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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Off 위한 랜선 On 연휴 나기
- 코로나19로 예년과 달랐던 지난해 명절 풍경. 아쉽고 서운하지만, 올해 역시 서로의 안위를 위해 거리를 둬야 하는 상황이다. 몸이 멀다고 해서 마음마저 멀어질 수는 없는 법. 온택트로 소통하고 비대면으로 연휴를 즐기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여느 해와는 다른, 코로나 시대의 명절 풍속도를 들여다봤다. 지난 1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가친척이 모여 명절을 보낸다는 이는 단 4%였다(티몬 고객 1043명 대상). 부모님만 뵙고 오겠다는 이들도 16%에 그쳤다. 자녀와 떨어져 사는 부모 세대라면 자식과 손주들을 보지 못해 섭섭한 마음이 클 터. 전화나 스마트폰 영상 통화로 안부를 전해도 좋지만, 좀 더 색다른 비대면 만남도 가능하다. 생방송으로 세배 받고 유튜브도 함께 보고 요즘은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영상 통화 서비스와 앱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LG유플러스의 ‘U+tv 가족방송’은 IPTV를 통해 생방송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TV를 켜고 가족 채널 970번을 누른 뒤 발신자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는 등 손쉬운 방법으로 연결이 된다. 스마트폰보다 훨씬 큰 TV 화면을 통해 영상을 제공하는 덕분에 시력이 안 좋은 시니어들도 실감 나고 편안하게 가족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TV를 마주 보고 세배를 받거나, 차례 지내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등 명절 분위기를 공유하면 좋다. 또, KT의 영상 통화 앱 ‘나를’(Narle)은 사용자 얼굴을 기반으로 만든 3D 아바타나 증강현실(AR) 스티커를 적용해 색다른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최대 8명이 함께 그림 퀴즈, 마피아 게임을 즐기거나 유튜브 콘텐츠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 해당 영상 통화 서비스를 일부 노인요양원에 지원해 아쉬워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올해 또한 요양원 등 시설의 면회가 쉽지 않아, 이러한 서비스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금 또는 건강·프리미엄 선물이 대세 지난해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 프로의 리서치에 따르면, 부모님 명절 선물 1위는 현금(59.5%)이 가장 많았다(30~50대 남녀 3041명 대상). 같은 시기 60대 1001명에게 ‘자식에게 명절 용돈을 받으면 기분이 어떤가’라고 묻자, ‘자식 마음이라 생각하고 고맙다’(62.6%)는 흡족한 반응을 보인 이가 과반수였다. 자칫 무성의한 선물이라 인식되기도 했던 ‘현금’이, 코로나 시대에는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기 맞춤한 수단이 된 것이다. 현물 역시 비대면 배송이 가능하다. 지난 1월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 예약판매 항목에서 건강 기능 식품이 78.7%를 차지했고, 그중 홍삼 관련 제품 매출은 349.9%에 달했다. 코로나19로 건강과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진 영향일 테다. 또, 이마트가 설 선물 예약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가 46.8%의 신장세를 보였다. 부모를 뵈러 가지 못하는 송구한 마음을 고가의 선물세트로 대신한다는 이유에서다. 혹여 현금이나 선물만 보냈다고 섭섭해하기보다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부모들도 이 또한 자녀들의 정성임을 헤아려야겠다. 센스 있는 시니어라면 자녀와 손주에게 모바일 선물을 보내 마음을 표현해도 좋겠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로 접촉 최소화 설날 차례를 지내고 일가친척이 모여 성묘 가던 풍경도 올해는 보기 어려울 듯하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조상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한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거리 두기를 위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권고한다. 대표적인 온라인 성묘 서비스로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이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장지를 모신 시설을 선택하고 영정사진을 비롯한 가족사진이나 상차림, 헌화 등 이미지를 넣어 추모관을 꾸미면 된다. 이를 모바일을 통해 가족이나 친지들과 공유해 고인을 기리고 메시지 등을 남길 수 있다. 인천시와 인천시설공단도 이번 설 연휴에 인천가족공원의 전 시설에 대해 ‘잠시 멈춤’(임시 폐쇄)을 시행한다. 대신 지난해 추석 때 반응이 좋았던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2월 8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 인천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홈페이지(grave.insiseol.or.kr)에 사전 접수 후 이용 가능하고, 가족들이 원하면 봉안함 사진도 찍어서 제공한다. 아울러 왕래가 어려운 친지간에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유가족 덕담 콘텐츠와 포토 갤러리도 확대할 계획이다. 쏠쏠한 연휴를 위한 소소한 Tip 65세 이상은 전화로 승차권 예매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 최근 KTX, SRT 등은 스마트폰 앱이나 온라인 승차권 예매만 진행한다. 거리 두기로 창가 좌석만 판매해 자칫 비대면 예매 시스템이 익숙지 않은 시니어라면 곤란할 것이다. 이에 코레일과 SR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전화 접수를 하거나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는 등 편의를 돕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전통시장 이용하기 자동차에 탄 채로 쇼핑이 가능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는 거리 두기에 효과적인 서비스 중 하나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대형마트, 편의점뿐만 아니라 노량진수산시장을 비롯한 군산, 울산 등 전통시장에서 이러한 드라이브스루 시스템을 도입했다. 연휴 전후에 간헐적으로 서비스하는 곳도 있으니, 지역 시장을 찾는다면 관련 정보를 꼭 확인해보자. VR 콘텐츠로 즐기는 온라인 박물관 손주와 연휴를 보낸다면 유익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외출 대신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무료 전시를 만나보자. 최근 전시와 더불어 지난 전시 영상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인기리에 진행됐던 ‘지도예찬’, ‘황금문명 엘도라도’ 전 등을 비롯해 경주, 전주, 부여 등 지역 박물관 전시장을 VR 콘텐츠로 더욱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 2021-02-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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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1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할 수가 없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 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 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든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 하게 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 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이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 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 보니 칭찬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 들이든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들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던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던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의 