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바싹 마른 대지에 촉촉한 비가 내려주니 모든 일을 해갈시킨다. 때 맞추어 비가 내린 것과 같이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적절하게 도움을 받게 될 것이며 귀인이 도래해 이룸이 클 것이다.
84년생 : 경쟁은 있으나 재주로 대처하니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
72년생 : 단비가 어렵든 일을 적시니 힘차게 나가면 성공하리라.
60년생 : 재운이 좋으니 나가는 곳마다 일이 성사되고 말하면 통한다.
48년생 : 지금은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야 손해를 덜 보는 길이 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폭풍우 속에서도 할 일은 하고 넘어가야 하루가 편해진다. 어려움이 가중된다고 하나 해결을 해야 할 것이니 내일을 위해 오늘의 일을 마무리 함이 길할 것이다.
85년생 : 내일로 미루면 공부도 사랑도 다 헛것이 되니 오늘 처리하라.
73년생 : 막힌다고 아니 갈 것인가 융통성을 조금 부리면 어렵게나마 처리된다.
61년생 : 시세가 약하다고 미루지 마라 내일은 더 어려우니 지금 결정하라.
49년생 : 금일은 한 번 사고 두 번 내놓으면 이득이 많을 것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소달구지가 자동차로 바뀌었는데 우유부단함은 자작 함정을 만든다. 운기가 대통하여 만사가 여의해지나 안일한 생각으로 행한다면 그르치는 일이 발생하게 되니 매사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86년생 : 새로운 스타일로 시작해봄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74년생 : 비둘기가 날아드니 좋은 소식은 오나 구 태를 벗어야 일이 열린다.
62년생 : 변경하기 힘든 것을 해보면 재수가 대길하니 소득이 클 것이다.
50년생 : 소란스러운 일을 잘 해결하면 명예와 금전 운이 열린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종종 걸음도 힘이 있을 때 하는 것이니 시기를 잘 맞추어 움직여라. 운기가 불길할때 행하는 것은 화를 초례할 우려가 있으니 사태를 잘 파악하여 행하라. 망동은 금물이니 때를 기다려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보람된 일로 땀을 흘려보는 것이 사는 보람을 느끼는 것이 된다.
75년생 : 이왕 나온 걸음이면 밑져야 본전이니 말이나 던져보자.
63년생 : 위만 쳐다보지 말고 내려다보면서도 살면 위도 조금씩 보인다.
51년생 : 멍석은 깔아져 있어 한 장단 놀 일만 남았으니 재주를 부려보자.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내 마음을 알아줄 사람은 많이는 없어도 한사람은 옆에 두어야 한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야 할 것이니 세상은 혼자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알라. 서로 돕고 협조 할 일이 발생하니 여러명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76년생 : 친구가 어려워할 때 마음이라도 도와줌이 내 길을 여는 것이 된다.
64년생 : 뜻하지 않은 인연을 만나니 놓치면 후회한다. 재수를 가진 인연이다.
52년생 : 인생을 다 살았다고 하는 사람과는 속임수가 보이니 말을 삼가라.
40년생 : 새로운 일에 중용 되니 꿈을 잘 꾼 덕이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악한 마음과 망설임은 일을 추진하기 전에 그만두는 것이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용을 지킬 것이니 그릇된 행동은 화를 초례하니 처음부터 시작을 말길 바란다. 흉은 가까이 있고 길은 멀리 있다.
77년생 : 여러 가지 묘책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진실을 가지고 돌파하라.
65년생 : 구설수에다 손재수까지 보이니 투자는 조심하라. 융통은 된다.
53년생 : 나아가나 그만둘 것인가를 갈등하니 그만 두는 것이 좋다.
41년생 : 편애해온 자식이 더욱 애를 먹이고 미워하든 자식이 효도하는 구나.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주작이 방해를 받아 올 소식이 흔들리나 곧 좋은 연락이 도착한다. 기다리던 소식이 있다면 자못 지체되더라도 내손에 닿을 것이니 조급함을 가지지 말라. 경거망동하여 길함이 감할까 두렵다.
78년생 : 기다리던 보람이 이제 나타나니 더욱 정진하면 크게 알아준다.
66년생 : 길이 확 열렸으니 나아가면 될 것이나 본 마음을 잃지 마라.
54년생 : 하루에도 열두 번 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다시 확인해 두라.
