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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지원금 받을 수 있는 거지?"…여아, 당정 줄다리기만
- 여야가 재난지원금 지급을 놓고 기싸움만 계속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국민 고충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1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 2021-07-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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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최다 확진자 1842명…정부 ‘4단계+α’ 검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는 기세로 확산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최다 확진자 갱신에 정부는 4단계 연장에 추가 조치까지 검토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21일 1781명에 이어 연일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비수도권 신규확진
- 2021-07-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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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중·장년 남성 노리는 '요로결석', 해법은 물!
- 여름철 유난히 발병이 잦은 질병이 있다. 중장년 남성에게는 ‘요로결석’이 대표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2015년 26만6493명, 2017년 28만3754명, 2019년 30만7938명으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다른 계절에 비해 7~9월 여름철에 요로결석 환자가 많았는데, 특히 8월에 가장 많았
- 2021-07-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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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만에 예비전력 비상…시니어, 에어컨 맘껏 켜도 될까?
- 이른 무더위에 전력수요가 급격하게 늘면서 공급 예비 전력이 예년보다 일찍 안정권에서 벗어났다. 특히 이번 주부터는 ‘열돔 현상’으로 더욱 강한 폭염이 예고돼 올여름 전력수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더위에 약한 시니어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 1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짧은 장마 이후 무더위가 이어진
- 2021-07-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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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자 1784명, 일주일만에 역대 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을 넘어서며 일주일만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연장되고, 비수도권도 저녁 6시 이후 사적모임을 추가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1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784명이
- 2021-07-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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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無名)임을 한탄하지 마라’
- 진즉 함께 나누고 싶었다. 미국 PGA 투어 챔피언스(시니어 투어)에서 뛰고 있는 더그 배런(Doug Barron)이 내게 일깨워준 그 교훈을. 무명(無名)임을 한탄하지 말라는 얘기 말이다. 재미있는 사연 같은데 왜 이제야 꺼내느냐고? 음, 여태 사진을 못 구했다. 더그 배런 사진을. 없는 것은 아닌데 쓸 만한 게 없다. 그냥 뱁새 김용준 프로처럼
- 2021-07-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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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년째 무료 결혼 올려주는 노부부의 특별한 예식장
- 으리으리한 웨딩홀과 값비싼 예물까지 자녀의 완벽한 하루를 위해 정신없이 준비하다 보면 결혼의 진정한 의미가 등한시될 때가 있다. 반면 이곳의 예식은 소박하지만 늘 한결같고 경건하다. 가난 때문에 결혼식을 미뤄야 했던 아픔을 교훈 삼아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 예식을 올려준다. 그 철학은 50여 년째 현재진행형이다. 누군가에게는 유명 호텔보다
- 2021-07-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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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에게 나트륨, 때로는 득 때로는 독
- 나트륨은 건강 기사에서 단골 소재다. 유달리 짜게 먹는 ‘K식습관’ 탓인지 나트륨의 과다한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 기사가 매해 쏟아진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신경써야 하는 시니어 역시 나트륨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2018년 기준 65세 미만 성인 남성은 하루 평균 3977~4421mg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 2021-07-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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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변화 큰 중년 남성, 암 발생 위험 22% 높아
- 체중 변화가 많은 중년 남성은 암 발생 확률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연구진은 40세 이상 남성이 체중 변화가 심할수록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박 교수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5회 이상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 2021-07-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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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숙인 시니어’ 일으킬 성호르몬 향상 음식 6가지
- 시니어에게도 ‘삶의 질’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며 남성 갱년기 치료와 함께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는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신체 건강, 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나이가 들면 성생활이 줄어들 것이란 편견과 달리 우리나라 60세 이
- 2021-07-1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