하나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든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 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겁게 지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든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 되고 하는 일도 힘들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 운이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 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 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 2020-11-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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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1월 9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상대와의 의사소통에 신경을 써야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변동 운이 오나 변동하면 모든 것이 틀어지는 수가 많으니 변동 불가라. •60년생 : 손재수가 비치니 금전 거래는 일절 하지 않음이 손해를 덜 보는 길이다. •48년생 : 어려운 시기에는 다른 데로 눈을 돌리면 더욱더 어려워지니 조심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 좋은 재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밀고 나가면 반은 해결되고 용돈도 두둑해진다. •73년생 : 겉보기는 좋으나 실속 없는 일이라 변동하지 말고 지킴이 길하리라. •61년생 : 바로 옆에 두고 못 찾음이니 주위를 돌아보면 귀인이 손을 잡아준다. •49년생 : 힘든 일 중에 난데없는 손님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귀인이니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준비된 사람도 힘이 드는 법인데 준비 안 된 사람은 더 어려운 법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의 우정은 선의의 경쟁에서도 싹트는 법이니 조율을 잘하라. •74년생 : 우정과 사랑 사이에 갈등이 심하나 교통정리만 잘하면 무난하리라. •62년생 : 쉽게 생각한 일이 사람 잡는 법이라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우리라. •50년생 : 이번 일은 가족과 상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일은 저지르기는 쉬우나 수습하기는 힘드니 나쁜 일은 만들지 말라. •75년생 : 금전 운이 좋고 연인과 즐거운 시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 된다. •63년생 : 일의 선후를 잘 가리면 금전 운 또한 좋아 자금 문제도 술술 풀린다. •51년생 :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 되느니 사랑으로 자식 일을 해결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버스는 놓치면 다음 차가오나 기회는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기가 힘들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고 대강 넘기면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64년생 : 충동구매는 뒷날을 힘들게 하니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재수를 받는다. •52년생 : 약한 마음 버리고 정신력을 높여보면 앞이 보이니 투자에 이익이 크다. •40년생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의견 충돌이 예상되니 고집을 버리고 들어 주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남의 말은 참고로 하는 것이지 일은 자신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구설에 오르게 되니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말실수로 힘들 일이 보인다. •65년생 :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도 통하는 구석이 있어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53년생 : 대박의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사람을 얻을 운세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어려움 뒤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고 이 일을 풀면 곧 좋아지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두 다 가질 수는 없으니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은 취하라.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즐거운 기운에 편승하여 연인과의 갈등을 풀어 보면 좋으리라. •66년생 : 천지가 변화하니 마음속에 둔 일이 흔들리나 시종일관함이 좋으리라. •54년생 : 어두운 밤에 보석을 얻는 격이라 재수 상승하고 문서 일도 잘된다. •42년생 : 아랫사람에게 경륜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심경변화로 갈등이 심하고 변덕스러워지니 절제를 잘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꼬임에 빠져 허우적거릴 운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아가자. •67년생 : 어떤 일이든 갈등이 힘들게 하는 것이니 판단이 섰다면 밀고 나가라.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는 운세이니 생각만 하든 일도 시작해봄이 좋으리라. •43년생 : 나가야 들어오는 반사 이익을 생각하면 모든 일이 여의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쭈물하는 데서 일을 놓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니 확실히 하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망설임은 운을 여는 데 방해만 되니 하고 싶은 일을 추진해 보라. •68년생 : 뱃머리를 돌려보는 운이 사람을 괴롭히나 변동해보는 것이 좋으리라. •56년생 : 채찍과 당근의 법칙으로 부하를 다뤄야 어려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44년생 : 잘나가던 옛날 생각을 떨쳐버려야 작은 일도 성공시킬 수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약속은 나를 지켜나가는 힘이 되느니 어기면 인정을 못 받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바른 소리를 해도 욕먹는 일이 발생하나 참고 들으면 뒤가 편해진다. •69년생 : 기다리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동안 침체한 것이 풀리고 힘이 생긴다. •57년생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정하여 어기지 말아야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다. •45년생 : 상황판단을 잘못함으로 큰 손실이 오게 되니 미리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말의 능력은 군중을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이 있음이니 표현을 잘해보자.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소개팅으로 즐거운 시간은 보내나 두둑하던 주머니가 얇아진다. •70년생 :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이 생겨도 빠지지 말아야 편한 하루가 된다. •58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투자는 불길하고 문서 또한 움직이지 않음이 좋다. •46년생 : 문서문제가 상승세에 재수가 좋으니 오늘 계약은 좋은 조건이 따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욕심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올라오는 것이지 아무 때나 부리면 어렵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금전도 사랑도 때가 있는 법이니 너무 서두지 말고 진행하면 된다. •71년생 : 걸림돌이 많은 운세라 움직임을 삼가고 쓸데없는 일에 말을 조심하라. •59년생 : 금전 운이 열리니 투자도 좋고 문서도 좋으니 마음껏 정진하라. •47년생 : 불통이던 일이 열리고 속을 태우던 문서도 해결되나 자식을 잘 돌봐라.