42년생 : 재운은 와서 좋으나 쓸 곳이 안보여 속만 무거우니 좋은 곳에 써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인기는 오르고 재수는 길하나 시기하는 자가 많으니 게을리 하지마라. 앞다투어 힘을 겨룰 경쟁자들이 분분하니 경쟁에서 뒤떨어지면 나태하기 일 수 이다. 목적지가 저기 있으니 혼신을 다해 매진하라,
79년생 : 억울한 일이 발생할 여지가 많으니 사전에 차단해야 잘 넘어간다.
67년생 : 아래위에서 입을 대든 일이 결국은 터지니 알아줄 때까지 기다 리라.
55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일이 생긴다.
43년생 : 함정을 못보고 돌아다니니 낙마 수를 어찌 면할 고.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옳은 말도 잘못하면 구설이요 나쁜 말도 잘만하면 구설이다. 구설 시비가 분분하니 인간구설이 그중에 일신을 가장 곤고하게 할 것이다. 입을 무겁게 하고 속내를 드러내는 말을 절대 삼가하길 바랍니다.
80년생 : 빨리 해치우고 싶으나 시간이 들어가야 되는 일이니 차분하게 하라.
68년생 : 공연히 옳은 소리 한 번하고 욕먹는 격이니 말조심하라.
56년생 : 성질이 사나와 질 때이니 음주 운행을 삼가고 시비를 조심하라.
44년생 : 아니 오는 재수를 어찌하랴 억지 부리면 남은 주머니가 터진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사로움을 벗어나는 것이 모든 것을 살리는 길이되니 대의를 살펴라.마음을 크게 가져야 할 것이니 작은일에 연연하여 큰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자중하여 사태를 잘 관철한 뒤 망동하지 말라.
81년생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것이 없다고 다시 한번 노력해보자.
69년생 : 곶감 빼듯하지 말고 나아가서 구하면 재수는 있으니 얻어진다.
57년생 : 금전 운이 좋으니 던져 놓으면 물고 올라온다.
45년생 : 안 되는 일은 억지로 하려면 답답한 고통만 남아 돌아온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인생은 어차피 운의 테두리 안에서 사는 것이니 운세에 맡기고살자.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 법 하늘이 정한 일을 작은 인간의 힘으로 이루기란 어려움만 가중하니 때를 기다려 자중함이 길하다.
82년생 : 사랑과 일거리가 함께 하니 즐거우나 방심은 금물이다.
70년생 : 아무리 힘든 때라도 자기 몸단장을 잘해보자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
58년생 : 방심하는 사이에 시간이 많이 흘러가 할 일을 제때 못해 고생한다.
46년생 : 숲 속에서 빛을 찾은 격이니 새로운 일로 힘이 생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토끼같이 놀란 가슴으로 무엇을 하랴 넓은 마음을 가져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반복되는 어려움에 진행을 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하겠다. 그러나 흉함은 곧 멀리 사라질 것이니 뜻을 원대하게 가져라.
83년생 : 잔재주는 알아도 부리지 않는 것이나를 알리는 것이 된다.
71년생 : 재수가 좋으니 하고 싶은 일은 지금 해봄이 좋다.
59년생 : 마음도 생각도 몸도 쉬어감이 좋다.
47년생 : 일은 처리되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소식이 온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두 이익이 오를 때니 물질 면의 이익에만 구애됨이 없이 하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하는 일도 잘되고 재수도 좋으나 이성 문제는 불안하다.
72년생 : 전후 좌우를 잘 둘러보고 움직이면 재수가 풀린다.
60년생 : 자본 융통은 잘되나 투자는 조심해서 해야한다.
48년생 : 괴상한 문서로 애를 먹는 운이니 도장 문서를 조심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하는 일마다 막힘이 많으나 중도에서 그만두면 나만 손해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좋은 것을 찾기보다는 현재의 모든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라..
73년생 : 올라가려고만 하지 말고 뒤를 돌아보고 생각을 바꿔라.
61년생 : 자신의 힘으로 이뤘으니 내 손으로 지켜야 한다. 좋은 수가 생긴다.
49년생 : 사업은 힘드나 잠깐 재수는 좋으니 융통할 길은 있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계획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나 시기를 잃음이라 때를 기다려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올바른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 가슴이 확 뚫린다.
74년생 : 금전 운이 대길하나 놓치면 힘든 운이 기다린다.
62년생 : 쓸데없는 출입으로 손해봄이 많으니 출입을 삼가라.
50년생 :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부딪혀보면 이야기 할만하니 만나 보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천둥은 오래가지 않고 그치니 놀랄 일이 있어도 움직이지 마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킴이 내일을 위하여 좋은 일이 된다.
75년생 : 원앙이 빛을 잃으니 사귀든 사람이 소리 없이 가버린다.
63년생 : 굳은 일이 생기나 몸담아 처리하면 명예가 오르고 재수도 길해진다.
