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서점가에서 책 ‘탈출노인(脱出老人)’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일본의 고령자들이 처해있는 상황 등 여러 가지를 시사한다. 이 책은 다양한 목적을 갖고 필리핀으로 이주해 살고 있는 일본의 노인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 미즈타니 다케히데(水谷竹秀)는 논픽션 작가로 태국과 필리핀 등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의 삶을 주로 다뤄왔다. 이 책
예방이 어렵다고 여겨져 온 알츠하이머병 치매를 혈액 검사만으로 사전 진단이 가능해졌다.
지난 7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내린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콘퍼런스(AAIC)에서 아시아 국적 의학자 최초로 기조 발표에 나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기전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중에서 독성이 있는 올리고머 형태만
60대 부부는 대체로 은퇴한 세대다. 60대 부부와 관련한 몇 가지 흥미로운 통계가 나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은퇴 후 보내야 할 여가시간을 엄청나게 늘려 ‘여가 혁명 시대’를 가져온다. 배우자와 함께 여가활동하기를 바랄까, 아니면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까?
삼성생명 인생금융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남편은 배우자와 함께 하기를 바라는 비율이 59%,
노후에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낮아지는 소득 수준과 부담해야 할 집세, 건강으로 좁아지는 생활반경 등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일본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연금삭감 논의와 함께 노후자금 부족에 대한 경고등까지 켜지면서 불안감도 생기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고소득층을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해서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든 단어 ‘소쏠행’을 더 좋아한다. 갈수록 불확실해지는 세상인 데다 ‘소소하지만 쏠쏠한 행복’은 마음먹기에 따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은퇴한 이들은 물론 은퇴를 앞둔 이들도 이 같은 소쏠행을 미리부터 염두에 둬야 하지 않을까.
연금 300만 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이맘때가 되면 나는 아버지의 향기가 무척 그리워진다. 1950~60년대의 척박한 농촌에서 살면서 억척스럽게 농사일을 하시던 아버지는 8남매를 낳아 오순도순 가정을 꾸려 열심히 사셨다. 농사일의 고단함을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잘 견뎌내던 아버지는 유난히 백합꽃 향기를 좋아했다.
집 마당 한쪽 꽃밭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지
하루 동안 여수를 알차게 여행하고 싶다면, 오동도를 중심으로 한 해양공원 일대를 둘러보길 권한다. 동백숲이 그윽한 오동도와 스릴 넘치는 해상케이블카, 항구 정취가 가득한 종포해양공원, 여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빅오쇼와 낭만포차 등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걷는 내내 여수의 비췻빛 바다가 펼쳐지는 이 코스를 소개한다.
걷기 코스
여수엑스포역▶
한국전쟁 이후 70여 년간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화하는 경천동지의 사례를 만들어냈다. 그 시간에 아무것도 없었던 나라의 맨바닥을 일군 기반으로, 혹은 세계 곳곳의 산업 역군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한 베이비부머들은 이제 새로운 삶의 시간을 맞이해 제2의 인생을 열고 있다. 바로 요즘 인기인 월드프렌즈 N
56년 전통 ‘지동관’
화교 요리사가 3대째 이어온 의정부 대표 중식당 ‘지동관’. 가게 이름인 지동(志東)은 본래 중국 산둥(山東) 출신이었던 1대 주인장 김성정 씨가 언젠가 고향의 가족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은 것이다.
특히 김성정 씨는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로 활약하며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국포장을 받기도 했다. 이후 사람들은
점프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방미가 소녀처럼 웃었다. 특유의 눈웃음, 그리고 다부진 몸매, 허스키한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데뷔한 40년 전의 얼굴 그대로라면 믿겠는가. 부동산 관련 책을 출간하고 저자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요즘 ‘BangmeTV’ 제작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맨 얼굴로 그날그날의 이슈와 생각을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