- 2020-11-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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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9월 11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할 수가 없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 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 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던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 하게 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 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이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 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 보니 칭찬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 들이든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들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던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던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의 하나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던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을 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겁게 지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든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 되고 하는 일도 힘들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 운이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 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 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 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 2020-09-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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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9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상대와의 의사소통에 신경을 써야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변동 운이 오나 변동하면 모든 것이 틀어지는 수가 많으니 변동 불가라. •60년생 : 손재수가 비치니 금전 거래는 일절 하지 않음이 손해를 덜 보는 길이다. •48년생 : 어려운 시기에는 다른 데로 눈을 돌리면 더욱더 어려워지니 조심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 좋은 재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밀고 나가면 반은 해결되고 용돈도 두둑해진다. •73년생 : 겉보기는 좋으나 실속 없는 일이라 변동하지 말고 지킴이 길하리라. •61년생 : 바로 옆에 두고 못 찾음이니 주위를 돌아보면 귀인이 손을 잡아준다. •49년생 : 힘든 일 중에 난데없는 손님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귀인이니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준비된 사람도 힘이 드는 법인데 준비 안 된 사람은 더 어려운 법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의 우정은 선의의 경쟁에서도 싹트는 법이니 조율을 잘하라. •74년생 : 우정과 사랑 사이에 갈등이 심하나 교통정리만 잘하면 무난하리라. •62년생 : 쉽게 생각한 일이 사람 잡는 법이라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우리라. •50년생 : 이번 일은 가족과 상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일은 저지르기는 쉬우나 수습하기는 힘드니 나쁜 일은 만들지 말라. •75년생 : 금전 운이 좋고 연인과 즐거운 시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 된다. •63년생 : 일의 선후를 잘 가리면 금전 운 또한 좋아 자금 문제도 술술 풀린다. •51년생 :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 되니 사랑으로 자식 일을 해결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버스는 놓치면 다음 차가오나 기회는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기가 힘들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고 대강 넘기면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64년생 : 충동구매는 뒷날을 힘들게 하니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재수를 받는다. •52년생 : 약한 마음 버리고 정신력을 높여보면 앞이 보이니 투자에 이익이 크다. •40년생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의견 충돌이 예상되니 고집을 버리고 들어 주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남의 말은 참고로 하는 것이지 일은 자신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구설에 오르게 되니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말실수로 힘들 일이 보인다. •65년생 :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도 통하는 구석이 있어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53년생 : 대박의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사람을 얻을 운세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어려움 뒤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고 이 일을 풀면 곧 좋아지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두 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니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은 취하라.