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레이로 가정까지 연탄을 전달하는 모습(사진 홍지영 동년기자)
서울시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25개 구별로 저소득층에 대한 연탄 보급행사를 연례행사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11월 한 달을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노인이 혼자 사는 가구별로 한 가구에 200장 정도의 연탄을 지원한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주관하는 중랑구 새마을회장단(사진 홍지영 동년기자)
새마을지도자 서울중랑구협의회와 중랑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2시에 관내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84길 82일대에서 시범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0가구에 각 300장씩 3,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한다. 차가 들어갈 수 없는 작은 골목길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띠를 이어 릴레이 방식으로 가정까지 연탄을 전달하곤 했다. 여기에 쌀까지 가구별로 3포대씩 같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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