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1인가구 보고서’ 발간 중장년 1인가구 경제 불안, ‘자산 유지·노후 대비’에 집중 중장년 1인가구의 경제적 고민은 노후 대비 자금과 소득 안정, 자산관리 문제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6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의 생활 만족도 가운데 가장 낮은 항목은 ‘경제력’이었다. 경제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내 집 마련, 저축 부족 등 ‘경제적 기반이 불충분해서’가 60.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52.5%, ‘노후 대비 자금 준비가 어려워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1인가구 보고서’ 발간 1인가구 804만 시대…60대 증가폭 30대 이어 두 번째 한국 사회에서 ‘혼자 사는 노후’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60대의 1인가구 비중이 최근 6년 사이 10%포인트 이상 상승하면서 고령층의 주거와 돌봄, 건강, 경제적 안정 등을 1인가구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6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국 1인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했다. 1인가구 증가세는 특히 60
50·60대 소유주식 수, 전체 60% 이상 차지 주식 열풍 속 전체 연금저축보험 해지 늘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50대 이상 개인 투자자가 66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노후를 위한 연금저축보험을 해지하거나 펀드를 환매해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옮기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은퇴자와 예비 은퇴세대의 노후자산이 시장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개인 주식 소유자는 1442만333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0대는 333만2547
초고령사회에 빠르게 진입한 가운데 정부의 노인 지원 사업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기초연금뿐 아니라 돌봄, 건강관리, 교통, 일자리 등 노후 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면서 노인 지원 재정은 4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예산정책처의 ‘노인 지원 사업의 재정전망과 기초연금 시나리오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노인 지원 사업 재정 규모는 41조5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15조4500억 원과 비교하면 약 2.7배 늘어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정은경 복지부 장관, 11일 정책간담회 가져 기초연금 개편·국민연금 감액제도 개선 추진 재택의료·통합돌봄 확대, 치매·장기요양 서비스 고도화 노인일자리 115만 개 제공, 존엄한 임종 지원체계 마련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핵심은 노후소득 보장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 장기요양 서비스 고도화 등 초고령사회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정 장관은 11일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중심으로 한 노후소득보장체계 강화 성과를 소개했다. 국민연금기금은 지난해 18
디지털 금융 확산과 금융상품의 복잡화가 이어지면서 금융소비자 피해 양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OECD가 금융상품별 소비자 피해와 민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은행·결제와 신용, 보험, 투자, 연금 등 금융상품 전반에서 다양한 소비자 위험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장년층의 노후자산과 직결되는 연금 부문에서는 조기인출과 정보 비대칭, 금융자문 부족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지목됐다. 10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발간한 ‘금융상품별 소비자 피해 및 민원 현황 - OECD 국가와 한국 비교·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OECD 조사
한은, 24일 ‘금융안정보고서(2026년 6월)’ 발표 60세 이상 자영업자 10년 새 184.2만→269.7만명 증가 연령층 대출 96조→405.7조원…자영업 대출 비중 37.0% 우리나라 자영업 시장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자영업 진입은 줄어드는 반면 60세 이상 고연령 자영업자는 크게 늘면서 금융부채 부담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자영업 구조 변화에 따른 리스크 점검 및 대응방향’에 따르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2015년 184만2000명에서 2025년 269만7000
국민연금연구원, OECD 발간 ‘연금 한눈에(Pensions at a Glance) 2025’ 분석 노인 인구 소득 빈곤율 39.7%, OECD 중 가장 높아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33.4%, OECD 평균 43%보다 낮아 우리나라 노인의 소득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반면,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OECD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후소득에서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달하는 등 연금만으로는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받기 어려운 구조로 분석됐다. 19일 국민연금연구원이 분석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으로 기금 고갈 시점이 늦춰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금 수급 개시 연령을 늦추는 등 추가 개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보험료를 더 내는 것뿐 아니라 연금을 받는 시기도 조정해야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6일 OECD가 발표한 ‘2026 한국경제보고서’에서 한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을 2.6%로 전망하면서도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재정 부담을 한국 경제의 핵심 구조적 과제로 꼽았다. 보고서는 “급속한 고령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