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즐거운 기운에 편승하여 연인과의 갈등을 풀어 보면 좋으리라. •66년생 : 천지가 변화하니 마음속에 둔 일이 흔들리나 시종일관함이 좋으리라. •54년생 : 어두운 밤에 보석을 얻는 격이라 재수 상승하고 문서 일도 잘된다. •42년생 : 아랫사람에게 경륜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심경변화로 갈등이 심하고 변덕스러워지니 절제를 잘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꼬임에 빠져 허우적거릴 운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아가자. •67년생 : 어떤 일이든 갈등이 힘들게 하는 것이니 판단이 섰다면 밀고 나가라.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는 운세이니 생각만 하든 일도 시작해봄이 좋으리라. •43년생 : 나가야 들어오는 반사 이익을 생각하면 모든 일이 여의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쭈물하는 데서 일을 놓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니 확실히 하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망설임은 운을 여는 데 방해만 되니 하고 싶은 일을 추진해 보라. •68년생 : 뱃머리를 돌려보는 운이 사람을 괴롭히나 변동해보는 것이 좋으리라. •56년생 : 채찍과 당근의 법칙으로 부하를 다뤄야 어려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44년생 : 잘나가던 옛날 생각을 떨쳐버려야 작은 일도 성공시킬 수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약속은 나를 지켜나가는 힘이 되는 것이니 어기면 인정을 못 받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바른 소리를 해도 욕먹는 일이 발생하나 참고 들으면 뒤가 편해진다. •69년생 : 기다리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동안 침체한 것이 풀리고 힘이 생긴다. •57년생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정하여 어기지 말아야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다. •45년생 : 상황판단을 잘못함으로 큰 손실이 오게 되니 미리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말의 능력은 군중을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이 있음이니 표현을 잘해보자.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소개팅으로 즐거운 시간은 보내나 두둑하던 주머니가 얇아진다. •70년생 :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이 생겨도 빠지지 말아야 편한 하루가 된다. •58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투자는 불길하고 문서 또한 움직이지 않음이 좋다. •46년생 : 문서문제가 상승세에 재수가 좋으니 오늘 계약은 좋은 조건이 따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욕심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올라오는 것이지 아무 때나 부리면 어렵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금전도 사랑도 때가 있는 법이니 너무 서두지 말고 진행하면 된다. •71년생 : 걸림돌이 많은 운세라 움직임을 삼가고 쓸데없는 일에 말을 조심하라. •59년생 : 금전 운이 열리니 투자도 좋고 문서도 좋으니 마음껏 정진하라. •47년생 : 불통이던 일이 열리고 속을 태우던 문서도 해결되나 자식을 잘 돌봐라.
- 2020-09-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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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 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 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든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 하게 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 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이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 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 보니 칭찬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 들이든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들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던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던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의 하나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든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을 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든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 되고 하는 일도 힘이 든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 운이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 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 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 2020-07-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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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드라마, 맞장구냐 맞짱이냐?
