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hibition
◇ 레안드로 에를리치:그림자를 드리우고
일정 3월 31일까지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개인전이다. 에를리치는 주로 거울을 이용한 착시 현상에 착안해 엘리베이터, 계단, 수영장 등 친숙한 공간을 소재로 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
제주도 옛날 농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제주전통농가전시실.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현장이다. 제주감귤박물관 본관 2층에 설치되어 있다. 제주도 전통농가의 옛 모습과 삶의 지혜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요즘 제주도 젊은이들도 잘 모르는 특이한 명칭들이 많다.
제주전통농가의 옛 모습
제주민속자료 제3호인 제주전통 초가
조선 원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림 양옆으로는 너르디너른 다원(茶園)들이 펼쳐져 풍경에 이색을 보탠다. 월출산 등산과 연계해 답사하기에도 적격이며, 원림 지척엔 천년고찰 무위사가 있다.
옛 선비들에게 자연은 배워야 할 경전이거나 미더운 연인이었다. 벼슬을 살며 지지고 볶을 때에도 늘 산수(山水)의 뜻을 되새겨 경책으로 삼았다. 언젠간
당신은 섬에 가고 싶지 않은가? ‘그 섬에 가고 싶다’란 말에는 막연한 그리움이 담겨있다.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던 섬이 다리가 놓이면서 바퀴가 달린 탈 것으로도 갈 수 있게 된 곳이 많아졌다. 접근은 쉽고 섬이 주는 그리움을 느끼게 해주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그곳이 강화도다.
봄이 채 오지 않은 겨울 끝 무렵에 서울에서 멀지 않은 강화
제주도 서귀포시 효돈 순환로에 제주감귤박물관이 있다. 감귤을 테마로 개관한 공립박물관. 감귤 전시관과 감귤 체험관, 감귤 역사관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부대 시설로 제주 전통농가 전시실과 아열대 식물전시실이 있다. 1월 1일과 설날, 추석을 제외하고 1년 내내 문을 연다. 입구를 비롯하여 주변에 온통 감귤나무를 식재하였고 국내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
슈퍼리치의 소비가 가치를 묻는다. 과거에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고 돋보이게 하기 위한 소비를 했다면 최근엔 가치를 따지고 스토리가 담긴 소비를 한다. 전 세계 슈퍼리치들은 과연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지 살펴봤다.
전 세계 슈퍼리치들은 어떤 상품과 어떤 서비스를 구매할까. 이들은 자신에게 의미가 있다면 비용에 상관없이 구매하는 소비성향이 두
“젊은 아가씨들은 어쩜 저렇게 다들 피부가 깨끗할까?” 하고 쳐다본 시니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조금만 신경 써서 하나만 더 발라보자. 바로 컨실러다. 컨실러는 점, 검버섯, 다크서클을 커버하거나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파운데이션, BB, CC크림 등은 피부 전체에 도포하지만, 컨실러는 국소 부위에 발라서 피부 결점을 감추는 화장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2020년도 한 달이 지났다. 시간의 속도가 빠르게 느껴지는 만큼이나 자기 인생도 스스로 매니지먼트하기를 바라는 것은 누구나 가지는 마음일 것이다.
내가 속해 있는 세상의 모습을 알아야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기가 더 쉬울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낸 ‘트렌드 코리아 2020’을 읽었다. 책에서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장애 학생들의 모습을 취재하기 위하여 지난 7일 구로구 고척로에 있는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갔다. 이 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재활서비스 기관이다. 서울시 등에서 행정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습능력을 향상한다. 전문가나
오탁번의 시는 쉽고 통쾌하고 재미있다. 술술 읽혀 가슴을 탕 치니 시 안에 삶의 타성을 뒤흔드는 우레가 있다. 능청스러우나 깐깐하게 세사의 치부를 찍어 올리는 갈고리도 들어 있다. 은근슬쩍 염염한 성적 이미지들은 골계미를 뿜어 독자를 빨아들인다. 시와 시인의 삶은 정작 딴판으로 다를 수 있다. 오탁번은 여기에서 예외다. 그의 시와 삶은 별 편차 없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