての5年間についてもほぼ横ばいで推移すると見られており、世界市場は1.4兆円で止まったままだ。照明用途に過剰な期待が集まったが、実のところは世界的には白熱電球、蛍光灯からの置き換えがなかなか進まない。
さて、LEDはきわめてすくない電流で光を発することができるため、省エネルギーという観点でいえば世界のエコブームに乗っている電子デバイスだ。特に白色LEDは1990年代後半に日本の日亜化学工業が青色LEDを開発し、これに黄色の蛍光体をかぶせることで白色化に成功したのが始まりだ。このことで照明光原としての用途が一気に広がった。当初は携帯電話の液晶パネルのバックライト需要ではじけた。
その後には、大型液晶テレビに大量採用され、これで爆発的に伸びた。大型液晶テレビは500~1000個のLEDを用いるわけであり、まさに大型アプリであったが、世界出荷台数が年間2億台を越えたあたりから完全に伸びが止まった。
現状では買い換え需要が中心であり、このことでLEDの世界市場も伸びが止まってしまったのだ。
ところでLEDメーカーの売り上げランキングを見れば、日亜化学工業が長期にわたって世界チャンピオンの座を守っている。ここにきてサムスン、LG、ソウルセミコンダクターなど韓国勢の追い上げも激しいのであるが、ハイエンドでもローエンドでも強い日亜化学の牙城はなかなか崩せない。技術的にも世界に最先行しており、品質の良さでも定評のある同社は設備投資についても積極的だ。2010年には582億円、2011年には826億円、2012年には614億円、2013年についても500億円を投入したと見られ、常に一定レベルの高水準投資を断行している。
この背景としては、同社の営業利益率が非常に高い、ということがあり、要するに高水準投資を充分にできる環境にあるのだ。2006年当時は売り上げの約60%が営業利益というすさまじさであり、最近はさすがに減ってきたとはいえ、やはり売り上げの30%以上が利益だといわれている。日本の半導体メーカーでこれだけの高収益をたたき出すメーカーはまずいないだろう。
現状で日亜化学に迫っている世界ランク第2位のサムスンは、フラッシュメモリー、DRAM、液晶など常に大型投資案件を抱えており、正直言ってLEDに全力投入できないことも日亜にはプラス要因に働くのだ。これは世界4位のLGについても同じことが言えるだろう。2012年段階における国別マーケットシェアを見れば、日本勢が世界シェア30%を持ち、いまだ世界トップの座にある。日亜を筆頭に世界ランク8位のトヨタ合成、同9位のシャープがそれなりに頑張っている。これに対して韓国勢はシェア28%で日本を猛追しており、今後の状況によっては韓国が日本を追い抜き、さらに差を広げる展開とも言えそうだ。ちなみにアメリカ・ヨーロッパ勢はシェア19%、台湾勢はシェア15%、中国勢はシェア8%となっている。
白色LEDはここに来て伸びを欠いているが、赤色LEDについては今後急増が期待できる。赤色LEDは血液中のヘモグロビン濃度を測れるという特性があり、これがヘルスケアに生きるのだ。次の世代のスマートフォンにはかなり多く赤色LEDが搭載されるといわれている。すなわち、血圧や血流などのヘルスケアをモバイル端末で行うという時代がもうそこまで来ているのだ。
液晶テレビ向けバックライトという大きなマーケットが成熟化してきたとはいえ、さまざまな用途拡大は今後も続くだろう。米国エネルギー省のLED照明普及計画を見ても2030年にはLED普及率を74%に引き上げ、従来比46%の省エネを見込んでいるというのだ。ちなみに中国におけるLEDの普及拡大が話題になったが、実際のところLED照明が世界でもっとも普及している国は日本である。もったいない精神が国民の一般的な哲学となっているこの国では、2015年にはLED照明普及率が70%を超えてくるとまで予想されているのだ。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경사의 별이 비쳐 돕는 사람이 많아 일은 풀리나 자만을 버려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이 앞다투어 나를 도울 것이니 만사가 여의해 지는 괘이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일을 처리함이 길하다.
84년생 : 겨우 마음은 맞춰놓았으나 오래가지는 못하리니 더욱 노력하라.
72년생 : 변동은 불길하니 무슨 일이든지 진득이 지녀봄이 길하리라.