-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은퇴한 남편들이 아내와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선 아내의 드라마를 잘 받아들이며 몸을 낮춰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내의 법정 아내가 아침드라마를 보고 있을 때, 은퇴한 남편의 언행에 대한 ‘아내의 법정’ 판결은 단호하다. “저 탤런트는 누구냐?”, “ 왜 저렇게 머리끄덩이 잡고 싸우냐?” 등의 질문은 아내의 몰입을 저해하는 하는 범죄에 해당한다. “그렇게 궁금하면 방송국에 직접 전화하지 그래!”라는 빈정거림을 유발하기 쉽다. 그래도 드라마에 관심을 보이는 행위이기에 조금 봐줘서 유기징역이다. 하지만 몰입 정도가 아니라 시청 자체를 방해하면 중죄에 해당한다. 그래서 “과일 좀 깎아 달라”, “커피 타 달라”고 요구하면 안 된다. 당장 무기징역감이다. 마지막으로 “저걸 드라마라고~ 쯧쯧, 저런 건 나라도 쓰겠다”라고 드라마를 무시하는 언행은 시청자인 아내까지 한꺼번에 모욕하는 발언이므로 법정 최고형에 해당하는 사형!이다 은퇴하기 전 아침드라마를 전혀 볼 수 없었던 남편들은, 설거지도 미뤄둔 채 몰입하고 있는 아내와 드라마가 낯설기만 하다. 그래도 같이 몇 번 봤더니, 이건 너무 뻔한 내용이다. 재벌 집안과 독신인 이모나 고모가 등장하고 불륜과 삼각관계 속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기억상실증, 그리고 출생의 비밀은 기본에다가 최근에는 환생까지 첨가되었다. 모든 비밀은 열어놓은 문이나 복도에서의 엿듣기로 전달되고, 각종 증거들은 녹음과 동영상으로 통쾌하게 밝혀지며, 등장인물들의 심리는 배우들의 자세한 독백으로 친절하게 전한다. 아내들의 추리력과 집중력 아내들은 구역질하는 장면을 보면 임신했다고 하고, 부모가 뒷목을 잡으면 이제 자식들이 양보할 거라 하고, 악당이 회개하면 종영이 가까워졌다고 추리력을 발휘한다. 비밀이 밝혀지려는 순간 갑자기 전화가 오거나 다른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도, 아쉬워하거나 짜증내지 않는다. 출생의 비밀과 관련된 사항은 모성애라는 단어로 다 해결이 된다. 방송작가와 완전히 한통속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여기부터가 중요하다. 그런 드라마를 왜 보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은퇴생활이 괴로워진다. 아내와 수십 년을 함께한 드라마들을 절대 무시하지 말라는 얘기다. 여행을 가서도 아침드라마를 본 후에야 펜션을 나서는 아내에게 살빼기 운동이라도 같이하면서 드라마를 보라고 충고하는 건, 드라마에 대한 충성도와 집중력을 얕잡아보는 행위다. 논리적 분석이 아니라 공감 남자들은 드라마를 논리적으로 분석한 후 이해하려 든다. 여자들은 드라마의 상황에 공감할 줄 안다. 그러니 이해하지 못해도 아내의 분위기는 깨지 않는 게 좋다. 아내가 악당을 욕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같이 분개해야 한다. 다음 장면 전개를 맞힐 때는 그저 감탄해야 한다. 작가를 이해하려는 자세도 갖춰야 한다. 설사 주인공을 죽이더라도 깊은 뜻에서 그랬을 거라고 믿어야 한다. 이런 드라마들에 공감하려면 ‘제작비를 많이 투입한’ 주말드라마에서 출발해, 수목드라마→ 일일 저녁드라마→일일 아침드라마로 단계를 높여나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아내와 같은 공감 능력이 점차 생긴다. 초기단계에선 다음 회차가 궁금해지고, 방송일이 다가오면 설레고, 예고편 장면도 기억하게 된다. 드라마가 종영되면 허탈해지고 살맛도 없어진다. 심해지면 다큐멘터리가 몹쓸 프로그램으로 느껴지고, VOD로 놓친 드라마까지 보게 된다. 차기 드라마 소개가 나와도 지금까지 봐왔던 드라마를 배신하지 않으려고 몸부림친다. 그러다가 후속 드라마에 또 울고 웃는다. 내가 살아온 인생과 똑같다. 이렇게 아내와 드라마로 공감하고 소통하면, 애완동물이 없어도 부부간 대화 소재가 샘솟는다.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을 때 드라마 대사를 인용하면 설득력까지 얻을 수 있다. 또 여생은 권선징악과 사필귀정, 인과응보의 세계로 들어가, 단순하고 편안해진다. 아침드라마는 30분이지만 그 영향력은 결코 짧지 않음을 잊지 말자. 그러니 아직도 아내와 맞장구치기보다 논리적 분석으로 맞짱 뜨려는 남편들은 필자도 책임질 수 없다!
- 2020-06-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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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14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 할 수가 없는 것이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지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 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던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하게 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히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보니 칭찬 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들인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든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던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던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에 한가지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던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 사람으로부터 문책 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던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되고 하는 일도 힘든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운이 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 2020-05-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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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5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자신의 역량을 잘 알면 운이 열린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상대와의 의사소통에 신경을 써야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변동 운이 오나 변동하면 모든 것이 틀어지는 수가 많으니 변동불가라. •60년생 : 손재수가 비치니 금전거래는 일절 하지 않음이 손해를 덜 보는 길이다. •48년생 : 어려운 시기에는 다른 데로 눈을 돌리면 더욱더 어려워지니 조심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 좋은 재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 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밀고 나가면 반은 해결되고 용돈도 두둑해진다. •73년생 : 겉보기는 좋으나 실속 없는 일이라 변동하지 말고 지킴이 길하리라. •61년생 : 바로 옆에 두고 못 찾음이니 주위를 돌아보면 귀인이 손을 잡아준다. •49년생 : 힘든 일 중에 난데없는 손님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귀인이니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준비된 사람도 힘이 드는 법인데 준비 안된 사람은 더 어려운 법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의 우정은 선의의 경쟁에서도 싹트는 법이니 조율을 잘 하라. •74년생 : 우정과 사랑사이에 갈등이 심하나 교통정리만 잘하면 무난하리라. •62년생 : 쉽게 생각한 일이 사람 잡는 법이라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어려우리라. •50년생 : 이번 일은 가족과 상의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일은 저지르기는 쉬우나 수습하기는 힘드니 나쁜 일은 만들지 말라. •75년생 : 금전 운이 좋고 연인과 즐거운 시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 된다. •63년생 : 일의 선후를 잘 가리면 금전 운 또한 좋아 자금 문제도 술술 풀린다. •51년생 :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 되는 것이니 사랑으로 자식 일을 해결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버스는 놓치면 다음 차가 오나 기회는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기가 힘들다. 