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깜짝실적' 올해도 이어간다
- CJ제일제당이 지난해 4분기 물류를 제외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 증가한 3조3236억 원, 65.2% 늘어난 1721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5% 증가한 491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DB금융투자는 △이른 설에 따른 세트 매출
- 2020-02-20 08:00
-
-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활발한 신작 사이클 '주목'
- 컴투스가 지난해 기존 게임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도 신작 출시가 대거 예정돼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올해 신작 출시에 따른 성과가 주가를 끌어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서머너즈워’ IP 확장이 본격화되는 점을 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주가의 하방경직성 확보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21
- 2020-02-19 08:00
-
-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올해 반등 가능성 '체크'
- KT&G의 실적과 주가가 힘을 잃은 모양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주가는 바닥을 찍었다. 다만 증권사들은 KT&G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KT&G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중동향 수출 해결과제 KT&G 주가가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7일 9만30
- 2020-02-18 08:00
-
- 현대차, 글로벌 전기차 판매실적 6위 등극
-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시장이 1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 실적으로 각각 9위와 11위를 차지했고 두 회사의 실적을 합한 현대차그룹은 6위로 올라섰다. 자동차업계와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 EVs’는 지난해 전세계 순수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판매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20만9
- 2020-02-10 09:56
-
-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예상된 부진 딛고 '반등'
- SKC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성적을 내놨다. 시장에서는 예견된 실적. 오히려 올해 본격적인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평가가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증권 전문가들은 SKC가 단기적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을 보며 ‘중장기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권유했다. ◇회사구조 혁신적으로 변하는 시기 SKC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
- 2020-02-10 08:00
-
- 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1.9조 '최대실적' 달성
-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경상기준 사상 최대실적으로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9년 당기순이익 1조9041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지주전환에 따른 회계상의 순이익 감소분 1344억 원 포함 시 약 2조 원을 초과하는 규모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수익성 핵심지표인 순영업수익은 3.4% 증가한 6조9417억 원을 달
- 2020-02-07 18:08
-
-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올해도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 미래에셋대우가 지난해 4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며 2019년 매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2020년 전망도 긍정적이다. 투자자산 매각이익 증가가 올해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투자 확대와 투자 다변화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4분기 지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3.8% 증가한 1362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 2020-02-07 08:00
-
-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불확실성 털어낸 2020년
- 하나금융지주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내놨다. 하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경상 순이익은 무난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무엇보다 저평가 요인을 상당부분 해소하면서 투자매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불확실성을 조기에 반영해 올해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상당부분 해소된 저평가 요인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 2020-02-06 08:00
-
-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목표주가 상향, 올해도 '맑음'
- 이노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주가도 반응했다. 지난 4일 이노션 주가는 장중에 7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해도 긍정적이다. 국내외 모든 지역에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이에 증권사들은 저마다 이노션 매수 대응 전략을 추천한다. ◇시장 기대치 뛰어넘은 실적 이노션
- 2020-02-05 08:00
-
-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올해도 성장세 이어갈까
- 종근당이 주요 전문의약품(ETC) 품목 성장과 라니티딘 사태의 반사 수혜로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증권사들은 연구개발(R&D)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한다. ◇늘어난 R&D 비용에 ‘주목’하라 종근당의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
- 2020-02-0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