51년생 : 이리저리 다닌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안에서 잘 찾아 보라.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자존심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니 끝까지 지킴이 좋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잔꾀는 안 통하니 정당한 방법으로 논의하면 도움을 받는다.
64년생 : 자존심 대결에서이기니 아무 거리낌이 없고 이득이 배나 크다.
52년생 : 자금 문제가 발생하여 힘든 일이나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40년생 : 먹을 것은 많이 생기나 소화시킬 능력이 없으니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안에 처리할 일이 너무 많으나 한가지만 완벽하게 하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재수 좋아 취업 소식도 오고 멀어진 인연도 다시 찾는다.
65년생 : 잃은 것은 다시 생각 마라 지금 일이 막중하다.
53년생 : 다툼이 화가 되어 관 재가 보이니 엉뚱한 말을 조심하라.
41년생 : 다 좋으나 한가지 걱정이 안 풀리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상이나 축하 받을 일이 생기니 겸손한 마음가짐은 더 돋보이게 한다.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금전 운 좋고 칭송 받을 일이 생기니 기운이 난다.
66년생 : 어렵든 일이 합의되어 고비는 넘기나 완전 해결하려면 노력해야 한다.
54년생 : 묶여서 꼼짝 못하듯 일의 앞뒤가 안보이니 오늘은 해결이 안 된다.
42년생 : 재수가 좋으니 좋은 음식 대접을 받으나 과한 음주는 삼가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묘수가 없을 때는 공연히 날뛰면 정신건강만 해치니 자중하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조금 들어오는 금전이니 그 것에 만족하고 연인과 시간을 보내라.
67년생 : 부부간에 애정 갈등이 심하니 일단 달래고 일을 처리하면 좋다.
55년생 : 아랫사람의 충고를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받아주면 좋은 일이 생긴다.
43년생 : 일이 안 풀릴 때는 어디가도 좋은 소리 듣지 못하니 조용히 기다리자.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숨은 실력을 발휘할 때가 왔다 기회는 여러 번 오는 것이 아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 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남의 것이 크게 보이나 생각지 말고 내 것을 개발하면 득이 있다.
68년생 : 늦게까지 공들이다 결정하라 성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다.
56년생 : 마음껏 열어 보여라 보고도 말이 없는 사람은 두말 말고 멀리하라.
44년생 : 문서의 결점을 보완하면 큰 재물로 변하니 결정을 서두르지 마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밖의 일로 구설에 오르게 되니 길이 아니면 쳐다보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원망스럽던 일도 풀리고 사고력도 살아나니 침체된 일을 풀어 보라.
69년생 :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니 끝까지 긴장하다 결정하라.
57년생 : 음주할 일이 생기나 과음을 피해야 일 처리가 잘 된다.
45년생 : 부부간에도 예의를 잘 지키면 소득이 있고 고집부리면 손해를 본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이동수가 생기나 직업 변동은 불가하고 그 외에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재수 좋은 일이 생기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70년생 : 포기가 빠르면 그만큼 다른 일이 빠르니 안 되는 것은 빨리 정리하라.
58년생 : 흐리면 개인 날도 있는 법이라 이렇게 개인 때에 힘을 써보자.
46년생 : 믿음을 잃으면 회복하기 힘드니 신의를 지키면 어렵든 일이 열린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장단 맞추는 사람이 많아 도움은 되나 갈라먹을 일이 어렵구나.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신수 불길하니 하든 일이나 하고 지내면 지나간다.
71년생 :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반드시 일이 생기니 출입에 이득이라.
59년생 : 재수 대길하니 기다리든 일을 처리되는데 투자는 곤란하다.
47년생 : 흑과 백을 분명히 가리고 일을 처리해야지 아니면 힘든 일이 생긴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전국 초여름 더위, 여의도 봄꽃길 걷기대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영등포구청이 공동주최하는 ‘2014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동문앞 특설무대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이투데이와 영등포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등포문화재단 등이 후원에 나섰다.
