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자생한방병원 최성률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 및 임직원들은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침 치료와 함께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통해 겨울철 건강 관리법 등을 제공했다. 더불어 간편하게
서울시 구로구가 새해 첫날에 주관한 2020년 해맞이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개봉동에 있는 매봉산과 잣절공원을 찾았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됐는데 기자가 찾아간 오전 6시에 이미 많은 시민이 와있었다.
잣절공원이라는 이름은 잣나무가 많이 심겨 있는 산에 백사(栢寺)라는 절도 있어서 잣절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서울 양천구와 경기도
자격증에 관심을 두는 중장년이 늘어났다. 젊은이들이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의 도구로 자격증을 취득하듯, 시니어 역시 재취업을 위한 발판으로 여기곤 한다. 그러나 노소를 떠나 무분별한 자격증 취득은 시간, 돈 낭비에 그치기도 한다. 2019년 등록된 자격증 수는 3만2000여 개. 관심 있는 자격증 정보를 선별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고민인 중장년을 위해 자
주민을 위한 작은 복지관 커뮤니티 센터
지난 12월 23(월) 오후 7시부터 서울시 송파구 위례 신도시 안의 도심형 요양원인 KB 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 커뮤니티 센터(주민 사랑방)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이 있었다.
올해 9월에 개관한 커뮤니티 센터는 1층에 위치한 넓고 채광이 좋은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개
어린 시절의 겨울을 떠올려보면 추운 날씨에도 바깥 활동을 참 많이도 했다. 팽이치기, 자치기, 썰매타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얼음땡 등 겨울 놀이가 풍성했다.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따뜻한 실내에서도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손주 손 잡고 가족과 함께 즐길 만한 핫 플레이스를 찾아봤다.
1. 힐링과 웰빙을 담는 곳 ‘미리내 힐빙클럽’
목동자생한방병원은 17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열린 ‘2019 양천구 진로교육의 날’ 행사에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올 한해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및 인적자원 양성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 수상의 계기가 됐다. 아울러 이번 수상은 2017,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원장 임홍재)와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회장 김현숙)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 소재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에서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노인인권교육 강화를 위한 정보공유 △노인인식 개선 등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을
춥다고 외출을 피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때때로 발걸음을 옮겨 즐길 거리 가득한 실내 놀이터를 찾아보자. 찬바람에도 끄떡없는 테마별 실내 5樂 공간을 소개한다.
1樂 문화를 즐기다
◇ CGV 특별 상영관
국내 최초의 잔디 슬로프 특별관 ‘씨네&포레’는 영화와 숲을 테마로 한 콘셉트로 자연 친화적 스타일로 꾸며졌다. 숲속을 재현한 분위기와
한적하고 조용했던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의 옥상 텃밭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작은 상자 텃밭에 심어놓은 배추가 제대로 크기가 무섭게 배추벌레에 점령당해버렸다. 어찌나 많은지 걷어내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초보 도시농부는 애벌레를 잡는다고 열성을 다하지만 꿈틀거리는 생명체 앞에서 담대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싶었다. 도시농부는 낭만이 아니라 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신체기능을 대신해 주고 재활치료까지 해 주는 재활로봇 개발∙보급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들 맞댔다.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단장 송원경)과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단(단장 권순철)은 12일 서울시 용산 소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한라홀에서 '2019 재활로봇 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날 열린 재활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