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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옥션, 내달 12일 '전재국 컬렉션' 마지막 경매
- 미술품 경매사 K옥션은 다음 달 12일 오후 4시 신사동 사옥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한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 마지막 경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회화의 본질적인 문제를 탐구해 온 작가로 평가받는 중견작가 김홍주의 작품 25점을 비롯해 모두 97점이 출품된다.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상’을 제작한 조각가
- 2014-0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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