60년생 : 행운의 별이 다가오니 말만 잘 하면 얻어지리라.
48년생 : 여행 중에 괴로움이 많을 것이니 쉬어감이 좋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침에 모여 늦게는 흩어질것이라 재물이 허망하도다. 오늘의 일진은 수입이 있는 만큼 지출 또한 많으니 근면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흉운을 길운으로 탈바꿈 시키라.
85년생 : 이성 운은 좋으나 많은 돈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 내일이 걱정이다.
73년생 : 꾀하는 일이 힘든 일이고 결국은 안 되는 일이니 그만두는 게 상책이다.
61년생 : 마음상해 몸 상해 모든 것이 상할 때니 조용히 지냄이 좋다.
49년생 : 변동 수가 왔으나 움직이면 큰 손해가 있으리니 조심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는 낯에 침 못 뱉는 법이니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좋으리라. 복은 웃는 얼굴에서 비롯되니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안색에 감정을 나타내지 말고 안으로 끌어 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86년생 : 관 재가 두려우니 교통사고나 싸우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라.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도장이나 보증은 곤란한 문제를 만든다.
62년생 : 믿었던 친구가 뒤통수를 치는 격이니 잘 아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50년생 : 자식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으니 본인은 망동 하지 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에 열중하여 바쁘게 움직이면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운기가 불량하다 하여 모든일에 불성실하게 되면 운기가 더욱 침체되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87년생 : 열성을 다하여 풀어나가면 애정문제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75년생 : 재의 근원이 깨어져 힘드나 새로운 문서 운이라 취직은 된다.
63년생 : 귀인이 움직이는 상이라 도울 자가 나를 찾으니 일마다 이루어진다.
51년생 : 문서로 인하여 다툼이 있을 것이니 마음을 비움이 좋으리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어려운 가운데 귀인을 만나니 관록이 몸에 임한다. 오늘의 일진은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화로워지니 부귀영화가 내손안에 있게 된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호운을 즐기라.
76년생 : 재원을 막으니 구하는 일에는 이득이 없을 것이로다.
64년생 : 문서 잡을 운이니 잘 살펴봄은 뒷날에 큰 이득을 보리라.
52년생 : 괴로운 일 중에도 활짝 웃을 일이 함께 생길 것이니 이겨나가라.
40년생 : 괴로워도 두려워말고 마음을 편안히 함이 건강에 좋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에 잔꾀를 쓰지 말고 정면 돌파해야 일이 풀리리라.경거망동하게 되면 운기가 불길하여 나를 칠 것이니 은인자중하는 모습이 각별히 필요할 괘이다.
77년생 : 친구나 애인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니 즐거움을 더한다.
65년생 : 문서 계약은 불길한 기운이니 다음 날로 미루어라.
53년생 : 좋은 사람들과 야산에라도 오르면 얻음이 많을 것이로다.
41년생 : 말을 잘못하면 구설에 휘말리니 주석에서 입 조심을 해야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알밤은 잘 먹으나 가시가 겁이나서 밤을 못 따는 경우가 있다.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숙달된 일은 쉽게 처리할 수단은 있으나 새로운 일에는 모든 것이 미흡하니 이루기 어려운 괘이다.
78년생 : 좋은 일에만 나서지 말고 궂은 일에도 나서면 경사가 있으리라.
66년생 : 말이 안 통하는 일에 싸울 일이 있으니 간섭은 금물이다.
54년생 : 푸른 하늘을 보며 하루를 즐기는 상이라 모든 것이 좋으리라.
42년생 : 남에게 속는 일이 많을 것이니 자기 몸단속을 잘함이 면하는 길이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참다운 용기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라 남다른 용기가 필요하다. 의기소침하다 보면 모든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이익도 적을 것이니 강인한 의지가 길한 운을 받아 들일 괘이다.
79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운이 약하여 가슴을 태운다.
67년생 : 새로운 기운이 오니 따르면 이득이 있고 좋은 일도 생기리라.
55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계약 건이나 문서 일은 잘 된다.
43년생 : 관청 일을 친구가 도와줘 일은 되나 금전 문제가 막힐 것이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구면할 것이다. 급한 불을 끄고자 자못 경거망동하게 되면 이빨에 낀 고기 빼먹자고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넣을 수와 같아 진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일진이다.