2011년에 시작한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매년 4월 화창한 봄날을 벚꽃 개화 절정기에 맞춰 행사를 이어왔다. 행사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꽃길을 걸으며 가족의 화목과 연인의 사랑은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이른 전국 초여름 더위 덕에 개화 시기가 다소 앞당겨졌다. 행사를 앞둔 4월 첫 째주 현재 봄볕을 가득 받은 벚꽃들이 꽃망울을 서서히 움트고 있다. 올해 여의도 국회 주변 벚꽃들은 이번 행사 날을 맞아 가장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4 여의도 봄꽃길 걷기대회에는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2000여명의 독자와 시민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약 3km에 이르는 여의도 국회일대 벚꽃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주최측은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념품으로 고급타올과 가방, 음료수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LED TV와 최신 스마트폰, 골프화, 생활가전용품 등 100여점의 경품도 증정한다.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여의도 봄꽃길 걷기대회가 가족의 화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문화체육관광부, 영등포체육회 등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상황이 점진적인 회복기에 접어든 만큼 이번 봄꽃길 걷기대회가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다시 뛸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이투데이와 올해에도 봄꽃길 걷기대회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가장 성공적인 구민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이투데이 전략사업실(02-799-6731)과 영등포구 육상연합회(02-3667-7330)을 통해 사전에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 참여와 함께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중고교생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확인서도 발급한다. 이날 행사 접수를 위한 참가비 1000원 전액은 소외계층어린이를 위한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대지에서 라일락 꽃을 피워내고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T.S 엘리어트의 시 ‘황무지’가 생각나는 4월이다.
겨우내 입었던 외투가 무겁다 느껴질 때 남녘에서 시작한 봄은 들녘을 초록의 물감으로 물들이며 슬금슬금 성큼성큼 다가왔고 개나리, 목련이 만발한 봄의 길목에서는 무언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행복한 예감에 빠져들곤 한다.
아름다운 봄날에는 가족간에도 사랑과 배려로 서로를 충전시켜 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참 좋겠다. 우리 삶이 지치고 힘들어 방전되었을 때 가정과 가족은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행복충전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이 있기에 가족은 소중한 존재이며 그런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가정은 우리에게 늘 따뜻함을 선물한다.
3년 전, 딸 아이가 고3이었을 때 매일 편지를 써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일 년간 301통의 편지를 써 주었다. 우연한 기회에 아는 출판사에서 책 출간을 하자는 제의가 들어와 100여통을 발췌해 ‘아빠는 있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 이로 인해 TV와 라디오에 출연하는 기쁨도 가졌지만, 무엇보다 소중했던 것은 딸과의 약속을 지키고 힘든 고3 시절을 보내는 아이와 작은 행복을 나눴다는 것이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내가 먼저 행복 충전소가 되어 나눠주는 사랑의 마음은 민들레 홀씨처럼 멀리멀리 날아가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행복으로 다시 충전할 수 있도록 아내가 끓여 놓은 따뜻한 된장찌개가 생각나는 봄날 저녁이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 보기에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나 한가지를 끝까지 밀면 성공한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목적 달성을 위하여 힘차게 나갈 때이다.
72년생 : 노력에 비하여 소득은 적으나 나중에 크게 얻으니 걱정 할 것 없다.
60년생 : 한 우물을 파니 마침내 성공이라 재수가 좋고 투자도 길하다.
48년생 : 욕심만 낸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내 손으로 직접 해야 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때를 기다려 맞춘다는 것은 힘든 일이나 시기가 말을 해준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조용히 기다리면 힘들던 일이 하나씩 풀려 나간다.
73년생 : 명예가 오르고 바라던 일이 술술 풀리나 큰 재물은 어렵다.
61년생 : 오늘은 힘차게 투자도 하고 서슴없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49년생 : 멀리서 좋은 소식이 오기는 하는데 재물이 여유가 없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갓 쓰고 도포 입었다고 양반이 아니다 자신의 처신을 잘하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희망하든 일들을 부모나 선생님이 알아주니 즐겁다.
74년생 : 속태우든 애정 갈등이 완전 해결되고 재수도 길하다.
62년생 : 한 번 마음에 둔 일이 갈등이나 마음먹은 대로 미는 것이 이익이 크다.
50년생 : 손재수가 지나가니 다음은 들어올 차례다. 투자도 좋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마음이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 아무런 근심이 없다.
87년생 : 재수가 좋으니 누구든 만나면 재물을 얻게된다.
75년생 : 나에게 힘든 상대라 걱정했는데 만나보니 상대가 먼저 나를 반긴다.
63년생 : 무리한 투자는 뒷날을 힘들게 한다. 투자 받음이 길하다.
51년생 : 왕이 선정을 베풀 듯이 자식이나 아랫사람에게 베풀면 길하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한 번은 좋고 또 한 번은 흉하게 된다.
76년생 :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를 돕는 사람이라 잘 보고 결정하라.
64년생 : 오전에 꼬인 일을 오후에 귀인이 나타나서 완전히 해결해 준다.
52년생 : 모든 괴로움에서 털고 일어나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
40년생 : 오랜만에 일거리가 생기니 힘이 절로 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가만히 들어앉아 계획만 짜면 무엇하랴 움직여야 일이 된다.
