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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강영서씨 별세 - 이경혜씨 모친상
- ▲강영서씨 별세, 이경혜씨 모친상, 표호수(표호수이비인후과 원장)씨 장모상=6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06
- 2014-05-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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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박석순씨 별세 - 류방열씨 모친상
- ▲박석순(일산든든한교회 권사)씨 별세, 류방열(코칸 대표)ㆍ준열(前 기술보증기금 이사)ㆍ장열(GS글로벌 상무)씨 모친상, 남택화(충북지방경찰청 차장)씨 장모상=6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14
- 2014-05-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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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백행걸씨 별세 - 이명원씨 남편상
- ▲백행걸(예비역 육군 준장)씨 별세, 이명원(前 조선일보 기자)씨 남편상, 백성준(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ㆍ형준(SKC Haas연구소장)ㆍ수정(스타벅스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박천홍(삼성엔지니어링 T/F장)씨 장인상, 강선미(피아니스트)ㆍ혜선(충암고 교사)씨 시부상=6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19
- 2014-05-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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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권태순씨 별세 - 정석재씨 모친상
- ▲권태순씨 별세, 정석재(서울대 약대 교수)ㆍ숙희ㆍ신희ㆍ철희ㆍ필희씨 모친상, 이경희ㆍ이동섭ㆍ박주식씨 장모상, 이은숙(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씨 시모상=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02-3410-6912
- 2014-05-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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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동용씨 별세 - 정재연씨 남편상
- ▲김동용(前 조흥은행 상무)씨 별세, 정재연씨 남편상, 김동호(前 티이씨건설 대표)씨 형님상, 김동옥ㆍ동화씨 오빠상, 김상섭(SK네트웍스 부장)ㆍ경섭(코카콜라음료 팀장)ㆍ정란(미국 거주)씨 부친상, 조성훈(미국 LOGI ANALYS TICS INC. IT기술고문)씨 장인상, 황인영ㆍ심윤희씨 시부상=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02-3410-6901
- 2014-05-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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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동일균씨 별세 - 동현수씨 부친상
- ▲동일균(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동현수(두산 전자BG 사장)ㆍ익수(교보생명 영업소장)씨 부친상, 장호경(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씨 조부상=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15
- 2014-05-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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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민창기씨 별세 - 김민자씨 남편상
- ▲민창기(방송인)씨 별세, 김민자씨 남편상, 민현석(롯데백화점 러시아사업부문장)ㆍ경탁(법무법인 지석 대표변호사)ㆍ현수(비비상떼 대표)씨 부친상, 윤민선ㆍ주연수씨 시부상=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17
- 2014-05-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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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정상근씨 별세 - 정용희씨 부친상
- ▲정상근(前 중화초 교사)씨 별세, 정용희(인베이스 대표)ㆍ선희(미즈산부인과 실장)ㆍ명희(기상청 근무)ㆍ윤희(서울한강로터리클럽 사무장)씨 부친상, 임창교(미즈산부인과 원장)씨 장인상, 유인옥(인올 대표)씨 시부상=4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20
- 2014-05-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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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혈당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위험
- 혈압과 혈당, 혈중지질 등 대사지표가 정상이라도 비만인 경우에는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한 비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의 유승호, 장유수, 김보경 교수팀은 건강검진 수진자들을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과 ‘정상체중’ 그룹으로 나눠 관상동맥칼슘수치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관상동맥칼슘수치는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지표로,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향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심장질환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수치로 알려져있다. 연구 결과 혈당,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인슐린 저항성 지표가 모두 정상인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 그룹은 ‘정상체중’ 그룹보다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1.67배나 높았고, 관상동맥칼슘수치비도 2.26배에 달했다. 비만이더라도 대사지표가 정상이면 심혈관질환 발생이나 사망 위험이 정상체중인 사람과 같을 수 있다는 일부 통념과는 다른 결과다. 유승호 교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장질환의 위험 요소가 없어도 비만하면 관상동맥질환 발생이 증가한다”며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정상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 대표 저널인 JACC 최근호에 게재됐다.
