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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연금으로 가택연금 피하자
- 손성동 한국연금연구소 대표 ssdks@naver.com A(65세)씨는 요즘 원치 않는 혼족 생활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 모임에 열심히 나갔으나 지금은 발길을 뚝 끊은 상태다. 한때 동기회 회장까지 맡았던 그는 몇 년 동안 일체 연락도 하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즐겁지만 식사비와 가벼운 음주
- 2017-02-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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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 체험
- 국립중앙과학관은 1990년도에 대전 대덕연구단지로 옮겨 확대ㆍ개편하였다. 이공학ㆍ산업기술ㆍ과학기술사 및 자연사 등 과학기술자료의 수집ㆍ보존ㆍ연구ㆍ교류 역할을 하고 있다. 새봄처럼 포근한 2월의 끝 휴일, 손주들을 데리고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가족 나들이를 하였다. 전시관은 과학기술관과 놀이 체험공간인 창의나래관, 영유아를 위한 꿈아띠체험관, 생물탐구관, 최첨
- 2017-02-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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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은퇴] 친도(親道)를 아시나요?
- 해가 어스름해지기 시작하자 연신 동네 어귀를 쳐다보는 노부부. 이제나저제나 읍내에 나간 아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늦은 시간인데도 아들이 안 오면 부모는 슬슬 동구 밖으로 마중을 나간다. 멀리서 희끗희끗 보이는 물체가 아들인가 하고 좀 더 높은 곳이나 나무 등걸 위에 올라가 굽어보기도 한다. 수십 년 전 산골 혹은 시골에서 장이 서
- 2017-02-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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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규의 心冶데이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승연, "50세 지금이 딱 좋아! 60세 내 모습 기다려"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승연은 꽃 선물도 싫어하고 이벤트도 싫어해서 남편과 그 흔한 프러포즈도 없이 결혼했다. 결혼한 지 9년째인데 매일매일 연애하는 것같이 짜릿하고 즐겁단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억만금을 줘도 과거로 돌아가기 싫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걸 보면 분명 이승연은 행복하다. 나이 50에 해탈한 듯한 느낌이 든다는 그녀와의 털
- 2017-0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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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식이 만난 귀촌] 충북 괴산 산골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김병록씨 부부
- 한갓진 시골이다. 도시의 소음과 야단법석이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산골이다. 눈이 내리면 고스란히 쌓여 눈부신 설경이 펼쳐진다. 솔바람이 술렁이며 지나거나 밤하늘에 별들이 모여 수군거리는 외엔 마냥 적막강산이다. 이 참신하고도 쓸쓸한 시골마을에 서점이 있다. 도시에서도 고전을 면하기 어렵다는 서점을 후미진 산골에 차리다니…. 의외성으로 보자면 이색이며, 관
- 2017-02-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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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 가기 전에
- 모처럼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다. 3박4일 간의 짧은 일정이다. 주변에 알리지 않고 떠나자니 갑자기 연락이 안 되면 불안해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스마트폰을 아예 꺼 놓는다. 시급을 요하는 일도 없으려니와 일단 출국하면 모든 것을 잊고 여행에 심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거노인이라 스마트폰이 꺼져 있으면 무슨 일이 생겼는지 불안할 것이다. 갑자기
- 2017-02-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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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철훈의 사진 이야기] 꿈을 나눌 친구
- 언제 친구가 되었는가에 따라 서로간의 친밀도가 다릅니다. 초등학교 친구들과의 기억은 너무 멉니다. 그러나 몇몇 단편적인 상황은 의외로 또렷합니다. 예를 들자면 얘기를 나누던 표정과 쪼그려 앉아 있던 곳, 함께 맡던 공기 냄새와 햇살까지 분명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갈라져야 했던 몇몇 아이의 이름과 얼굴도 또렷합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며 친구들
- 2017-02-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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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 분쟁과 폭탄 막기
- 상속은 재산이 많은 사람이나 심지어 빚쟁이에게도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창업부자보다 상속부자가 훨씬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상속자끼리 죽기 살기 싸우다가 재산 다 날리고 가족우애까지 끊는 경우가 허다하다. 창업자 선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언을 확실하게 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하다. 민법에서 규정한 유언
- 2017-02-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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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식 화투치기
- 화투라 하면 그리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진 않는다.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음습한 곳에서 후줄근한 사내들이 모여앉아 화투패를 잡고 서로의 눈치를 보거나 슬쩍 사기 치다가 들켜 싸움이 일어나는 등 부정적인 모습이 대부분이다. 도박의 성격을 띤 화투는 그렇겠지만, 경로당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여앉아 재미로 화투를 치는 모습은 소소한 즐거움일 것 같고 명절이나
- 2017-02-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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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 데이에 찾아가고 싶은곳
- TV의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과 이경규가 티격 태격 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의 이간질로 서로를 오해했던 두 사람이 화해 포인트로 삼은 곳은 관악구 행운동에 있는 고백길이었다. 필자가 살고있는 동네라서 눈이 번쩍뜨였다. 행운동의 본래 이름은 봉천 6동이었다. 오랫동안 달동네 이미지가 강했던 봉천 6동이 주민들의 요청으로
- 2017-02-14 0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