늦가을 단풍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 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쉬운 일이라고 방심하고 대강 넘기면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64년생 : 충동구매는 뒷날을 힘들게 하니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재수를 받는다. •52년생 : 약한 마음 버리고 정신력을 높여보면 앞이 보이니 투자에 이익이 크다. •40년생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의견 충돌이 예상되니 고집을 버리고 들어 주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남의 말은 참고로 하는 것이지 일은 자신이 판단해서 처리해야 한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 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구설수에 오르게 되니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말실수로 힘들 일이 보인다. •65년생 :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도 통하는 구석이 있어 어려운 일을 해결한다. •53년생 : 대박의 횡재수가 아니면 좋은 사람을 얻을 운세이니 놓치지 마라. •41년생 : 어려움 뒤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고 이 일을 풀면 곧 좋아지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모두다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니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은 취하라.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즐거운 기운에 편승하여 연인과의 갈등을 풀어 보면 좋으리라. •66년생 : 천지가 변화하니 마음속에 둔 일이 흔들리나 시종일관함이 좋으리라. •54년생 : 어두운 밤에 보석을 얻는 격이라 재수 상승하고 문서 일도 잘 된다. •42년생 : 아랫사람에게 경륜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심경변화로 갈등이 심하고 변덕스러워지니 절제를 잘해야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피어 대처하라. •79년생 : 꾀임에 빠져 허우적거릴 운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아가자. •67년생 : 어떤 일이든 갈등이 힘들게 하는 것이니 판단이 섰다면 밀고 나가라.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는 운세이니 생각만 하던 일도 시작해봄이 좋으리라. •43년생 : 나가야 들어오는 반사 이익을 생각하면 모든 일이 여의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우물쭈물 하는데서 일을 놓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니 확실히 하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 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망설임은 운을 여는데 방해만 되니 하고싶은 일을 추진해 보라. •68년생 : 뱃머리를 돌려보는 운이 사람을 괴롭히나 변동해보는 것이 좋으리라. •56년생 : 채찍과 당근의 법칙으로 부하를 다뤄야 어려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44년생 : 잘나가던 옛날 생각을 떨쳐버려야 작은 일도 성공시킬 수 있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약속은 나를 지켜나가는 힘이 되는 것이니 어기면 인정을 못 받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하지 못하고 다른이에 일에 전념하다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바른 소리를 해도 욕먹는 일이 발생하나 참고 들으면 뒤가 편해진다. •69년생 : 기다리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그동안 침체된 것이 풀리고 힘이 생긴다. •57년생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정하여 어기지 말아야 좋은 기운을 받을 것이다. •45년생 : 상황판단을 잘못함으로 많은 손실이 오게되니 미리 조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말의 능력은 군중을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이 있음이니 표현을 잘해보자.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도처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소개팅으로 즐거운 시간은 보내나 두둑하던 주머니가 얇아진다. •70년생 :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이 생겨도 빠지지 말아야 편한 하루가 된다. •58년생 : 재수는 대길하나 투자는 불길하고 문서 또한 움직이지 않음이 좋다. •46년생 : 문서문제가 상승세에 재수가 좋으니 오늘 계약은 좋은 조건이 따른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욕심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올라오는 것이지 아무때나 부리면 어렵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니 운기가 약해 질까 두렵다. •83년생 : 금전도 사랑도 때가 있는 법이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진행시키면 된다. •71년생 : 걸림돌이 많은 운세라 움직임을 삼가고 쓸데없는 일에 말을 조심하라. •59년생 : 금전 운이 열리니 투자도 좋고 문서도 좋으니 마음껏 정진하라. •47년생 : 불통이던 일이 열리고 속을 태우던 문서도 해결되나 자식을 잘 돌봐라.
- 2020-05-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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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에 삶과 스토리를 새겨 넣다
