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에도 장대비가 내렸다. 세찬 비를 맞으며 도봉산 둘레 길을 걷고나서 도봉산역 근처 서울창포원에도 들렀다.해바라기꽃을 닮았지만 아주 작은 꽃인 금불초가 꽃잎 한가득 비를 담고 있다. (손웅익 동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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