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60세 이상 인구 중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지난해 300만 가구(2024년 기준, 국가데이터처)를 넘었습니다. 60~69세는 141만4000가구, 70세 이상은 159만 가구로 총 300만4000가구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보다 15만5000가구 늘었습니다.
길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조명이 켜지고, 캐럴이 울려 퍼지는 계절입니다. 대형 트
한 해의 끝자락, 12월은 빛과 온도가 교차하는 계절입니다. 거리를 수놓은 조명은 반짝이지만, 마음 한켠에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묵직한 여운이 머물죠.
젊은 시절에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무엇을 입을까’에 집중했다면, 인생의 중반 이후인 시니어는 ‘어떻게 나를 표현할까’가 더 중요한 질문이 됩니다. 옷은 단순히 몸을 감싸는 수단이 아니라, 살아온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하는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연결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입니다.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를 모색하는 중장년에게 경력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외로움돌봄동행단 이명주 씨
혼자 사는 어르신의 문을 두드리는 손길은 때때로 그분의 하루를, 나아가 삶 전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AI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노인 연금 평균 70만 원… 국민연금 추가 개혁 필요
15일 통계청 ‘2023년 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전체 연금 월평균 수급액은 69만 5000원에 그
한식은 손이 많이 간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 한식이 대세다. 청정원의 ‘집밥 상차림’ 시리즈, 비비고의 ‘K-푸드 대표 메뉴’, 하림 더미식의 ‘프리미엄 셰프 레시피’까지. 이제 한식은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오늘 바로 즐길 수 있는 일상식’이 됐다. 오랜 시간 끓이거나 손질할 필요 없이, 데우
나이가 들수록 입맛은 단순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깊어진다. 젊은 시절에는 자극적인 양식이나 화려한 메뉴가 일상의 활력을 대신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된장의 구수한 향, 나물의 담백한 맛이 더 마음에 남는다. 나이 들어 한식을 찾는 것은 단순한 식습관의 회귀가 아니다. 그것은 몸이 기억하는 ‘익숙함의 위로’, 그리고 마음이 머무는 ‘정서의 귀향’이다.
달력의 마지막 장이 바람에 흩날리듯 넘겨지는 순간, 우리는 해마다 같은 자리에서 멈춰 선다.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는가, 다가올 날을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 12월은 우리에게 묻고, 우리는 누구나 그 물음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동서고금의 시와 격언은 이 특별한 달을 오래도록 노래해왔다.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는 ‘소지(小至)’에서 “동지가
KB라이프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소로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 서초, 은평, 광교에 이어 다섯 번째 요양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강동 빌리지는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도심 속에서도
[먼슬리 이슈] 치매 상담 신청하세요~
치매로 인한 변화를 깨닫는다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 합니다.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가 ‘치매 케어’에 관한 궁금증에 답합니다.
Q 저희 친정어머니는 82세입니다. 지금은 언니 집에 머무르면서 데이케어센터에 다니고 계십니다. 저는 주말마다 찾아뵙는데, 매
눈꽃이 소복이 내려앉은 작년 12월이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한신대학교 정문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차가운 공기가 뺨을 스칠 때마다 마음마저 하얗게 물들었다. 교정으로 들어서니 눈밭에는 청춘의 발자국들이 여기저기 꿈을 좇았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캠퍼스는 내일을 향한 설렘으로 가득했다.
회계동아리 학생들과 종강 후 학교 앞 카페에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