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 총리 "오늘부터 고3 등교, 국민 모두 지켜봐야 한다"
-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안전하게 등교수업이 진행되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국과 일부 유럽국가들은 이미 학교 문을 다시 열었으나 우리는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이 시작된 것에 대해 이
- 2020-05-20 11:03
-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나흘째 10명대 '총 1만1078명'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0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4명은 해외유입이고, 국내 발생 감염자는 9명이었다. 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명, 인
- 2020-05-19 13:41
-
- 코로나19 신규확진 15명 늘어 '총 1만1065명'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15명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명 증가하면서, 총 누적확진자 수는 1만106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10명이고, 지역발생은 5명이다. 해외유입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명, 대구 1명, 경기 3명, 충북
- 2020-05-18 13:46
-
- 코로나19 신규확진 27명… 8일째 두자릿수 발생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8일째 두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이태원 클럽 등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7명 늘어난 1만10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7명 중 5명은 해외유입이고, 국내
- 2020-05-15 10:53
-
- 코로나19 신규확진 29명,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
- 오늘(1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으로 집계됐다. 29명 가운데 26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9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99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나 총 26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태원 소재
- 2020-05-14 10:59
-
- [Q&A] '불안→분노→우울' 코로나 블루 극복하려면?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건강에 대한 위협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 일상생활의 중단 등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등 심리적 이상 증세인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백종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도움으로
- 2020-05-14 09:14
-
- ‘걷기 좋은 길 10선(選)’, 괴산 산막이옛길!
- 자가격리 100여 일 만에 야외로 차를 몰았다. 긴 낮을 거의 칩거하다시피 했다. 우리나라도 그랬지만 TV에 비치는 세계의 유명 도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잿빛 도시처럼 싸늘하게 식은 것은 지구촌이 처음 겪는 일이다.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흑사병으로 신음하던 중세 시대의 모습과 같다. 첨단과학이 발달한 이 시대에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이다. 코로나1
- 2020-05-13 10:41
-
-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젊은층→고령층' 확산 주의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앙대난안전대책본부가 서울 이태원발 집단감염이 고령층에게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12일 “이번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은 20~30대 젊은 연령이 많다. 이들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대외활동을 하고 있어 추가적인 감염확산의 위험이 높
- 2020-05-13 08:51
-
-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 이틀째 신규확진 30명대
-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일대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이 늘었다. 이 중 29명이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6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5명 늘어난 1만9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9일
- 2020-05-11 11:05
-
- 정부 "어버이날 요양원 면회 대신 영상통화로"
- 정부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의 방문을 피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정을 나누는 시기지만,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먼저 걱정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현재
- 2020-05-07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