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시니어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고령사회에 나아가야 할 혁신·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투데이그룹과 이투데이피엔씨는 다음 달 11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아틀라스홀에서 ‘한일 시니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초고령 사회, 한일 시니어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 : 혁신과 협력의 미래’이다. 특히 이날 마에다 노부히로
복지부, 4일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내년 수가 및 보험료율 의결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올해보다 0.0266%p 올라…급여비 지출 확대 고려
가입자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 1만8362원…올해보다 517원 증가
보건복지부가 2026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현행 0.9182%에서 0.9448%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니어 넘버원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현대홈쇼핑 프리미엄 수산 브랜드 ‘제주家마당’과 함께 시니어 밥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독자 참여형 콘텐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1월호 식탁 위 건강 코너에서 제주家마당의 고등어·갈치·옥돔을 활용한 건강 레시피
"오늘부터 퇴직금은 회사나 금융기관이 아닌, 내가 직접 관리하세요"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PB SHOW'에서 김대수 신한은행 WM추진부 패스파인더 ICC 팀장은 단호하게 말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5 PB SHOW'는 '부자되는 기술'을 주제로 현직 프라이빗 뱅커(
말 한마디로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남길 수 있다면 어떨까. 시니어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인공지능 교육기업 ㈜플레도와 함께 독자 대상 체험 이벤트 ‘AI동화책 만들기’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어르신의 목소리를 그림과 이야기로 완성해주는 체험형 행사다.
플레도의 ‘AI플레도’는 음성 인식과 데이터 분
요즘 고령층은 더는 소일거리나 집안일만 돕는 ‘뒷방 늙은이’가 아니다. 경제활동이 활발했던 세대답게 은퇴 후에도 투자와 자산관리에 관한 관심이 많다. 산업화와 금융위기를 직접 겪으며 경제의 흥망성쇠를 몸소 경험한 만큼 새로운 투자에도 과감하게 뛰어드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신종 금융사기에도 노출되기 쉬운 세대이기도 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가상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47년 된 경로당의 변신
서울시 강남구가 어르신복합문화시설 ‘선정시니어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1978년에 건립된 선정경로당을 철거한 후 신축한 건물로, 어르신 복지 수요에 맞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노협)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2025년 웰다잉문화 확산을 위한 노년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0월 2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노년세대가 죽음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존엄한 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
'돌봄통합지원법'이 내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가운데, 전국 53개 돌봄 관련 단체가 정부의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안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폭 증액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3일 ‘돌봄과 미래’ 재단 등 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정부가 제시한 777억 원의 예산은 사실상 사업 포기를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총 2132억 원으로 증액해 통합돌봄이 제도
뉴욕의 노년층 절반 이상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사추세츠대학교 보스턴 캠퍼스 노년학연구소가 발표한 ‘2024 뉴욕주 노년층 경제안정성 지수(Elder Economic Security Index)’에 따르면, 뉴욕주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1인 여성가구의 59%, 1인 남성가구의 49%, 부부가구의 26%가 ‘엘더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