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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와인의 산지 포르투의 물빛 아름다움에 취하다
- 이베리아 반도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포르투갈. 영토는 한반도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서유럽에서는 최고로 가난하다. 그런데 포르투갈 여행을 하다 보면 왠지 친밀하다. 일찍이 해양 진출을 통해 동양 마카오를 식민지화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작고 가난하지만, 그래서 더욱 정겹고 사랑스러운 나라. 그라피티가 난무하는 좁은 골목길, 가파른 계단이 있는 빈
- 2017-11-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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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節稅) 미인을 태운 ‘막차’는 12월 31일에 떠나네
- ‘12시 땡땡땡’. 고전 속 신데렐라는 자정이 임박하자 허겁지겁 궁을 빠져나간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마차는 호박으로 바뀐다. 금융상품도 일몰 시간이 되면 혜택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올해 12월 31일은 금융상품의 홍수 속에서도 좀처럼 찾기 힘든 대표적인 절세 상품 중 하나인 해외주식형 비과세 펀드의 막차 운영시간이다. 내년 말이면 ‘만능통장’
- 2017-11-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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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틀렸네
- 동년 기자로 활동한 지도 2년이 다 되어 간다. 매달 3편 이상의 글을 기고하려 노력하여 나름으로는 쾌나 많은 글을 썼다. 한 편의 글을 초안하고 나면 으레 맞춤법 검사를 하는 등 퇴고를 여러 번 거친다. 그런 과정을 2년이 가깝게 했으니 이제는 맞춤법에 달인이 될 만도 한데 또 다른 글을 쓰고 맞춤법 검사를 하면 여지 없이 틀린 단어나 문장이 맞춤법 검사
- 2017-11-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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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간 ➊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레드카펫 속 중후한 멋을 찾다
- 지난 10월 12일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부산 해운대의 최첨단 도시숲에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서 국내외 영화인들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신인 영화인 등장에서부터 세련되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중견 영화인까지 해운대를 별들의 공간으로 채우기에 충분했다. 1년을 기다려온 별들을 만나다
- 2017-11-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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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여성이 주의해야 할 자궁질환
- 자궁은 생명의 출발점, 여성성의 상징으로 꼽히는 장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말 못할 여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식기와 직간접적으로 관련한 이야기를 꺼리는 사회 관습도 문제다. 그러나 감출 수만은 없다. 자궁이나 난소에 발생한 암은 자각증상이 발생하지 않아 병을 키우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시니어 여성이 주의해야 하는 자궁 관련 질환은 어떤 것들이
- 2017-10-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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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명치료는 거절하겠다
- 치매는 외상이나 암, 사고처럼 어느 날 갑자기 오지 않는다. 자기도 모르게 밤손님처럼 슬그머니 온다. 치매환자가 자신의 치매를 한사코 인정하지 않는 이유다. 막상 자신의 병을 알 때가 되면 인지능력이 사라져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건강할 때 치매에 대비하여야 한다. 어머니는 환갑이 지난 다음 해 큰 사고로 전혀 회생 가능성이 없는 ‘식물인간’ 막내딸의 곁을
- 2017-10-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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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은 40대부터
- 치매에 걸린 남편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남편이 밥을 먹는데 아내가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 밥을 먹던 남편이 휴지에 밥을 싸기 시작한다. 누굴 주려고 밥을 휴지에 싸냐고 묻자 남편은 “너 먹어” 하며 휴지에 싼 밥을 아내에게 내민다. 아내는 기가 막힌 표정으로 껄껄 웃고 만다. TV에서 보았던 다큐의 한 장면이다. 아내 사랑이 지극했던 남편이
- 2017-10-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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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치매에 걸린다면…
- 치매 전문 자원봉사 일을 하면서 치매환자를 자주 만난다. 중풍이 환자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병이라면 치매는 가족을 죽이는 병이다. 초기 치매환자의 증세는 본인도 그렇지만 남들도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치매환자를 구박하거나 정신 차리라고 때리는 사람도 본다. 치매환자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가족이 겪는 고통을 볼 때는 참으로 안타깝다. 점점 나빠지는 치매환
- 2017-10-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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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를 더더욱 사랑하리라
- “여보, 이제부터라도 당신이 나에게 훨씬 더 잘해야겠어요.” “응?” “왜냐하면 내가 당신보다 다섯 살이 어리잖아요? 당신이 나보다 먼저 치매를 앓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말이에요.” “내가 지금도 잘해주고 있지 않소!?” “그렇긴 하지만 당신이 내게 더 잘해주면 속 깊은 사랑과 추억이 켜켜이 쌓이게 되겠지요? 그러다가 만약 당신이 치매에 걸리면 내
- 2017-10-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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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치매환자라니… 믿기지 않았다
- 시골에서 중학교를 함께 다닌 동기동창 상조회 모임을 두 달에 한 번씩 갖는다. 이날은 치매를 앓는 친구를 만나려고 친구 집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정했다. 20명 친구 중 13명이 모였다. 필자의 친구 중 첫 치매 환자인 셈이다. 언제나 쾌활했고 친구들 간 신의도 남다르게 좋았던 그 친구는 운동도 잘했고 무엇보다도 사교댄스를 아주 잘 추는 실력파 춤꾼으로
- 2017-10-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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