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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봉사대 작년 109만건 계도·순찰
- 서울시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경로당 어르신, 노인대학 회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할아버지·할머니봉사대' 2184명이 지난해 108만9308건의 계도·순찰활동 실적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실적을 구체적으로 보면 △쓰레기 처리 신고·계도 33만6382건 △불법주차차량 신고·계도 11만5917건 △우범지대순찰 10만68건 △매연배출업소 신고·계도 6만59
- 2014-02-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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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은퇴준비 '옐로 카드' …지수 56.7점 ‘주의’수준
- 우리나라 국민의 은퇴준비지수가 ‘주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6일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782명을 대상으로 재무, 건강, 활동, 관계 등 4가지 은퇴준비 정도를 조사해 ‘종합은퇴준비지수’를 산출한 결과, 100점 만점에 56.7점으로‘주의’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은퇴지수 준비에 따라 0~49점은 ‘위험’, 50
- 2014-02-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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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소송 해외 사례는(?)
-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24일 담배회사를 상대로 흡연 피해 소송에 나서기로 하면서 해외에서의 담배소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54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기된 담배소송은 지난 1984년까지 흡연으로 피해를 본 개인이 승소한 사례가 없다. 일방적으로 담배회사에 유리한 게임이었던 것. 하지만 1983년 폐암으로 사망한 로즈 치폴론 유족이
- 2014-01-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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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폐암 일으키는 유전자 돌연변이 규명
- 폐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국내 의료진에 규명했다. 흡연을 하면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하루 빨리 금연에 성공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 연구팀은 국내 편평상피세포 폐암 환자 104명의 유전체 전부를 미국 브로드 연구소와 공동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 2014-01-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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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황반변성, 40~50대서 9배 급증
- 노년층의 병으로 알려진 황반변성이 40~50대 중장년층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방송인 이휘재가 황반변성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는 등 중장년층도 황반변성의 안전지대가 결코 아님이 확인됐다. 황반변성은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 중심부의 황반에 불필요한 혈관들이 자라거나 출혈이 생기면서 심한 시력손상을 유발하는 병. 발병초기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가까운
- 2014-01-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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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아는 게 힘이다]100세 시대, '건강엔진' 닦고 조이고 점검하자
- 가는 세월만큼이나 신체의 노화도 막을 방도는 없다. 다가올 질병이나 노화를 보다 일찍 예측하고 조기에 예방해서 자신의 신체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 정도가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최선이다.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제 ‘종합건강검진’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에게 건강검진권은 언제부터인가 현금이나 상품권 못지 않은 꼭 필요한 선
- 2014-01-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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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장수 시대의 그늘, 치매-⑤] 정부 대응 기다리느니…치매 공포, 이렇게 대처하자!
-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씨 가족의 비극을 계기로 사각지대에서 곪아있던 '노인 치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이투데이는 [유병장수 시대의 그늘, 치매] 시리즈를 통해 치매환자 실태와 가족의 애환 점검하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 ① 한류스타도 비켜가지 못한 50만의 비극 ② 폭식에서 실종까지…치매의 모든 것 ③ 구둣솔로 양치질을 해도 치
- 2014-01-10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