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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100만 명 눈앞…명칭 변경 논의 재점화
치매 환자가 올해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어리석다’는 부정적 의미가 담긴 ‘치매’ 용어를 바꾸자는 논의가 국회와 정부에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문화 축제 ‘Fun&Culture Festa(펀앤컬처페스타)’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강남구청의 주최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체험 부스와 메인 무대, 포토존, 푸드트럭이 동선에 따라 배치돼 ‘보는 행사’에서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체험 프로그램은 서예·전통 차 시음·전통놀이 등 전통문화
새 책을 출간하면 ‘저자와의 대화’ 자리를 갖는다. 이런 행사는 주말에 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평일 오후에 한다. 참석자는 대략 30~40대 여성 독자가 대부분이다. 강연이 끝나면 질의응답과 저자 사인회 시간이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신간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출간 기념행사에서 딱 한 명 있는 남성 참석자가 질문을 했다.
그 남성분에게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TS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형 안전운전 체험 교육을 19일 실시했다.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 운전자 사망자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TS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액티브 에이징 라이프 페어’를 9월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행사는 천호점 지하 1층 대행사장과 6층 행사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고령층 일상에 필요한 기능성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상담·구매까지 연결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페어에는 보청기, 저시력 보조용 돋보기, 고령자용 운동기기 등을 취급하는 20여
1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는 색다른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과거에는 유행에 민감한 청년층을 겨냥한 기획전이 일반적이었으나, ‘액티브 에이징 라이프 페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보청기·돋보기·고령자용 운동기기 등 시니어를 위한 상품들로 채워졌다는 점이 다르다.
그간 고령친화 제품은 백화점의 문턱을 넘기 쉽지 않았다. 고령층 제품의 전면 노출이 ‘백
하나은행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 소속 직원과 금융교육 전문 강사진이 주관하며, 지역 사회복지기관 30여 곳 이상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다.
수업은 실습 중심으로 이뤄지되 온라인 재무진단, 온라인 금융상품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8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을 찾아 추석 연휴 대비 농촌관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체험시설 운영 계획과 숙박 시설 상태, 관광 동선을 확인하고 마을 운영위원·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휴 기간 가족·단체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25 노인일자리 주간’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연다. 올해 주제는 ‘노인일자리 백만시대, 노인이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으로, 기념식·현장 체험관·온라인 참여 이벤트·정책 심포지엄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일자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한다.
행사의 문을 여는 기념식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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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도심 산책
가을밤 서울 도심은 미디어아트로 물든다.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외벽(아뜰리에 광화), 광화문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 3곳에서 매일 밤 화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