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윤씨 별세, 방경호(前 제일경제 편집국장)ㆍ찬호(소아청소년과 원장)ㆍ철호(메가마이다스투자자문 대표)씨 모친상, 윤두한(광명빌딩 회장)씨 장모상=2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02-2258-5940
관련 기사
-
- 자생한방병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열어
-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기 위해 ‘제14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자생봉사단 등 50여 명은 서울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 야외 주차장에서 15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갔다. 병원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은 배추 물 빼기, 배추 속 넣기, 김장 봉투 및 박스 포장 순으로 업무를 나눠 김장김치 360박스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서울 전역에 최대 20cm의 눈이 쌓이는 등 폭설주의보가 발효됐음에도 자생한방병원
-
- [카드뉴스] 초간단 신체 나이 테스트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mylifemag)님의 공유 게시물 노화가 오면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낙상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 고령자의 입원 일수가 30일을 넘어가면 30% 이상은 1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신체 나이 테스트 규칙 - 신발을 신지 않은 채로 선 뒤 신발을 집어 신는다. - 신발 끈을 묶는다. 이때 땅이 발에 닿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연령별 한 발 서기 권장 시간: 40대 – 20초 / 50대 – 15초 / 60대 – 10초 이상 에디터 조형애 출처 dr.s
-
- 日 2050년 ‘노인 1인 가구’ 1000만 명 돌파
- 일본의 청·장년층 미혼율이 높아지면서 오는 2050년이면 65세 이상 1인 가구가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일본 세대수 장래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일본 전체 5260만 7000가구 중 65세 이상 단독 세대는 1083만 9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0년 기준으로는 13.2%였던 고령자 1인 가구가 약 20.6%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75세 이상 1인 가구는 704만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도쿄에만 90만 가구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됐
-
- 일본의 색다른 지방소멸 해법, 골칫덩이 대나무를 효자로
- 다자와 에쓰코(田澤恵津子) 씨는 대기업 입사 후 6번의 이직을 거친 끝에 2007년 ‘에티컬뱀부’를 창업했다. 환경 친화적 자원인 대나무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한다. 지역사회의 고령 장인들과 협력 모델을 만들어 독특한 사업 방식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에티컬뱀부는 환경을 중시하며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대나무와의 운명적 만남 에티컬뱀부가 시작된 야마구치현(山口県)은 고령화 비율이 35.3%로, 현재 일본에서 고령화 비율이 높은 현 중 하나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여름날, 도쿄
-
- 서울시, '동행일자리' 내년 상반기 6490명 모집
- 스스로 방 청소가 힘든 독거노인의 집 청소해주기와 같은 공공일자리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이 또 다른 약자를 돕고 자존감도 되찾는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이 내년에도 진행된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부합한 주요 시책 보조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형태의 일자리 사업이다. 그동안 시는 ‘서울 동행일자리’를 단순 사무보조 업무 등이 아닌 공공성 높은 사업으로 통・폐합해왔으며, 더 많은 취업 취약계층이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기준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