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주는 주정에 물과 조미료를 섞어 만든 희석식 소주가 아니라 증류주다. 몸에 부담을 덜 줄 뿐 아니라, 맛과 고상한 운치가 남다르다. 달콤한 감칠맛, 쓴 듯 아닌 듯 쌉싸름한 맛, 묵직하면서도 쾌청한 알싸한 맛….
프랑스 와인의 지역 고유 맛에 영향을 주는 테루아가 있듯 전국 팔도 고유의 특산 농산물로 지역의 맛을 보여주는 우리의
그 누구보다 신사다운 이미지의 배우, 어느 장면에 나와도 화면 안에 그만의 안정감을 불어넣는 독보적인 배우라고 하면 홍요섭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경자년(庚子年)인 올해 예순다섯 살, 서글서글한 눈매와 주름이 더 매력적인 남자, 참 묵직한 홍요섭을 만났다.
배우로서의 삶도 어언 40여 년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렇게 오랜 세월 다져진 배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자연증가율은 지난해에 0%대까지 떨어졌으며(월간 기준) 12월에는 드디어 주민등록 인구가 5천184만9천861명으로 한 달 전보다 1566명 줄었다.
2029년부터는 연간 기준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증가율 0%는 두말할 필요 없이 저출산에 따른 것으로 그에 따라 우리나라의 고령화 추세는 세계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이런 의문에 대한, 스스로 미욱하게 풀어낸 해답들을 이야기하고 싶다. 부족한 재주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틀릴 수도 있다. 여러분의 올곧은 지적도 기대한다.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로 글을 시작한다. 널리 알려진 ‘자화상’의 한 구절이다.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자생한방병원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자생한방병원 최성률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 및 임직원들은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침 치료와 함께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통해 겨울철 건강 관리법 등을 제공했다. 더불어 간편하게
서울시 구로구가 새해 첫날에 주관한 2020년 해맞이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개봉동에 있는 매봉산과 잣절공원을 찾았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됐는데 기자가 찾아간 오전 6시에 이미 많은 시민이 와있었다.
잣절공원이라는 이름은 잣나무가 많이 심겨 있는 산에 백사(栢寺)라는 절도 있어서 잣절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서울 양천구와 경기도
새해가 밝았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숫자 '20'으로 기억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자생한방병원 박상원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 ‘20초’간 손뼉 치며 크게 웃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다면 좀더 행복해질 필요가 있겠다. 행복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웃음'이다. 웃음은 뇌를 활성화해 엔도르핀, 세라토닌, 도파민 등
줄광대 김대균(중요무형문화재 58호 줄타기 예능보유자·53). 그가 줄타기를 배운 건 9세 때였다. 거의 평생을 줄 위에서 살아온 인생이다. 줄에 취하고 미쳐, 줄 위에서 울고 웃고, 뛰고 솟고, 날치고 판치고, 그렇게 살아온 외길 인생. 한 우물을 팠으니 이룬 바가 자명하다. 해서, 그는 굳이 낮추거나 은근히 감출 것 없이 내세운다. “내가 줄타기
1935년에 태어난 박종규 씨는 무슨 일을 하든 올인했다. 중도에 포기한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정도(正道)와 성실(誠實)을 깊게 뿌리 내린 그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두 번의 암 선고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않고 “까짓것 죽어주지” 하며 담담하게 쳐내는 의연한 어른을 만났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
◇ Exhibition
# 한국 비디오 아트 7090: 시간 이미지 장치
일정 5월 31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 비디오 아트의 30여 년을 재조명한다. ‘시간 이미지 장치’를 부제로 하는 이번 기획전은 국내 비디오 작가 60여 명의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시간성, 행위, 과정의 개념을 실험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