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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사연] 92세 이기섭의 오스트리아 기행-②비엔나
- ※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독자 이기섭(92)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두 아들과 함께 딸과 사위가 있는 오스트리아와 체코 여행기입니다. 이기섭씨 처럼 독자 여러분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항상 기다립니다. ◇ 비엔나에 살고 있는 딸부부 오스트리아 수도 빈(Wien)은 영어로 비엔나(Viena)라고 한다. 유엔기구의
- 2014-06-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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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王)의 보양식 ‘인조(仁祖)가 좋아한 전복만두(全鰒饅頭)’ 레시피
- 만두는 겉과 속 재료에 따라 모양이 천차만별이고, 그 맛과 영양 또한 다양하다. 갖가지 재료를 다져서 속을 푸짐하게 채워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이고, 부족한 영양도 고루 채울 수 있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新중년에게는 한 끼 식사로도 그만이다. 예로부터 복(福)을 싸먹는다는 의미가 있는 만두, 그중에서도 조선시대 인조가 즐겨먹었다는 ‘전복만두’에 대
- 2014-06-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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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맥아더 스쿨 정은상 교장선생님의 선물 "며느리의 사랑을 더 느끼게 해줬습니다" -정운관 시니어 기자
- 맥아더 스쿨 정은상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또 다른 행운의 하나였다. 짧은 90분이었지만 그 분의 한마디가 내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바꾸게 된 계기였다. “노인 계층이야말로 스마트폰이 꼭 필요하다. 이걸 보고 배운 분들로부터 ‘진즉 이것을 익히지 못했을까’ 하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비록 인터넷을
- 2014-06-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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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르트와 아몬드, 비만 방지에 효과
- 요구르트와 아몬드를 먹는 게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럽 유수의 대학이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시행, 유럽의회에 제출한 비만 연구 보고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저지방 또는 지방이 없는 요구르트와 아몬드를 먹는 게 과체중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위스 언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2014-06-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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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창업 이끄는 ‘효율성’ 좋은 아이템은?
- 창업에는 나이가 없다. 불황으로 인해 명예 퇴직한 중∙장년층이 창업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KT의 특별명예퇴직 인원은 역대 사상 최고 규모인 8300명이다. 그 중 50대의 비율은 절반을 웃도는 69%에 이른다. 이들 중 많은 수가 제 2의 인생을 위한 도약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추세다.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인맥과 풍부한 경험
- 2014-05-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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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뼈 상태 좋은 어르신이라도 '즉시 식립 임플란트' 가능해
- 일반적인 임플란트 경우에는 치아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완벽하게 심기까지 적게는 3개월부터 길게는 6개월 까지 걸린다. 그러다보니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환자는 이가 없는 상태로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긴 여정기간 동안 시니어들의 경우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예방하는 방편으로 즉시 식립 임플란트가 있다. 치아를
- 2014-05-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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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할배의 초간단 레시피(15)] 스머프 할배가 재구성한 초간단 '너비아니' 레시피
- ※네이버 지식IN 파워지식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스머프 할배 정성기님의 블로그 글을 저희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이트 성격에 맞게 재구성-편집한 기사입니다. 글ㆍ사진| 정성기 오늘은 우리나라 전통음식 중 하나인 '너비아니'를 조금 응용하고 변형시켜 현대적 양념소스로 석쇠가 아닌 프라이팬으로 조리하는 과정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요리에 대한
- 2014-05-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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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아는 만큼 보이고 든 만큼 말한다 -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
- 평소 말하는 습관이나 행동은 그 사람의 인격과 인품을 나타낸다. 누구를 만나도 희망과 긍정의 말투로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첫마디부터 부정의 말투를 가진 사람도 있다. 옛날에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왔다. 첫 번째 양반이
- 2014-05-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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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후보자들, 어르신 위한 표심 작은 한걸음부터
- 6.4지방선거가 한달도 채 안 남았다. 여느 선거와 마찬가지로 지방선거에서도 단골 이슈는 역시 복지공약이다. 사회복지 분야는 선심성 공약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닌다. 유권자들은 속고 또 속으면서도 복지에 대한 갈급한 마음으로 표를 던진다. 현장과의 괴리도 비현실적인 공약 남발을 부추긴다.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지만 시민들
- 2014-05-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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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찾기 3부-시니어 해피워크 ]①‘고령자 친화기업’이 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고령자 친화기업 개념을 도입했다. 우리에겐 낯설기만 한 이 단어는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한 직종에서 참여자의 70% 이상을 고령자로 구성하는 기업’을 말한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부터 고령자 친화기업 개념을 받아들여,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고령자 친화 기업을
- 2014-05-11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