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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에 쓸 행사 사진 잘 찍는 요령
- 기사에 사진은 거의 필수 항목과도 같다. 몇 줄의 글보다 똘똘한 사진 한 장의 파급효과가 커서다. 사진이 예술 분야에서 영상 언어로 주목받는 시대다. 사진 전문 기자나 프리랜서를 활용할 수 있으나 일일이 대동할 수 없는 현실이어서 기사와 관련된 사진을 직접 찍어야 할 경우가 다반사다.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누구든지 셔터 누르는 세상이지만
- 2018-12-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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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초보자를 위한 속성 가이드
- 배워도 배워도 계속 까먹게 되는 스마트폰 사용법. 괜스레 다시 물어보기도 눈치 보인다.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기초 가이드를 준비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준비 끝! 하나씩 따라 해보며 사용법을 익혀보자. (다음은 삼성갤럭시 기준으로 설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01 바탕 화면 정리하기 휴대폰을 사면 기본으로 깔려 있는 수많은
- 2018-12-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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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에게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TOP5
- 1992년도에 IBM이 ‘사이먼(Simon)’이라는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이후,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매스컴에 의하면 2018년에 30억 명을 초과하고 2021년에는 38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4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보다 더 유용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애플리케이션
- 2018-11-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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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한 블랙코미디 ‘완벽한 타인’
- 타인의 비밀을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비밀은 밝혀지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비밀은 비밀의 영역에 감추어두는 것이 바람직한가? 등장인물들의 비밀을 끊임없이 까발리면서 파괴되어가는 인간성을 소재로 한 영화 . 아마도 막장드라마의 종합선물세트가 아닌가 싶다. 극 중 예진(김지수)의 대사에 나오듯이 어느덧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블랙박스’가 되었다. 영화는
- 2018-1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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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스마트폰 활용점수는?
- 요즘은 스마트폰을 제2의 두뇌라 표현한다. 스마트폰만 제대로 활용해도 궁금한 정보를 바로바로 찾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중 하나인 ‘콤마’는 한국인, 미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이 대화방을 만들어 모국어로 이야기해도 각각의 나라 언어로 즉시 자동 번역해준다.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스마트폰 활용으로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자료
- 2018-11-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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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이’ 전영록, ‘뮤직 셰프’로 돌아오다
- 마치 1980년대 극장가를 휩쓸었던 영화 ‘돌아이’의 주인공 황석아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었다. 전영록은 어리숙하면서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뜨거운 청년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채 인터뷰 내내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와 같은 명곡들을 부른 주인이자 ‘바람아 멈추어다오’, ‘사랑은 창밖에 빗
- 2018-11-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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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수록 빠져드는 레트로 아이템 7
- 누구나 한 번쯤은 과거를 떠올리거나 생각한다. 이처럼 추억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지나간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줄 레트로 아이템 일곱 가지를 소개한다. 1 게임기 1980~90년대를 풍미한 콘솔게임기(패밀리 컴퓨터, NES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슈퍼 패미컴 등)를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재출시한 복각판 게
- 2018-11-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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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기반 新국가기술자격을 준비하자
- 요즘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막상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면 너무 멀게 느껴진다. 4차 산업혁명의 주창자 클라우스 슈밥은 자신의 책 에서 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 3개 분야의 융합된 기술들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급격히 변화시키는 기술혁명’이라고 정의하였다. 당장
- 2018-11-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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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미국인 친구
- 스포츠 장갑을 제조 수출하던 회사에 근무할 때 바이어로 만난 미국인 친구가 있다. 미국 시장을 처음으로 노크했을 때 반겨주고 첫 주문까지 해줬던 고마운 친구이다. 내가 직장을 퇴사하고 개인 사업을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 근년에는 아예 일 년의 절반은 생산지 근처인 상해에 머물면서 한국에도 봄·가을로 한번 씩 온다. 하던 사업을 접은 지 꽤 오
- 2018-10-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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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기자 3인이 들려주는 ‘손주와 함께한 가족여행’
- #1 김종억 동년기자의 '설레는 손주와의 첫 만남, 잊지 못할 첫 여행' 일정 40일, 미국 구성원 김종억 동년기자 부부, 아들, 딸 내외와 손자 코스 미국 콜로라도 덴버→로키마운틴→레드락→라스베이거스 2014년 정년퇴직 후 꿈에도 그리던 미국여행을 계획했다.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딸네 가는 것인데, 태어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손자와의 첫 만
- 2018-10-2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