80년생 :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리니 분수에 넘는 일은 삼감이 면하는 길이다.
68년생 : 아무런 소득 없는 일에 나서서 고통을 당할 수라 힘들이지 마라.
56년생 : 몸이 말을 안 들어 고통을 당하거나 아니면 사고를 조심하라.
44년생 : 겉은 멀쩡해 보기는 좋으나 실속은 없을 것이나 잘 선별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몸이 꽃 속에 취하여 즐거우나 주색으로 힘든 일이 생기리라. 운기가 호운이라 모든 것이 내마음 먹은데로 있다지만 자못, 그릇치는 일을 만들 것이니 주석에서 언행을 조심하고 주색에는 너무 빠지지말라.
81년생 :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만 잘 잡으면 오늘하루가 즐겁다.
69년생 : 발등 찍히는 일이 있으리니 미리 방침해야 면하리라.
57년생 : 사방이 화목하니 집을 나서도 발걸음이 가벼우리라.
45년생 : 계약건은 불길하고 오래된 문서 일이라면 오늘 처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심신이 취한 것 같아 헤매는 수가 많으니 중심을 잡아야 된다. 오늘의 일진은 판단력이 저조하니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할 괘이다. 구설 시비와 손재가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자중하라.
82년생 : 친구들과 다투는 날이라 아예 만나지 않음이 좋으리라.
70년생 : 오늘 만나는 사람이 귀인이라 잘 잡으면 일이 수월해진다.
58년생 : 재수 대길하나 사람과의 다툼으로 재수를 반감한다.
46년생 : 구설 수라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애를 먹일 것이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전쟁터에서 모처럼 쉬는 운이라 어려운 중에도 한가롭도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게 된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라. 앞만보고 달려가다 함정에 빠질 우가 있으니 이는 나의 저속한 지혜때문이다. 자중하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라.
83년생 : 나가면 싸움이라 아무생각 없이 푹 쉬어야 면하리라.
71년생 : 막힘이 많은 날이니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보냄이 좋으리라.
59년생 : 재운이 좋은 것 같으나 내어놓는 것은 불리하다.
47년생 : 비정상적인 애정 행위를 조심치 않으면 망신 수가 엿보인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우리나라 베이비 부머 세대는 일반적으로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높고, 노후대비가 부족한 특징을 보인다. 사례자의 경우도 이와 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어 자산의 재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먼저 아파트의 경우 실거주 목적이고, 중소형 규모라면 굳이 변화를 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중소형 아파트는 대형에 비해 가격의 하방 경직성이 강하고 수요층이 두터워 향후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임대소득을 받고 있는 상가의 경우 매매차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실질 임대소득과 금융투자 소득을 비교해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례자의 경우 임대소득이 월 200만원으로 현재 상가 가격 기준으로 연 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중금리형 예금(연 2.8%)과 비슷한 정도이지만 부동산 가격 변동의 위험을 부담해야 하고, 각종 관리비용과 세금을 제외한 실질 수익률은 이보다 낮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각 후 금융상품 투자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금융자산의 경우 향후 지출과 은퇴시기를 고려한 재조정을 해야 한다. 현재 금융자산을 살펴보면 시중금리형 상품과 주식형 상품으로 이분화되어 있고, 위험자산인 주식형 상품의 비중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식형 상품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위험이 크기 때문에 노후를 대비한 투자로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주식형 상품보다 위험이 작은 구조화상품(ELS, DLS)이나 금리형 상품의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주의점을 고려하면 더욱 효과적인 자산 리밸런싱을 할 수 있다. 먼저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주의해야 한다.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 상품을 편입해 세금을 절약하면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다음으로 은퇴 후 가장 필요한 것은 정기적인 현금흐름이라는 점이다. 월지급 상품 또는 월지급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을 편입해 이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목돈 지출을 고려해 유동성을 일부 보유해야 한다.
ELS/DLS는 기초자산 가격이 어느 정도까지 하락하더라도 가입시에 약정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으로 주가지수, 종목, 원자재 등이 쓰이지만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은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쓰는 지수형 ELS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상대적으로 고수익이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걱정된다면 ELS변액보험을 통해 비과세로 투자하고 만기 후 연금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저축보험은 수익률이 시중금리에 연동되는 비과세 금리형 상품이다. 시중금리가 계속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억이라는 비과세 한도가 있지만 월납 투자를 통해 한도 없는 비과세 투자가 가능하다. 은퇴시기를 고려해 지출을 제외한 여유소득을 저축보험으로 투자해 향후 연금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활용할 수 있다.
