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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에게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TOP5
- 1992년도에 IBM이 ‘사이먼(Simon)’이라는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이후,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매스컴에 의하면 2018년에 30억 명을 초과하고 2021년에는 38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4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보다 더 유용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애플리케이션
- 2018-11-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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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문화 눈 똑바로 뜨고 보라! 민화 수집가 김세종 평창아트 대표
- 전대미문의 발견이었다. 대작이 전시장에 걸려도, 이번 세기에 나올까 말까 한 예술품이라고 소리 높여 말해도 콧방귀도 안 뀌던 전문가 집단이 수군거렸다. 흔하디흔한 골동품이라며, 귀신 붙은 그림이라며 내다버리고 없애버린 민화. 곱게 단장하고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던 순간 사람들은 바로 무장해제돼 버리고 말았다. 고집불통 깐깐한 개인의 취향에 몰입하며
- 2018-11-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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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연회, 맑은 느낌 수채화에 빠지다
- 또 다른 느낌의 에너지였다. 붓이 물 안에서 살랑, 찰랑. 물 묻은 붓이 물감을 만나면 생각에 잠긴다. 종이에 색 스밀 곳을 물색한다. 한 번, 두 번 종이 위에 붓이 오가면 색과 색이 만나고 교차한다. 파고, 풀고. 수백, 수천 번 고민의 흔적에 마침표를 찍으면 삶의 향기 드리운 수채화 한 점이 생명을 얻는다. 수채화 그리는 일상을 살아가는 김재열 교수의
- 2018-11-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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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가고 싶은 곳, 작은 섬 속 예술극장
- 작은 섬에 조그마한 예술극장이 하나 있다. 일반 극장에서 만나기 힘든 예술영화를 상영한다. 도심도 아닌 한적한 어촌 마을에 문을 연 4년째 관람객 12만 명을 돌파한 소극장이다. 한 번 방문하면 또 찾게 되고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다. 섬에 딸린 작은 섬 바닷가 한 마을에 예닐곱 채 농어가와 함께 있다. 서해안의 큰 섬
- 2018-1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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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은 '순화동천'
- 서소문 호암아트홀 건너편에 한길사 출판사가 운영하는 ‘순화동천’ 서점이 있다. 한길사 창립 초기인 1970년대에 머물렀던 순화동이 재개발되면서 덕수궁롯데캐슬 컬처 센터에 둥지를 틀었다. ‘순화동천’은 책 박물관·갤러리·강의가 하나로 이뤄지는 인문과 예술의 통합 공간이다. 서점에 들어서자 공간을 가득 채운 책꽂이가 눈에 들어왔다. 한길사가 지난 40년
- 2018-09-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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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한복 장인 ‘박술녀’
- “박술녀 한복을 입지 않으면 한국에서 가장 핫한 셀럽이 아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아무리 수긍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현재 한복을 대표하는 이미지로서, 대체하기 어려운 박술녀가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일궈온 박술녀 한복의 성공담은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불굴의 의지로 요약할 수 있다.
- 2018-09-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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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이 들썩들썩, 농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 귀농·귀촌을 결심하기 전, 원하는 마을을 미리 둘러보게 될 것이다. 이왕 방문을 계획했다면 휴가를 겸해 마을의 명소와 맛집도 두루 즐기고, 다양한 농촌 체험도 맛보기로 해보자. 마을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활용해 체험과 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라면 가능하다. 지 단편적인 사례를 통해 귀촌·귀농의 성패 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진 제공
- 2018-08-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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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아름다움을 그리다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 안치환의 노래 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가사가 있다. 르누아르의 작품을 보면 ‘그림의 아름다움’보다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표현하는 듯하다. 또, 그림을 통해 사람의 가치와 품격을 한층 격상시켰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1841년부터 1919년까지 78년을 살다간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그는 공방에서 도자
- 2018-07-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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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고전 영화② 섬마을 선생님과 12명의 학생 이야기
- 어느 나라나 제대로 알려면 구석구석 둘러봐야겠지만, 일본은 한촌까지 볼거리를 많이 준비해둔 완벽 여행 만족 국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카마쓰시도 그러한데, 최근 우리나라에선 배를 타고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둘러보는 여행 상품이 인기다. 영화 팬이라면 다카마쓰시에서 배를 타고 쇼도시마를 찾을 일이다. 일본 흑백 고전 ‘24개의 눈동자’를 찍은 ‘24개의
- 2018-07-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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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자박자박 걷기 좋은 길 SPOT 7
- 도보여행은 조금 특별해야 한다. 많은 곳을 바쁘게 보는 것보다는 좀 더 느리고 여유로운 여행, 사람이 무조건 많은 관광지보다는 자연을 충분히 즐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행, 단순히 사진만 찍고 돌아서기보다는 그 지역의 풍경과 삶을 음미할 수 있는 여행. 그래서 시니어 전문 테마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링켄리브와 함께 준비했다. 천천히 길 위를 걸으며
- 2018-06-26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