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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 패션의 만남… 지구 미래 위해 시니어모델 나서
- 환경과 패션을 결합한 신개념 패션쇼에 시니어 모델들이 나섰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신당동 르돔에서 진행된 ‘FASHION for ECO with EMA’가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지구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주)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와 K-패션의 리더 와이쏘씨리얼즈(Whysocerealz), 트리플루트(TRIPLEROOT)가
- 2022-12-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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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모델 열정에 밴쿠버 런웨이도 좁아”
- 세계 5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꼽히는 밴쿠버 패션위크. 지난 10월 ‘2023 S/S(Spring/Summer) 패션위크’가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무대 위에 오른 한국인 시니어 모델 두 명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니어 모델이 입은 의상을 만들고 쇼를 기획한 사람은 젊은 디자이너 이성빈(29)이다. 신구 조화를 이룬 무대가 완성되기까지 지난 시간을
- 2022-12-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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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시니어 모델들 반전 화보 선보여
- 시니어 모델들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에 휩싸인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고, 반전의 메시지를 담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시니어 모델 전문 에이전시이자 교육기관인 EMA(Elite Model Agency)은 28일 소속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8명의 시니어 모델이 참가한 화보에서 각 모델은 우크라이나 국기의 색상인 노랑과 파랑이 쓰인
- 2022-03-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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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에서 시니어 모델로 거듭나다, 시니어 모델 신섭
- 신섭(83) 씨는 젊은 시절 약품을 옮기는 자전거 배달원으로 시작해 30대에 수십 개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발돋움했다.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몇 번의 좌절을 겪기도 했으나, 그때마다 재기했다. 은퇴 후 현재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를 만나 7전 8기의 여정과 더불어 포기하지 않는 삶의 가치와 의미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두산 등 대기업에서
- 2021-10-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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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멋을 찾는 여정
-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고, 영어 통·번역 분야로 진출하고자 했던 알렉스 강(57)은 우연한 기회에 ‘시니어 모델’을 접하고, 그 길로 뛰어든다. 이후 본격적인 시니어 모델 일을 시작한 그는 코로나19가 덮친 지난해 상반기에 시니어 모델 에이전시를 설립한다. 어학 박사에서 시니어 모델로, 시니어 모델에서 모델 에이전시의 대표가 된 그를
- 2021-02-1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