전세값 고공행진 속에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매매가 대비 90%를 넘어선 아파트가 잇따르면서 내 집 장만을 고민 하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미만의 무주택 소유주라면 올해 정부가 새로 내놓은 내집 마련 디딤돌 대출(금리 연 2.8~3.6%) 등을 활용해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에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전셋값은 13일 기준으로 전주 대비 0.62% 올라 7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 지난 17일 기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 114㎡는 전주보다 5000만원이 올라 10억5000만~11억5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용 119㎡와 전용 149㎡도 각각 5000만원이 올랐다. 이마저도 매물이 없어 전세 물건 찾기도 어렵다.
새해 들어서도 전셋값 오름세가 계속되자 봄 이사철 전세대란에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는 1월말 구정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인 이사수요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봄 이사철을 3~5월이라고 봤을 때 세입자들이 집을 알아보는 기간은 그보다 한달가량 빠른 2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2억9368만원으로 3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전세 대란을 피할 저렴한 주택을 원한다면 수도권 2~3억원대 주요 분양 아파트를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눈을 조금만 넓히면 수도권에서도 2억원에서 3억원까지 자산에 맡는 아파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서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을 분양중이다. 전용 59~111㎡로 구성되며 기준층 기준 59㎡가 2억3600만원 선, 전용 72㎡가 2억8300만원 선에 책정됐다. 지난해 말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변경해 전용 72㎡는 790만원, 84㎡의 경우 약 1100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반도건설이 분양중이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은 3.3㎡당 평균 분양가 890만원으로 전가구를 2억원대에 매입할 수 있다. 총 11개동 전용 74~84㎡ 총 999가구로 구성됐다.
동원개발은 고양 삼송지구 삼송역 주변에 위치한 ‘삼송 동원로얄듀크’를 분양중이다. 지상 17~21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16㎡ 총 598가구로 구성됐다. 전용 84㎡A형은 3억7200만원 선에, 84㎡B형은 3억8500만원 선에 매입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에서 ‘별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21층 14개동, 전용면적 76㎡·84㎡ 총 1100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이며 76㎡는 3억2000만원대, 84㎡는 3억4000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할 때마다 올해 꼭 해야 할 최우선 과제 서너개 가운데 꼭 들어가는 항목이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중조절, 즉 다이어트다.
그만큼 목표를 이루기 어렵고 실패 리스크가 크다. 그러나 다이어트가 주는 효과는 건강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것은 물론, 개인의 사회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최근 조지워싱턴대학(GWU)의 공중보건 서비스 관련 연구조사에 따르면 체중을 감량해 건강을 회복하면 보험료를 비롯해 교통비, 의료비 등에서 연평균 5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연구 조사 결과, 미국에서 과체중인 여성은 정상 체중일 경우보다 연간 524달러를 더 지출하고, 과체중인 남성은 432달러를 더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여성일 경우에는 4879달러, 비만 남성은 2646달러를 매년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만 조절해도 저절로 따라오는 금전적 혜택이 상당하다는 이야기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우선 체중조절을 통해 의료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GWU에 따르면 체질량지수 기준으로 25~29로 과체중인 경우 평균 체중인 사람보다 직·간접적으로 346달러 정도를 의료비로 더 지출한다. BMI가 30 이상 비만인 사람은 평균 1년에 807~2845달러의 의료비 부담을 더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이 의료비 부담과 비례관계에 있다면 연봉과는 반비례 관계에 놓여 있다.
특히 여성이 과체중인 경우 남자보다 수입액의 격차가 더 클 수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적했다.
지난 2011년 미국 청소년 추적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 여성은 정상 체중인 여성보다 평균 15% 낮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체중과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체중은 채용에서부터 승진까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걸림돌이 된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설명했다.
끝으로 체중을 줄이면 자동차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미국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100파운드당 자동차 에너지 효율이 2% 개선된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된다면 공항에서도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인한 추가 요금을 내지 않고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