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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은 나빠졌지만 세상은 더 잘 보이네요”
-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무등산 자락에 가면 ‘생오지문예창작촌’을 만날 수 있다. 소설가 문순태(文淳太·80) 씨가 추구하는 문학의 열정을 증명하는 이곳 주변의 도로명은 생오지길. 원래는 만월2구라 불렸다고 한다. 그 이름을 바꾼 것이 바로 문 작가다. 그가 어린 시절 이곳을 생오지라고 불렀던 기억을 되살려 문학의 집을 만들어 생오지라고 이름 붙인 것이 지금에
- 2018-08-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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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라 문화유산 답사기⑤ 태조 왕건과 나주
-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은 지방호족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왕권을 안정시키기 위한 화합책으로 혼인정책을 펼쳐 모두 29명의 부인을 두었다. 그중 첫째 정부인 신혜왕후 유씨와 둘째 장화왕후 오씨는 왕건이 즉위하기 이전에 결혼한 부인들인데 그중 장화왕후 오씨가 나주 사람이다. 태조 왕건이 궁예 휘하의 장수 시절, 견훤의 후백제와 자웅을 겨루면서 후백제의 후방
- 2018-08-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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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군분투 손주 돌보기
- 백십 년 만의 무더위라고 하는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이다. 한여름이니 아이들도 방학을 맞았다. 유치원생인 손녀와 어린이집에 다니는 손자도 일주일간 집에서 쉬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 전업주부였던 며느리가 직장에 나가고 있다. 다행히 아침에 큰아이를 유치원 통원버스에 태우고 작은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낸 후 출근하고 아이들 끝나는 시간 전인 4시에 퇴근하는
- 2018-08-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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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가 된 이동필 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현재 한국 농업·농촌에 대해, 이동필(李桐弼·63)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간단하게 ‘전환기’라고 명명했다. 자신의 고향이자 농업 현장인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농부로 일하면서 느낀 솔직한 속내였다. 그러나 그는 전환기 속에서 맡은 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고자 한다.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후 스스로 돌아보는 ‘마음공부’ 뜨락에 씨앗을
- 2018-08-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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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발전은 우리 삶에 항상 유익한가?
- 15년 전 둘째 동생의 추천으로 부여에 있는 작은 과수원을 동생과 함께 소유해 오고 있다. 농사일을 하지 못하는 나를 대신해 동생이 주로 힘든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함께 내려가 쉬고 오는 것이 아니라 고생만 하고 오는 농장인 셈이다. 그래도 우리는 가을에 밤과 감을 수확하고 좋은 대추는 추석 차례상에 올리는 재미로 농장을 가꾸어 왔다. 그러던
- 2018-08-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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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서명을 하고 나니
- 얼마 전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는 2018년 2월 4일부터 시행된 것으로 연명 치료에 대해 자신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사전에 의사를 밝혀 놓는 것이다. 곧바로 정부 관련 기관 시스템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는 문자 통보를 받았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단계에서 연명 의료에 대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즉, 심폐 소생술,
- 2018-08-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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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과 함께할 멋진 미래, 김밥 안에 있다! -김밥셰프 김락훈
- 소풍 때만 되면 새벽같이 일어나 엄마와 함께 김밥을 말았다. 김밥 가게가 생겼을 때 ‘과연 이게 팔려?’라고 생각했다. 요즘은 소풍날 아침이면 너도나도 김밥집으로 향한다. 흔하디흔한, 빠르고 간편한 먹거리 김밥. 일상 속에서 쉽게 집어 들던 김밥에 형형색색 특별함을 더해 세계 속에 화려한 모습으로 선보인 이가 있다. 바로 ‘김밥 셰프’로 불리는 김락훈(
- 2018-07-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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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72세가 심판받는다면?…소설 ‘마론’이 그린 미래
- 대다수의 사람은 사후에 자신의 삶에 대해 신으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으로 믿고 있다. 그래서 선행을 쌓으려고 애를 쓰고 종교에 의지하기도 하는 것일 거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죽기 전 살아 있을 때 심판을 받게 된다면 사람들의 행동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100세 시대라는 요즘 70세 무렵에 심판을 받는다면 그때까지 다 선한 일만 하고 살까? 범죄를 저지르는
- 2018-07-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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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몇 가지 방법
- 짧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어린이집 등하교버스에서 미처 못 내린 아이가 뜨거운 열기에 숨을 거두었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일을 하던 체력 약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고열에 숨지기도 했다. 강렬한 햇볕이나 뜨거운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열사병은 고온 환경에 체온조절중추신경이 마비되어 생기는 병으로 40℃ 이상의 고열
- 2018-07-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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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를 위한 진실이 살아 있는 사진
- 요즘엔 다양한 언론사와 방송 매체를 볼 수 있다. 그곳에는 기사를 쓰는 기자가 있기 마련이다.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특정 기관에서도 기자를 두고 있다. 그들이 쓰는 기사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하나는 글로만 이루어진 기사이고, 다른 하나는 사진에 간단한 설명을 붙인 사진 기사이다.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기사를 자세히
- 2018-07-23 0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