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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사연] 92세 이기섭의 오스트리아 기행-②비엔나
- ※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독자 이기섭(92)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두 아들과 함께 딸과 사위가 있는 오스트리아와 체코 여행기입니다. 이기섭씨 처럼 독자 여러분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항상 기다립니다. ◇ 비엔나에 살고 있는 딸부부 오스트리아 수도 빈(Wien)은 영어로 비엔나(Viena)라고 한다. 유엔기구의
- 2014-06-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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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설문]5060세대 20% "원나잇스탠드 OK"
- “사랑이 없으면 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황혼이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배우자 외에 다른 이성과도 성적관계가 가능합니다”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가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 '50ㆍ60세대 성의식'을 조사한 결과, 예상외의 답변들이 쏟아졌다. 그간 가족에게 헌신적이었던 삶에서 벗어나 앞으
- 2014-06-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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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라이프] 늙었다는 편견을 테니스로 ‘빡’, 97세 한상원이 사는 법
- 가벼운 발놀림. 경쾌한 스트로크.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 유니폼에 까만 선글라스를 낀 한 신사의 테니스 라켓 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모자 끝으로 살짝 삐져나온 백발과 선글라스 주위에 움푹 패인 주름을 보고 나서야 이 테니스 신사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얼굴에 퍼진 나이테는 족히 70~80대라고 써 있다. 테니스 코트를 쉬지 않고 누비는 그의 모습을
- 2014-06-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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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심(孝心)이 깃든 소현세자(昭顯世子)의 전복만두(全鰒饅頭)
- “효심(孝心)은 하늘도 감동 시킨다”는 말이 있으나 요즘에는 핵가족시대라 해서 집단보다는 개인의 삶을 중시하면서 청소년 문제와 노인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맹목적인 내리사랑은 있어도 부모에 대한 효심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이러한 문제는 가족 중심의 도덕성 회복이 전제되지 않는 한 가족붕괴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정답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 효(
- 2014-06-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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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하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귀농 성공전략
- 요즘 들어 인생2막을 시골에서 마무리하려는 귀농·귀촌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준비된 귀농’이 아니면 실패할 확률도 그만큼 높은 게 현실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으면 귀농인구가 늘어난다. 더불어 인터넷 귀농카페의 회원들도 급증한다. 다음 우수카페 귀농사모(cafe.daum.net/refarm)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에 회원수가
- 2014-06-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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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편집후기-우리의 다짐] From Here & Forever
- ‘ 부모에게도 기댈 수 없고, 자식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로 불리우는 우리 사회 신중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지난 2월 5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 사이트 오픈을 전후해 가졌던 저희들의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여러 매체 중의 하나가 아니라, 50~60대
- 2014-06-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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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념 메시지]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세대간 통합-가교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문형표입니다. 활기찬 노후를 이끌어가고 원활한 세대간·계층간 소통을 이끌어가기 위해 출범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국민의 기대수명이 2012년 81.4세로 1973년 63세에 비해 20세 가까이 늘어났고, 작년에 65세 이상 인구도 6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
- 2014-06-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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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창간사]이제는 당당히 즐기세요 ‘카르페 디엠!!’
- ‘100세 시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우리 국민들의 수명은 길어졌습니다. 수명이 길어진 만큼 우리들의 노년은 행복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한국 노년층의 삶은 그리 행복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매일매일 접하는 우리 사회 노인들의 얼굴은 즐거움 보다는 세파에 찌들려 짜증섞인 모습일 때가 많
- 2014-06-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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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아파트 인기 부활…주거상품 고급화-차별화 바람
- 2008년 이후 부동산 침체로 한동안 시들했던 고급 아파트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분양시장의 회복과 함께 삶에 만족도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주거상품에도 고급화, 차별화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급 주택형으로 통하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열풍이 거세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분양한 현대산업개발 ‘인왕산
- 2014-06-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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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6월 12일 (음력 5월 15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하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
- 2014-06-12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