77년생 : 집안에 앉아서는 아무 일도 안되니 친구라도 찾으면 좋은 소식이 있다.
65년생 : 몸도 움직이고 돈도 움직여야 불어나는 법이다.
53년생 : 참모 역할보다 지휘관이 되어 움직이면 큰 재수가 보인다.
41년생 : 아랫사람이나 자식에게서 막혔든 재수가 시원하게 열린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재수를 막는 일이니 잘 돌아 보라.
78년생 : 재주를 부리다 오히려 손해를 당하는 일이 생기니 조심하라.
66년생 : 힘든 일을 하나 처리하고 나니 또 어려운 일이 생기니 한탄 서럽다.
54년생 : 사람의 마음은 앞뒤를 다 봐야 하는 것이니 조심하여 다루어야 한다.
42년생 : 툭 터놓고 사람을 대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조금 침체된다고 무리하면 힘들게 된다.
79년생 : 다치고 사고 나는 운이니 옆도 보지 말고 조심하라.
67년생 : 지금이 큰 달이니 힘차게 투자도 하고 일을 만들어 보자.
55년생 : 재수는 좋으나 집안 일이나 밖의 일에 마음이 고달프다.
43년생 : 간교한 꾀임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사람을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영웅은 시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라 모든 일은 때를 만나야 된다.
80년생 : 이성 친구는 마음먹은 대로이나 주머니가 마르니 유비무환 하라.
68년생 :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 되니 가슴이 답답하나 조용히 기다려라.
56년생 : 시기가 좋지 않으니 지금 그대로 지킴이 상책이다.
44년생 : 관 재가 아니면 손재가 두려우니 미리 방침을 세워야 한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시절이 어렵다고 서로 싸운다면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된다.
81년생 : 시비 경쟁 방해로 힘든 일이 많으나 슬기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69년생 : 서서히 좋은 운이 오는 때이니 나서 볼 때이다. 재수 대통이다.
57년생 : 사람과 시비를 말라 말로 인해 몸을 다치는 수가 있다.
45년생 :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니 나가서 만나봄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꿈이 있어야 장래가 보이니 원대한 희망을 가져라.
82년생 : 스승 같은 사람의 말을 들으면 만사가 형통하고 이득이 크다.
70년생 : 명분 없는 일에 정신만 산란하니 어디든 나서면 당하는 운이다.
58년생 : 과한 욕심 때문에 걸리는 발동은 화를 초래한다.
46년생 : 아직도 안 되는 일이라고 희망을 버리면 더 힘들어진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제도상의 문제를 그냥 두고 밀고 나가니 따르는 사람이 없다.
83년생 : 진로 수정의 계기가 되는 일이 생기니 잘 접하라.
71년생 : 구름이 많으면 비가 내리듯이 먹은 것이 무거우면 죄가 두렵다.
59년생 : 믿어라 믿음이 모든 일을 해결해 줄 열쇠가 된다.
47년생 : 혼란스러운 일이 생기나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니 기운을 잃지 마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야한다. 엉뚱한 일로 길을 헤매는 수가 있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답답하던 가슴이 확 뚫리니 못하든 것들을 마음껏 해보라.
72년생 : 힘에 무리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무리하면 다친다.
60년생 :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털어 버리고 여행이라도 하는 것이 길하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하고 하려던 일이 있으면 다음에 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올라오는 기운을 잠재우지 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킨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73년생 : 밖에 나가면 술밥간에 좋은 일이 있으나 지나치면 불길하다.
61년생 : 위태한 마음이 건강을 손상시키니 산에라도 오름이 좋다.
49년생 : 재수는 평평하나 신경 쓸 일이 많이 생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름다운 꽃이 향기를 잃은 격이니 좋다고 한 일이 나를 괴롭힌다.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이성 문제는 갈등이 풀리나 해야할 일이 늦어진다.
74년생 : 몸도 마음도 지쳐 있으니 신경을 써도 힘이 든다.
62년생 : 파도 소리가 요란하니 일거리는 오가는데 주머니가 빈다.
50년생 : 도처에 재운이 흔들리니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했다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이다. 어려움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침체 속에서도 하든 일을 계속해야 뒷날의 걱정이 없어진다.
75년생 : 쉬는 날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63년생 : 재능을 인정해줄 사람을 찾아봄이 내일을 위해 좋은 일이 된다.
51년생 : 작은 물도 새면 큰물이 되니 잘 찾아내야 앞으로의 누수를 차단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정이 화목하니 하루를 집안에서 즐겁게 지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계획에 구멍이 없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 해봄이 길하다.