- 모든 것이 코로나19로 멈춰진 세상. 그러나 4월 초 예술의전당에서는 반짝이는 보석들과 그 주변을 둘러싼 적지 않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감탄이 배어나왔다. 코로나19를 막으려는 개개인의 긴장감 속에서도 전시품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느껴지던 이 자리는 바로 보석 디자이너 김정희의 개인전이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에 유일한 한국인 심사위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를 위한 브로치를 만들며 국내 최고의 보석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그녀를 만나 작품 세계와 삶에 대해 들어봤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정희 보석 디자이너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자신의 개인전 전시기간 내내 자리를 지켰다. 직접 사진 촬영과 편집까지 하며 준비한 전시회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을 본 그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전시를 치른 소감을 묻자 감동받았다고 대답했다. “악조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이 와서 관심을 보여주시더군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목적이었는데 오히려 제가 희망을 얻었어요. 두 개의 나뭇가지가 결국 한몸이 된 ‘연리지’ 작품을 보면서 상처 입은 나뭇가지가 상처 안은 나뭇가지를 밀어내지 않고 안아주고 보듬어주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감상평을 해주셨어요. 저, 너무 행복했어요.” 그녀는 시간을 품은 듯한 작품을 만들 때마다 자연과 사람을 끊임없이 고찰한다. 재료도 일반적인 귀금속에 얽매이지 않고 디자인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한다. 18K 핑크골드 가지를 힘차게 뻗게 하니 다이아몬드와 투어멀린 그리고 해수진주로 꽃을 피워 핑크와 블루 사파이어로 물결치듯 열매를 맺게 한다. 여인의 꿈이 진주가 되어 귀걸이로 피어나게 하고, 그리움을 별로 승화해 목걸이를 걸치게 하고, 소나무의 절개를 브로치로 반짝이게 하고, 천년의 사랑은 다이아몬드 오로라를 만나 링이 되게 한다. 이처럼 그녀의 작품들은 예술성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함께 아우르며 영혼까지 투영해야 얻을 수 있는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를 위해 브로치를 만들다 이번 개인전에 나온 170여 점 중 20여 점은 개인 소장품이다. 보석의 오너들은 김정희의 전시 제안에 기꺼이 함께했다. “저는 작품을 만들 때 스토리를 넣으려 노력해요 보석이 아름다운 건 화려함 속에 개인의 추억과 역사를 담을 수 있어서죠.” 그녀의 작품을 소장한 사람 중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인 멜라니아 여사도 있다. 2017년 한미정상회담으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방한을 준비하던 시기에, 주한미군 사령부에서 그녀에게 연락해 작업 의뢰를 했다. 아직 방한 관련 소식은 언론에 보도되기 전이었기에 그녀는 아무 짐작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받을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누구냐고 물었다. 주한미군 쪽에서 온 대답은 ‘말할 수 없다’였다. “아무런 내용도 없이 의뢰하신 분이 붉은색(red)을 선호한다는 것이 전부였어요. 받는 분에 대한 정보 없이는 도저히 작업이 안 된다고 하니 며칠이 지난 후 사진을 한 장 보내왔어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찍힌 사진이더군요. ‘그녀는 붉은색을 좋아한다’라고 딱 한마디 적혀 있더군요.” 그녀의 모든 작업은 스토리텔링으로 시작되는 만큼 용도에 맞게 매듭 형태 하나하나와 실크 컬러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노리개 겸 브로치는 나비매듭을 모티프로 디자인에 착수했고 마침내 주얼리로 탄생했다. 여덟 개의 매듭으로 되어 있는 나비매듭은 장수와 부부의 화합을 상징한다. 또한 나비는 희망을 상징한다.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정상회담인 만큼 화합과 희망을 중요한 메시지로 담았다. 물론, 색은 붉은색이었다. 작품을 전달한 후 그녀는 멜라니아 여사가 굉장히 만족해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나비 모양의 주얼리 장신구와 탈부착이 가능한 나비 브로치를 멜라니아 여사에게 선물로 전하면서 대한민국 주얼리 문화외교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세계 디자인 어워드의 유일한 한국 심사위원 김정희는 사실 국내 보석 디자인 분야의 1세대라고 해도 될 인물이다. 그녀가 처음 이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보석 디자인과 관련한 학술적 영역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할 때도 보석 감정사는 있었지만 보석 디자이너는 없었다. 학교에서 관련된 공부를 한다 해도 장식 오브제나 목공예 정도나 배우던 시절이었다. “일은 1993년부터 시작했죠. 방학 때 신세계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주얼리를 접했어요. 혼자 나름대로 보석에 대해 공부한 게 있어서 그걸 적용해봤죠. 당시 일당이 보통 만팔천 원이었는데 저는 삼만팔천 원을 받을 정도로 매출을 높였죠. 그게 인연이 돼서 주얼리 업체에 스카우트돼 졸업하기 전에 취업했어요.” 우리나라 경제사에서 가장 혹독했던 IMF 외환위기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수출 파트를 맡아 1위로 올려놓았다. 대단한 커리어우먼이었다.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보석시장에 대한 열망이 있었어요. 주얼리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더하고 싶었어요.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같은 학과를 전공한 후 보석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디자인을 위한 보석 연구에 몰입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1999년에 퇴사하면서 보석디자인연구소를 열었고 2001년에 첫 브랜드를 론칭했어요.” 2001년은 아직 30대이던 시절이었다. 생기발랄하고 의욕이 넘치던 그 시절의 작품들은 추상적으로 자연을 해석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10여 년 후에는 비로소 자연을 제대로 형상화해 풀어내게 되었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주얼리 디자인의 세계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워낙 값비싼 재료를 취급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작업을 시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녀는 철학이 있는 차별화된 보석 디자인을 추구해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K-DESIGN AWARD’ Winner로 선정된 그녀는 2017년,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 'Italy A'Design Award'에 도전했다. 