- 2014-05-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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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비발디 등 위례신도시 일부 단지 웃돈 최고 1억
- 송파 위례신도시가 강남과 분당ㆍ판교신도시의 바통을 이어 받아 자족형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2010년 3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4년 간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고 있고 지난해 말부터는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시작되면서 자족형 도시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젊은 종사자들은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주거 성향이 높아 집의 위치를 직장의 위치에 따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하나의 도시가 형성될 때에는 공동주택 공급이 먼저 이뤄진다. 기업보다 사람이 먼저 들어온다는 얘기다. 특히 교통, 녹지 등 입지가 잘 갖춘 지역은 부유층의 주거지로서 각광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다. 실제로 지금의 부촌 주거지로 통하는 지역들은 중심 업무지구가 제대로 형성돼 있다. 강남을 비롯해 분당ㆍ판교신도시, 강북지역에서는 성동구가 대표적이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위례신도시는 부동산 경기 불황 속에도 아파트 신규 분양마다 두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의 청약 마감이 속출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역이 마지막 ‘로또’로 불리는 이유다. 특히 위례신도시의 보금자리주택인 ‘LH 비발디’ 와 ‘LH 꿈에그린’ 아파트들은 일부 단지 중심으로 분양가 대비 웃돈이 최고 1억원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례신도시가 들어서는 문정ㆍ장지동은 한국형 실리콘 밸리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피스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임대료가 비싼 강남에서 벗어나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할 문정지구로 여러 중소기업들이 속속 새둥지를 찾아 들어오고 있는 것. 이는 교통 등의 입지와 저렴한 가격 등 기업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도시고속화도로의 송파대로, 송파IC, 양재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과 수도권 외곽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반면 가격은 강남보다 저렴해 기업들의 신흥 업무지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법조타운과 첨단업무단지의 수혜까지 기대돼 꾸준한 수요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에 이어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에 분양 예정인 문정동 비즈니스파크 내 ‘문정역 테라타워’는 벌써부터 기업들의 문의로 분주하다. 지하철8호선 문정역과 연결되는 초역세권으로 문정동 비즈니스파크 내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이 약 17만여㎡의 매머드급 규모로 이 일대 지식산업센터 중 규모도 가장 크다. 트윈타워형 랜드마크 외관설계로 쾌적함과 스케일감을 동시에 표현한다. 문정지구 4블록에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문정지구 6블록에 ‘현대지식산업센터’, 2블록에는 ‘엠스테이트’ 등이 이미 분양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지금의 최고 부촌인 강남은 1970년대 후반 공동주택 개발정책으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흥 주거지역으로 발전했다. 1980년대에는 상업지역과 업무지역의 기능이 시작됐다. 강남은 문화도시 기능을 추가하면서 주거중심 도시에서 자족적 도시로 완성된 것. 한국종합무역센터, 공항터미널 등 업무시설이 생기고 서초동 일대에 예술의 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생겼다. 강남의 확장 차원에서 만들어진 분당과 판교신도시도 마찬가지다. 분당신도시는 1992년 입주와 함께 본격적으로 기반시설이 갖춰지면서 강남 부유층들이 분당으로 이동하였다. 분당신도시가 건설되면서 서울에 본부를 두었던 각종 공기업들(한국토지공사, 한국통신, 한국가스공사, 대한주택공사 등)이 분당으로 이전했다. 2001년에는 분당신도시 역세권 약 267만㎡가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었다. 저밀도의 고급형 주택단지로 꼽히는 판교신도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전원형 신도시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당초 취지가 대부분 반영되어 신흥 부유층들의 판교로의 이동이 많았다. 2009년부터 3만여 가구가 공급된 판교신도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대비 2억~3억원의 시세 차익이 형성되는 등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했다. 판교신도시가 특히 주목 받는 이유는 주변과 연계한 자족성을 확장시킨 바로 판교테크노밸리 때문이다. 판교테크노밸리는 넥슨,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등 같은 굵직한 게임회사와 IT회사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로 인해 판교테크노밸리에는 634개 기업에 3만8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성동구는 서울숲 조성된 이후 강북권의 부촌으로 떠올랐다.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삼성동 아이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가 서울숲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성수동은 불과 3~4년 전만 해도 저층 노후화된 소규모 상가와 아파트형 공장들만 즐비했다. 하지만 서울숲이 조성된 이후 주거환경이 쾌적해지고, 2010년 성수동2가 일대 53만9406㎡가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된 게 신호탄이 되면서 강북권의 최대 벤처밸리로 태어나 기업들의 이동이 커지고 있다.
- 2014-05-05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