64년생 : 투자할 항목을 잘 골라두면 내일의 일들이 가볍게 풀린다.
52년생 : 가정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잘 살피면 좋은 하루가 된다.
40년생 : 자손들이 좋은 선물을 가져오니 내 것 나가도 기분이 좋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급할수록 돌아가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불편하던 마음은 가라앉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구나.
65년생 : 금일은 아무 것도 생각 말고 조용히 쉬어감이 길하다.
53년생 : 쉬는 날에도 어제 일이 잘되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다.
41년생 : 지친 몸을 더욱 괴롭히면 앞일에 지장이 많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봄물에 노는 격이라 기다리든 일을 서서히 준비해 볼때이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갈등 느끼던 일이 가슴을 열어 보이니 풀려 가는구나.
66년생 : 추진하던 일도 쉬어감이 길하다.
54년생 : 안되던 일이 오후에야 풀리니 마음 졸이지 마라.
42년생 : 출행을 삼가라 나가면 몸 상하는 일이 있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갑갑한 마음에 하던 일을 늦추니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계속 밀고 나감이 좋다. 그만두면 손해를 본다.
67년생 : 오려든 손님이나 소식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온다.
55년생 : 그림 속의 떡이라 보는데 만족해야 재수에 이상이 없다.
43년생 : 늦게 출타하니 어둠이 걱정이라 사고를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밖은 웃고 안은 근심이니 꾀하는 일은 안에서부터 점검하라.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바라는 바가 크면 이루어지는 일도 크다. 원대한 계획을 세우라.
68년생 : 눈앞의 어려움에 탈기하지 마라. 곧 좋은 해답이 나온다.
56년생 : 건강을 위하여 조용히 뒤돌아보며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44년생 : 괴로움과 즐거움이 엇갈리는 운이니 조용히 보냄이 길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주인을 잃은 부인의 마음이니 보증 문서 등에 조심하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보냄은 곧 다시 얻음이니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69년생 :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새 일거리가 나선다.
57년생 : 도장을 조심하라 아랫사람의 일로 문서로 구설 시비 수가 많다.
45년생 : 골치 아프든 일이 풀리고 재수 대통하니 움직이면 길하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부모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면 효자가 아니겠는가.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힘을 엉뚱한 곳에 쓰게되니 몸 상함을 조심하라.
70년생 : 길 가다가 낙마수라 안전 운전해야 모면한다.
58년생 :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라 힘들면 쉬어가야 한다.
46년생 : 힘은 차는 것 같으나 몸이 말이 안 들으니 밀고 나가면 다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확한 판단만이 내가 나아갈 길이니 다시 한번 조사하라.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굉장한 대우를 받는 운이나 겸손을 잃으면 화가 따른다.
71년생 : 적당히 넘어가든 일들도 나를 괴롭히니 아래위를 잘 돌 보라.
59년생 :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면 일이 힘든다. 재수는 길하다.
47년생 : 작은 투자는 하되 큰 돈 투자는 삼가야 한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홍융표 들꽃세상 대표 인터뷰
야트막한 산에 둘러싸인 천안시 성남면 봉양1길 밤실마을에는 식물원이 있다. '들꽃세상'이다. 이름처럼 9900여㎡의 식물원에는 매발톱꽃, 자운영, 기린초, 금낭화, 복주머니난, 작약, 창포 등 우리 산과 들에 자생하는 야생화 1400여 종이 식재돼 있다. 나무도 천 그루나 된다. 들꽃세상의 홍융표(68) 대표가 직접 심고 키웠다.
홍융표 대표는 천안시야생화연구회 회장도 맡고 있다. 2008년 지인들과 야생화연구회를 발족해 초대 회장을 맡은 뒤 이임했다가 올해 다시 회장에 선임됐다. 그는 자생 야생화를 알리고 보급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은 4년째 야생화 자생지 복원운동을 펼치고 있다. 광덕산, 태조산에 이어 이달 초 성거산에서 복원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한해동안 홍 대표가 정성들여 모은 야생화 씨앗을 파종했다. 씨앗 포장에만 꼬박 하루가 걸릴 만큼 많은 양이었다. 틈날 때면 야생화 복원 자생지를 찾는 그는 속상할 때도 있다. 사람들이 야생화를 무분별하게 채취해 훼손된 자생지를 볼 때면 화가 치민다. 꽃은 제 자리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건만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안타깝다.
