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5세 정년의 그늘, 중장년은 이미 53세에 일터 떠났다
-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당수 중장년은 정년에 도달하기 전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연장의 혜택이 대기업 정규직에 집중되지 않도록 재취업 지원과 일자리 질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미래연구원의 ‘정년연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의 조건과 정책
- 2026-09-02 16:28
-
- [선진국의 역설②] 오래 일하는 노년, 선택인가 생계인가
- 한국은 부유해졌다. 그런데 그 성공은 노년의 삶 어디까지 도착했을까. ‘선진국의 역설’은 돈·일·관계·생활환경을 따라 한국인이 잘 늙어갈 수 있는 조건을 살펴본다. 두 번째 질문은 일이다. 오래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기회다. 그러나 원해서 오래 일하는 것과 그만둘 수 없어 오래 일하는 것은 같은 노후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70대 초반 10명
- 2026-08-26 13:28
-
- “맞는 일자리 없어 구직 포기” 쉬고 있는 중년 67만 명
- 구직 활동이나 취업 준비 없이 쉬고 있는 40~59세 중년이 67만 명을 넘어섰다. 상당수는 일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노동 시장에 진입했다가 퇴직한 뒤 재취업하지 못한 이들이다. 경력과 임금 수준에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서 구직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중년이 늘고 있다고 분석한다. 24일 국회미래연구원의 ‘노동시장 밖의 중년들: ‘쉬었음
- 2026-08-24 17:07
-
- [국민연금 노후설계④] “순자산 30억 있어도 노후 불안해 상담받죠”
-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 이진영 상담사 인터뷰 노후준비서비스 무료 상담…금융상품 가입 권유 없어 부담 낮아 “억대 연봉자도 최저임금 근로자도 노후 고민은 마찬가지” “재무상담은 빠를수록 좋아…자산 규모 상관없이 상담받아보길” ‘국민연금공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 ‘나이 들어 받는 연금’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최근
- 2026-08-19 06:00
-
- 노년층이 계속 일하는 이유 “생계 유지 탓, 어쩔수 없다”
- 고령층 노동을 바라보는 익숙한 시선이 있다. 노후 준비가 부족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고령층 노동시장은 이러한 인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학력과 자산 수준이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고령층에 편입되면서 노동의 의미와 형태도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국회미래연구
- 2026-06-24 16:16
-
- 일하는 노년 늘었어도, 고령 여성 소득은 남성의 40%
-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은퇴 후에도 일하는 고령층이 늘고 있지만, 고령 여성의 노후소득은 여전히 남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고령 여성 노후소득 현황과 취업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여성 고용률은 2015년 29.5%에서 2025년 39.0%로 10년 새 9.5%포인트(p) 상승했다.
- 2026-06-23 08:21
-
- 60대 이상 일자리 가장 많이 늘어, 보건·사회복지 93만개 육박
- 60대 이상 일자리 증가폭 최대…보건·사회복지 분야 견인 50·60대 일자리 비중 42.5%…고령층 고용 확대 뚜렷 60대 이상 일자리가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50·60대 일자리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다. 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지
- 2026-05-20 10:21
-
- “돌봄 1조 원, 4.6조 원 소득효과로” ‘돌봄경제’ 뜬다
-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 ‘돌봄경제’가 새로운 정책 화두로 떠올랐다. 돌봄을 복지 지출이나 가족 부담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고용과 소득, 산업, 기술을 움직이는 경제 인프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를 넘어, 돌봄을 국가 경제와 산업정책의 한 축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논의가 국회
- 2026-05-11 06:00
-
- [윤나래의 세대읽기] MZ세대 ‘시성비’를 말하는 이유
- 가성비-가심비-시성비로 이어진 트렌드 한때 소비의 기준은 ‘가성비’였다. 같은 돈이라면 더 좋은 성능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뜻이다. 이후 ‘가심비’라는 말이 등장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심리적 만족이 크다면 기꺼이 지갑을 연다. 최근에는 또 하나의 기준이 등장했다. ‘시성비’다. 시간 대비 성능, 즉 같은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
- 2026-03-30 06:00
-
- “국민연금 공백 줄여야…정년 이후 임의계속가입 인센티브 필요”
- 국민연금연구원 ‘중고령자 공적연금 적용 실태와 동향’ 분석 “중고령층 경제활동 지속 경향 뚜렷해지지만…공적연금 60세 기점 급변” “연금 수급개시연령 도달 못 해 ‘생애 근로소득의 노후 이연’ 사각지대 발생” 국민연금의 생애 소득 이연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정년 이후에도 가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의계속가입 지원 확대 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 2026-03-03 11:14
이투데이
-
- 티메프 피해기업 상환부담 낮춘다…최대 7년 연장
- 중소벤처기업부가 티몬·위메프 피해기업의 정책자금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차주별 맞춤형 채무조정을 시행한다. 정상 상환 중인 기업에는 상환기간 연장과 상환유예 등을 지원하고 연체 기업은 원금 조정과 이자·연체이자 감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소상공인의 상환기간은 최대 7년까지 연장한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
- 2026-09-22 12:00
-
- 중노위서 ‘사용자성’ 줄줄이 패한 건설사들…다음 격전지는 ‘교섭 범위’
- 중노위 재심서 원청 사용자성 잇따라 인정안전 의제 인정했지만 임금 직불제는 불인정도원·하청 교섭 본격화…76개 건설사 절차 진행 하청 노동조합에 대한 원청 건설사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노동위원회 판단이 잇따르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실제 교섭 범위로 옮겨가고 있다. 산업안전과 작업환경처럼 원청의 통제력이 비교적 분명한 사안뿐 아니라 임금·근로시간 등 노
- 2026-09-22 06:00
-
- 반도체 일자리 '역대 최대' 찍었지만⋯신규 채용 8년 새 22%↓
- 신규 채용 비중 16.7%로 축소…제조업 평균도 밑돌아취업유발계수 2.4명 불과…'고용 환류' 구조적 한계 보여 국내 반도체 제조업의 임금근로 일자리가 8년 새 15% 가까이 늘어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그러나 새로 만들어지거나 퇴직자 빈자리를 채우는 신규 채용 일자리는 오히려 2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
- 2026-09-20 10:00





![[알기 쉬운 생활금융③] 자녀 전세자금 1억 원 보태주려는데…. 증여세 내야 할까](https://img.etoday.co.kr/crop/85/60/2382339.jpg)
![[해외연수 도전기] 목포역장, 셰프 되어 목포로 돌아오다](https://img.etoday.co.kr/crop/360/203/237824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