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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보니 점점 소심해져요
- 나이 들어가면서 왠만한 걱정거리나 별별 소리를 들어도 귓전에 바람소리처럼 흘러들을지 알았다. 아니다.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겨야 할 일도 마음에 맺혀지고 심한 가슴앓이를 한다. 예전에도 나쁜 일은 어른들 모르게 쉬쉬했다. 아시면 괜히 마음고생 하신다면서 철저히 숨겼다. 내가 겪어보니 참으로 맞는 말이다. 헌혈과 관계되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지금까지
- 2018-0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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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한의사, 양의사가 동시에 환자 대면 진료 야심차게 준비했죠”
- 한의학 병의원의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자생한방병원이 혁신을 꾀하고 있다.첫 번째 혁신은 본원 이전이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여러 개 건물에 나눠져 있던 본원 조직과 시설을 지상 15층 규모의 강남구 논현동 신사옥으로 옮겨 합쳤다. 시설만 확대된 것이 아니다. 한자리 진료 시스템과 외국인 전용 국제진료센터가 도입된다. 또 다른 혁신은 자생한방
- 2017-11-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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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 유명 아이돌 중 한 명의 집 개가 사람을 물어 사망한 뉴스를 접하고 또야 생각이 난다 “다녀 오겠습니다” “미끄럼 조심해” 큰애가 진눈깨비 오는 날 우산 챙겨 외출을 한다 일주일 후 왠 강아지를 안고 들어온다 “아이구 예뻐라 누구네 강아지야“ “엄마 할 얘기가 있어” 왠지 스치는 이상한 예감 “일주일 전 진눈깨비 많이 온 날 아파트 앞에 얘가 흠뻑 젖
- 2017-10-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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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조은병원 위례신도시로 … 종합병원급 의료서비스 추진
- 더조은병원 본원이 서초구에서 위례신도시로 확장 이전했다. 더조은병원은 지난 16일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에 본원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조은병원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새 본원은 3500평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11층에 160개 병상을 갖춰, 기존 본원의 시설부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종합병원급 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 2017-09-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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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일본에선 ‘치매가 일상’ … 환자 위한 서비스 늘어
-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우리에게도 현실이 됐다. 문재인 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것도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한다.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곁에 두고 있다. 바로 일본이다. 치매 환자인 어머니를 모셨던 A씨는 지난 2012
- 2017-09-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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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암 겪은 경상도 사내와 소화기외과 전문의의 라뽀
- “조직검사 보냈어요.” 처음에는 검진을 받아보라는 후배의 권유를 그냥 무시할까 고민도 했다. 하지만 건강검진센터에서 의사로 일하는 후배의 제안이 고마워 그럴 수 없었다. 약간의 치질이 있는 상황도 신경이 쓰이던 참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대장내시경을 받고 난 후 후배가 의외의 말을 전했다. 조직검사라니! 그리고 며칠 후 김재규(金在圭·66)씨는 더 놀
- 2017-08-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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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부터 지원 대상 확대, 호스피스 병원이 하는 일은?
- 호스피스는 임종이 가까워진 환자가 육체적 고통을 덜 느끼고 심리적·사회적·종교적 도움을 받아 ‘존엄한 죽음(well-dying)’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 서비스다. 하지만 아직 의료기관 중에는 호스피스 서비스를 갖추지 못한 곳이 많다. 이와 관련,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한 법률이 8월부터 시행된다.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던 호스피스가 ‘연명
- 2017-08-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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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대한 알쓸신잡, "이것은 알아두세요"
- 최근 TV 예능프로그램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섯 남자의 지식여행 프로그램 이 화제다. 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은, 그러나 들어보면 솔깃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이 프로그램의 주를 이룬다. 이러한 잡다한 지식은 건강이나 병원 관련한 분야에도 분명히 존재한다. 당신을 위한 건강의 ‘알쓸신잡’ 무엇이 있을까. 전국 응급실 한자리에서 파악 집 안
- 2017-07-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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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에 걸린 가시
- 뭔가 불편한 상황이거나 아픈 마음을 표현할 때 목에 가시가 걸린 듯하다는 말을 쓴다. 그런데 오늘 아침 필자는 진짜로 가시가 목에 걸려버렸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선물 받은 큼지막한 조기 한 마리를 오늘에서야 꺼내어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웠다. 한입 먹어보니 짜지도 않고 간간하게 맛이 아주 좋았다. 맛있다고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어느 순간 느낌이 이상했다.
- 2017-07-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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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원 방문 투어
- 이전에 코엑스에서 노인 관련 박람회가 열려 다녀왔었다. 당시 눈여겨본 요양병원이 있어 충남 공주 탄천면에 있는 요양병원까지 방문 투어를 요청해 직접 다녀왔다. 공주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었다. 공주가 시(市)이기는 해도 요양병원 근처는 논밭이었다. 병원 내에서나 활동해야지 나와봐야 갈 곳도 마땅치 않아 보였다. 환자들이니 나들이 목적
- 2017-07-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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