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경력은 그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화려한 결과물처럼 보인다. 1978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임명된 이후 은퇴할 때까지 36년간 자리를 지키다 정년퇴직을 하고 베이징 장강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그는 2016년부터는 인천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되어 혁신을 이끌었다. 올해 4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으로
반려동물 천만시대다. 우리나라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얘기다. 혼자 사는 시니어도 그들 중 일부다. 나이가 들면서 밀려오는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이가 늘고 있다. 1인 가구가 아니어도 코로나19로 집 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동물을 키우는 건
큰 마이크를 앞에 두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아니면 손으로 효과음을 내면서 오로지 소리만 들려준다. 제목에는 먹방, 롤플레이, 자연현상, 수면 등과 같은 단어가 달려 있다. 이쯤 되면 뭘 말하려는지 알아차리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이번 큐레이션의 주제는 바로 ‘ASMR’이다.
‘ASMR’은 ‘Autonomous Sens
존 가트맨(John Gottman) 박사는 부부관계의 전문가다. 47년간 3000쌍이 넘는 부부를 분석했다.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을 찾기 위해 성격, 가치관, 재산 등 여러 요인을 분석했지만, 이것들이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었다. 결국 그가 찾아낸 것은 부부간 ‘대화 패턴’이었다. 비난, 방어, 경멸, 담쌓기 등 4가지 대화 패턴은 94%의 놀라운 확률로 이
# 은퇴 후 액티브 시니어를 꿈꿔온 김모(67) 씨는 겨울이 별로 반갑지 않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무릎 통증이 심해져 옴짝달싹하기조차 힘겹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부족해서인지 3년 전 발병했던 무릎 관절염이 더욱 심해져 이제는 혼자서 병원을 가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가을이 지나고 벌써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겨울은 유독
내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다. 사상 초유의 전염병을 버텨낸 해의 마지막 계절이기도 하다. 올 한 해는 유난히 힘들고 지치는 일이 많았지만, 이번 겨울 만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포근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이번 주 브라보 안방극장에서는 브라보 독자들의 얼어붙은 마음의 온도를 녹여줄 90년대 로맨스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소개하
3화 언택트 보험의 시대
보험설계사가 서류를 앞에 두고 고객을 설득하는 풍경이 앞으로 낯설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의 발달과 전염병이라는 악재가 보험사의 영업환경을 바꾸고 있다.
코로나 19 발생으로 사람 간의 왕래가 확실히 줄었다. 예전과 비교했을 때 거리가 한산하다. 거리의 사람이 줄고 소비가 위축되면서 임대 문의가 적
며칠 전 여론조사기관으로부터 아이가 잘못했을 때 매를 들지 않는 훈육이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를 물어왔다. 잠깐 당황했다. 오늘의 시니어 세대는 체벌을 당하면서 성장 시절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벌은 신체적 고통이 있는 체벌이 가장 간편하고 확실하다고 믿어왔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체벌의 종류나 강도가 들쭉날쭉하기보
강원도라 하면 누구라도 산과 바다가 고루 펼쳐진 대자연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동해로 떠나고 바다를 둘러싼 수려한 강원도의 산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것뿐만이 아니다. 그 자연 속에 문화 예술의 멋이 자리 잡고 있다. 폐교에 펼쳐진 예술의 풍성함과 메밀꽃 이야기의 정취 속에서 조용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기다린다.
언제부터인가
[리빙+] 깊은 풍미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라이프 등 올겨울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시니어들도 정리 정돈과 청소, 인테리어 등 다방면으로 ‘집 꾸미기’ 대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