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 마이너스통장 잔액 4.5조·신용대출 잔액도 10.6조
마이너스통장 연체액 166억…신용대출 연체액 630억

(이미지=AI 생성)
16일 금융감독원이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5대 시중은행(KB국민·NH농협·우리·신한·하나)의 월별·연령대별 마이너스통장 및 신용대출 현황'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보유한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4조5000억 원, 신용대출 잔액은 10조600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각각 신규계좌 수는 3060개, 1만770개로 나타났다.
고령층이 새 대출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보다 보유하고 있는 신용대출의 잔액과 연체 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60대 이상 마이너스통장 신규 계좌는 2023년 7월 3246개에서 올해 6월 3060개로 줄었다. 반면 잔액은 3조3000억 원에서 4조5000억 원으로 늘었고 연체액도 102억 원에서 166억 원으로 증가했다.
신용대출 신규 계좌도 같은 기간 8955개에서 1만770개로 1만 개를 넘었고, 연체액도 450억 원에서 630억 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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