꽃과 나무를 향한 홍 대표의 사랑은 일찍 싹 텄다. 고등학교 방학 때 우연히 친구의 삼촌 집을 들렀다. 삼촌은 분재에 정통한 분으로 집안에 놓여진 분재들을 보고 까까머리 고교생은 큰 감흥을 받았다. 인문계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공부하러 떠났지만 머릿속은 나무 생각만 가득했다. 나무 키우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자 의사인 부친은 펄쩍 뛰었다. 홍 대표의 의지가 확고하자 부친도 결국 허락했다. 1976년 천안시 외곽의 부대동에 땅을 빌려 나무를 심었다. 분재기술을 익혀 한동안 분재가게도 운영했다. 자생란과 야생화, 나무를 한 곳에서 키우자는 구상에 도심 땅을 팔고 2008년 밤실마을에 '들꽃세상'을 열었다. 30여 년간 애지중지 키워 온 나무 870 그루를 부대동에서 성남면으로 이식했다.
홍 대표는 나무를 세월이 빚은 살아 있는 예술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들꽃세상에는 홍 대표의 정성과 손길 속에 멋스런 틀을 갖춘 예술품 나무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홍 대표는 사람의 인격처럼 나무에도 수격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종은 동일해도 세상에 똑같은 나무는 한 그루도 없다"며 "매일 애정과 진심으로 대하다 보면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 나무 마다의 표정이 읽힌다"고 말했다.
들꽃세상은 지난해 3월까지 무료로 개방됐다. 4월부터 유료로 전환됐다. 성인 3000원, 어린이와 단체 2000원을 받고 있다. 무료 입장에 편승해 꽃과 나무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까지 방문해 파손이 잇따라 고육지책으로 유료화를 결정했다. 입장객 수는 조금 줄었지만 꽃과 나무를 사랑 하는 사람들만 오니 만족도는 더 높아졌다. 홍 대표는 "나이를 먹으니 오랜 세월 함께 한 나무들이 형제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 탓에 식물원을 돌보는 일이 자꾸 힘에 부친다"며 "누군가 이어받아 운영할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대전일보 윤평호 기자
“화창한 봄날, 노인들 위해서 잔치해주니까 기분 좋아! 치매예방은 덤이지!”27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 모처럼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입은 할아버지·할머니 2천여명이 모였다.
실버체조 강사의 율동에 따라 실룩샐룩 온 몸을 흔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선 화사한 웃음꽃이 연일 떠나지 않았다.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은 27일 치매와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민걷기대회’를 열었다.
치매가족과 노인, 대학생후원자 등 참가자들은 이날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청주대교와 서문교, 남사교를 찍고 되돌아오는 2.5km코스를 걸었다.
‘걷기행사’뿐 아니라 치매검진과 예방프로그램 체험부스, 공예체험, 고등학생들이 해주는 페이스페인팅 코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얻었다.
김홍자(64·여)씨는 “친구들하고 걷기운동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기분이 들뜨니 건강관리에 대한 홍보도 더 잘하게 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내가 주인공이 되어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다”고 말했다.
봄햇살이 다소 강한 오후였지만 걷기행렬에서 이탈하는 어르신은 많지 않았다.
각자 손에 ‘열정’을 의미하는 주황색 풍선을 들고 담소를 나누며 서로 독려했다.
심의보 충북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치매와 중풍이 더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올해부터 치매극복을 위한 도민걷기대회를 열기로 했다”며 “ 앞으로 모든 실버세대가 건강해지는 날까지 이 같은 노인맞춤형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등 각계인사도 참가했다.
봄맞이 남도 여행을 떠난다면 열차 여행은 어떨까. 장시간 운전의 피곤함 없이 열차에 몸을 맡기는 것도 남도의 봄의 즐기는 색다른 방법일 것이다.
코레일은 이번 달부터 특별관광열차와 남도해양열차 등 봄맞이 기차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열차여행 패키지
남쪽으로 봄꽃을 맞으러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은 남도의 축제에 맞춰 운행하는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다.
코레일은 3월에만 지리산 산수유, 광양 매화마을 등으로 15편의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정기열차를 이용한 관광프로그램도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와 기차여행 전문여행사에서 마련하고 있다.
서울, 용산, 의정부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부전, 경북 김천 등 전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또 현지 이동 수단도 연계돼 이동이 편리하다.
코레일은 광양매화축제에 28, 30일 2차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서울에서 출발해 광양매화축제, 광한루, 남원공설시장 등을 돌아오는 일정이다. 요금은 프로그램 구성에 따라 1인당 5~7만원 선.
문의는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korail.com)이나 코레일 관광 개발(1544-7755)에 하면 된다.