세계 180개국, 110개의 디자인 카테고리에 6만 5000점이 출품되었다. 이중에서 선택된 1780점의 입상자 작품 중 그녀는 안경·시계·주얼리 카테고리에서 은상을 받았다. 그 당시 175명 전 세계 심사위원 명단에 한국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걸 알게 된 그녀는 두 번째도 다시 도전해 은상을 받으며 세계 랭킹 4위에 레전드 디자이너라는 평을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음먹게 됐죠. 다음 목표는 심사위원이 되어야겠다고. 제가 그 길을 개척해보겠다고 소신을 가지고 도전했어요.” 그 다짐은 결국 이루어졌다. 그녀는 올해부터 ‘Italy A'Design Award’ 심사위원이 됐다. 한국인으로선 최초이고 현재 단 한 명인 쾌거다. 작품의 영감이 된 ‘어머니’ 김정희 디자이너의 인생에서는 어머니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녀의 삶 전반뿐만 아니라 작품에 이르기까지 어머니의 영향력은 곳곳에 숨어 있다. “어머니는 누굴 따라가기보다는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라고 하셨죠. 제 정신적 지주였고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었어요. 어머니가 없었으면 영감을 얻지 못했을 거예요.” 2남 2녀의 장녀인 그녀는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내면서 작품이 만들어지면 가장 먼저 보여주곤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지금 세상에 없다. “제 작품 ‘그리움이 향기로 피어나다’의 나무(미선나무 꽃)들은 어머니의 향기를 품고 있고 함께했던 정서가 담겨 있어요. 어머니는 2018년 2월 5일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제 곁을 떠나시기 전날 목욕을 시켜드렸죠. 그때 어머니 손을 계속 잡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녀의 작품들 중 상당수는 어머니와 연관이 있다. 예를 들어 ‘생명의 나무’ 연작은 어머니를 살려내고자 하는 의지로 만든 작품이다. ‘생명의 나무’의 마지막 작품 ‘하늘에 뿌리를 두다’는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났지만 마침내 하늘로 올라가는 인간사를 형상화했다. ‘나비 되어 날다’라는 작품도 마찬가지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녀는 49일 동안 산소를 찾았다. 어머니는 매일 꿈에 나왔다. “네가 계속 우니까 내가 떠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49일째 되는 날 산소에 갔는데 햇살도 따뜻하고 아지랑이도 피어올랐고 꽃도 피었더라고요, 그날 진짜 떠나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죠. 어느 날은 어머니가 늘 앉아 계시던 정원에 앉아 있는데 노랑나비가 와서 제 옆에 앉더군요. 제가 움직이니까 나비가 정원을 날아다녔어요. 저는 나비를 따라다녔죠. 그러다 나비가 사라졌어요. 그러고 나선 꿈에 안 나오시더라고요. 제 ‘나비’ 작품들은 그때 영감을 받고 만들어졌죠.” 장롱 속 잠자는 주얼리에 새 생명을 불어넣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보석 대물림. 그녀가 그 보석들을 새롭게 리폼해 재창조한 ‘Reborn’ 작품들은 시간을 거스르는 특별한 예술품으로 빛나고 있다. 김정희 디자이너는 ‘Reborn’ 작품 의뢰를 받으면 의뢰자의 삶의 철학, 나이, 생활 패턴, 물려받은 동기, 왜 의뢰를 하게 됐는지 등등 희로애락의 모든 걸 듣고 그 스토리를 바탕으로 작품을 구상한다. “주얼리가 단순한 사치품이 아니라 위로와 행복, 감동을 줄 수 있는 생활 속의 예술품이 되어야 한다는 게 저의 디자인 철학입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삶의 깊이가 묻어나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작업할 때는 오로지 그 생각만 해요. 영감을 받아야 하니까요.” 장롱 속에서 잠들어 있던 귀한 패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주얼리’로 재탄생시키는 일. 혼을 담은 그녀의 손끝으로 빚어낸 주얼리들은 자손들에게 마음의 보물로 간직할 가보로 물려줄 수 있을 만큼 가치가 있다. 보석 자체의 화려함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창조해내려는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녀에게 보석 디자인은 디자인이 주연이며 보석은 디자인을 빛나게 하는 조연이어야 한다. 그러한 관점이 다른 보석 디자인과 그녀가 차별화되는 지점이라고 말한다. 보석이 시선을 압도하는 디자인보다는 디자인이 더 돋보이는 그녀의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었다. 작품을 만들 때 그 사람을 담아야 한다는 기준을 지키려면, 그 작업시간이 보통 걸리는 일이 아닐 터. 그러나 그녀는 일만 하며 사는 삶이지만 외롭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한다. 다만 작품을 떠나보낼 때는 와인을 한 잔 한다. 허전하기 때문이다.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가장 작품을 많이 만들었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이었어요.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어머니의 그리움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꽃으로 피어나는 작품을 만들었죠.” 보석을 통해 보여주는 다양한 조형예술 세계 그러나 주변의 연락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보는 것은 당분간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 아직도 할 일이 많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스케치만 해놓고 작품을 못 만든 게 많아요. 특히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봉황이죠. 봉황이 나타나면 태평성대가 열린다는 얘기가 있으니까요.” 그녀가 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생활에 밀착한 조형 예술로서의 보석 디자인이다. “생활 속 예술로서 감동과 위로, 소통할 수 있는 보석 디자인을 하고 싶어요. 이미 보석 디자인은 작은 조형예술이에요. 그렇다면 큰 조형예술로도 가능하겠죠. 그래서 완전한 조형예술의 한 분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제 삶이 멈추지 않는 한 항상 꿈을 꾸며 도전할 거예요.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하는 삶은 살지 않으려 합니다.” 그녀에게 보석은 희망, 지속되는 꿈이다. 그래서 보석을 볼 때마다 새로운 세계로 빠져든다고 말한다. 그녀가 보석을 통해 만들 더 넓고 다양한 예술세계를 기대해본다.
- 2020-05-13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