# 남도해양열차(S-train)
정해진 일정의 단체 여행이 싫다면 남도해양열차(S-train)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남도해양열차는 남원, 구례, 순천, 보성, 진주, 하동, 광양 등 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매일 운행하기 때문에 봄꽃여행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순천시는 3월부터 남도해양열차와 용산발 KTX 도착시간에 맞춰 ‘순처난 에코힐링투어’ 버스를 매일 운행한다. KTX나 남도해양열차를 타고 순천역에 내리면 선암사~낙안읍성~순천만 등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다시 열차 시간에 맞춰 역까지 데려다 준다.
남도해양열차를 이용해 남원, 오동도, 벌교, 보성, 순천만 등 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은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등 수도권 주요역 여행 상담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문의는 서울역(02-3149-3333), 용산역(02-792-7789), 대전역(042-253-7960), 순천역(061-745-7785), 부산역(051-440-2513)으로 하면 된다.
# 열차 + 카 셰어링
열차로 현지까지 이동해서 역에서 카셰어링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는 진주, 하동, 순천, 여수, 보성, 나주, 전주 등 남도해양열차의 주요 정차역에서 저렴하게 차를 빌릴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코레일 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유카(http://www.youcar.co.kr) 회원에 가입한 뒤 이용하면 저렴하다. 경차 기준으로 평일 1시간 빌리는데 4090원(유류대 별도)이다. 유카 이용 문의는 코레일 네트웍스(1644-0520)에 하면된다.
춘분 (春分)이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매캐한 나날을 보낸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며 도심을 벗어나 외곽에서 즐기는 여유는 삶의 활력소.
여기에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은 지금 즐기기에 딱 좋은 아이템.
‘맛의 고장’하면 누구나 전라북도 ‘전주시’를 우선으로 꼽는다. 그중에서도 제철 재료로 꾸민 전주식 자연밥상은 입 안에 건강을 선물하는 힐링밥상으로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밥 한 끼 먹자고 전주까지 여행을 떠나기에 벅차다면 전주 음식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하남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하남시 춘궁동에 소재한 ‘고골 전주 한정식’(대표 양은주)은 이성산성(국가사적 제422호)밑 고골 저수지 주변에 있다.
이곳은 전주 한정식의 진수를 철 따라 즐기는 으뜸 자연밥상 음식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고골 전주 한정식은 전라도 일대에서 나는 제철 산나물과 해산물 등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천연 조미료를 사용, 토속음식을 주 메뉴로 하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주 메뉴는 크게 한정식(1만5000원)과 보쌈(2만5000원), 왕갈비(2만5000원)로 구분된다.
한정식 밥상의 경우, 그 지역의 제철 특산물과 음식들이 잘 조화되어 있어 그 옛날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따뜻한 집 밥 과 다를 바 없을 정도다.
이어 본 밥상에 앞서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봄나물을 생으로 담아낸 샐러드는 퓨전 스타일로 이채롭다.
삼채연근·들깨 드레싱과 유자청야채 드레싱, 표고버섯·브로콜리 탕수육, 연근·들깨견과 드레싱, 무순말이 야채, 메밀전병, 연근·고구마·부추전, 해물탕 등 10여 가지 자연식 채소 위주의 퓨전요리들이 구미를 자극한다.
이어 메인 밥상에는 은행과 콩, 호박 등 신선한 재료를 넣고 즉석에서 조리한 영양 돌솥밥에다 봄의 전령, 냉이 등을 넣고 끓인 전통 된장찌개에다 취나물과 고사리, 시래기 나물, 시금치 나물, 가시오가피 나물, 고추된장무침, 깻잎·곰취 장아찌, 오이 소박이 등 10여 가지 전통 음식들이 나른한 봄날, 까칠한 입맛을 사로잡는다.
후식으로 뜨끈한 물에 불린 누룽지의 구수한 맛은 소화를 촉진한다.
여기에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으뜸인 이곳은 보쌈과 왕 갈비를 준비해놓고 있다.
음식 대부분은 대표인 양은주씨의 손을 거치는데,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조미료는 일절 쓰지 않고 천연 조미료만을 가지고 요리해 음식 맛의 깊이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리는 4~20석 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돌잔치와 약혼식, 회갑, 송년 모임, 각종 간담회 등 제법 규모가 큰 모임도 가능하도록 연회석이 마련돼 있다.
양 대표는 “손님 한 분 한 분을 임금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 드린 음식으로 맞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한정식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맛집 ‘고골 전주 한정식’.
최상의 식자재로 자연이 내린 먹거리를 그대로 밥상에 담았기 때문에 먹고 뒤돌아서면 다시 군침이 돌 정도다.
경기일보 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