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24일 (음력 2월 24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독단적인 이기심을 버리고 협동하면 대길하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이해를 잘 하면 만남도 길하고 재수도 좋다. 72년생 : 과격하게 밀고 나가면 오히려 손해다. 60년생 : 굉장한 일을 해내는 운이니 재수도 대길하다. 48년생 : 손재는 어쩔수 없으나 문서 일은 잘 처리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친구가 도와주나 너무 의존하면 힘든 일이 더 생긴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친구 소개로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재운은 길하나 갑갑한 일이 조금 풀리고 다는 안 풀린다. 61년생 : 새로운 일 혹은 변동 수는 불길하고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침체된다 막힌다는 운이니 때를 기다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기운이 넘쳐 힘은 들어오나 돌진하면 의외의 일로 상심한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모든 일에 도움이 많으니 생각대로 하라. 74년생 : 새로운 일 취직 등 경쟁은 많으나 좋은 연락 온다. 62년생 : 재성이 하늘을 나니 나가는 것이 더 많다. 50년생 : 횡재 같은 복성이 비치니 밀고 나감이 좋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를 집착하지 말고 머리를 다른 곳으로 돌리자.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된다고 생각을 하고 덤비면 다 이루어진다. 75년생 : 좋은 연락이 오고 먹을 것이 생긴다. 63년생 : 목적은 방해로 잘 안되나 의외에 좋은 소식이 온다. 51년생 : 갈등해소 재수 대길하니 미루던 일을 해보자.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내가 소금이 되니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더라.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준다고 생각하면 도리어 많이 온다. 64년생 : 투자는 금물이고 나에게 없는 것은 구하지마라. 52년생 : 황당한 일로 방황하다 늦게 좋아진다. 40년생 : 투자는 상담 후에 하고 문서는 길하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려던 길을 가려니 다리가 말을 안 듣는 격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움직이면 열린다. 구하는 것은 멀리에 있다. 65년생 : 생각지도 않든 사람이나를 도우니 반갑다. 53년생 : 힘이 빠져나가니 조금 쉬어감이 길하다. 41년생 : 오늘의 약속은 모두 취소하고 다음으로 미루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장담하던 일이 틀어지니 새로운 사람에 신경쓰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다치는 일을 조심하고 애정문제는 냉각기를 가져라. 66년생 : 재수는 좋으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한다. 54년생 : 하늘도 땅도 나를 잡는 구나. 재수가 막힌다. 42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좋은 일이 생겨 즐겁게 한다.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과실로 인하여 서로가 마음이 불편하니 나를 돌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니 억울한 일을 조심하라. 67년생 : 입이 화기의 근원이니 말조심만 하면 길하다. 55년생 : 잘 한다고 한 것이 결과가 좋지 않다. 43년생 : 마음은 공허하나 들어올 돈은 들어온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버스는 다음시간에 또 다시 온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 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68년생 : 투자는 반길 반흉이라. 오전은 길하다. 56년생 : 새로운 문서가 온다. 접하면 이득이 있다. 44년생 : 경쟁 방해로 일이 더디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난 일을 정리하고 미래의 일을 설계하는 날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재수는 길하고 애태우든 사랑이 다가온다. 69년생 : 새로운 일을 계획해 보는 것이 미래를 위하여 좋다. 57년생 : 문서를 잘 움직이면 큰돈을 마련할 수 있다. 45년생 :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찾아라 도움이 있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골치를 앓아오던 등창이 나으니 허리가 펴지는 형국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힘겹게 하던 일은 잘 안되고 내버려둔 일이 성사된다. 70년생 : 재운은 봄날 같고 가정도 나를 즐겁게 하는구나. 58년생 : 도둑이 드는 실물수가 있으니 귀중한 것은 함부로 내돌리지 마라. 46년생 : 도적같이 생각하던 사람을 믿음이 나를 살리는 일이 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얄팍한 잔꾀가 사람잡고 깊은 정도는 훗날을 기약한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쓴 약이 몸에 좋다고 당장 어려워도 기다리면 풀린다. 71년생 : 우물쭈물 하지 말고 용기만 내면 절반은 성공이다. 59년생 : 나를 애먹이는 자가 있으나 스스로 물러간다. 47년생 : 실속 없다고 생각하든 것이 큰 소득으로 돌아온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24 08:04
-
- 화창한 봄날씨…전국 꽃구경 인파로 '북적'
- 3월 넷째 일요일인 23일 포근한 날씨 속에 봄꽃이 만개하면서 전국의 유원지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거렸다. 원동매화축제가 열린 경남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 일대에는 가족과 연인 수만 명이 찾아 활짝 핀 매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며 봄 추억을 만들었다. 매화와 산수유 등 봄꽃이 활짝 핀 하동 섬진강변과 거제 외도, 통영 장사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에도 봄꽃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잇따랐다. '미선나무 꽃 전시회'가 열리는 충북 청원군 미동산수목원에는 많은 가족 단위 행락객이 찾아 꽃향기에 취했다.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로, 이번 전시회에는 200여점의 분화가 전시되고 있다. 이미 진달래와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한 제주도에도 주요 관광지마다 봄꽃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 2만여명, 용인 한국민속촌에 4천여명이 찾아오는 등 전국의 유원지에도 봄기운을 느끼려는 시민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 3ㆍ15 마라톤대회가 열린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각지공원에서는 3천여 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건강을 다졌다. 산악자전거대회와 족구대회가 열린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과 김해 가야대 운동장에도 각각 1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산행으로 봄맞이하는 등산객도 많았다.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에는 6천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산행을 즐겼고 평창 오대산과 원주 치악산에도 7천여명이 몰렸다. 전북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과 무주 덕유산, 정읍 내장산 등에는 1만여명의 행락객이 찾았고 인천의 대표적 산인 강화도 마니산에는 평소 주말보다 1천여명이 많은 4천여명이 몰렸다. 농촌 들녘에서는 농민들이 복분자 가지를 치고 밭갈이를 하는 등 한 해 농사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 2014-03-24 07:20
-
-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23일 (음력 2월 22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동분서주하여도 덕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보기 힘들게 된다. 일신이 곤고해 지니 마음의 평온을 찾으라. 84년생 : 할 일만 많아지고 소득은 없다.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롭다. 60년생 : 횡재수 있어 많이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간다. 48년생 : 사방에 재물이나 건지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제대로 운은 만났으나 그릇이 문제로다. 운기가 대길하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뜬구름과 같을 것이다. 평소 기량을 갈고 닦을 것이니 길함을 온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니 재수도 길하다. 73년생 : 방해는 있어도 재수 대통이다. 61년생 : 꾀하던 일이 잘되니 재수도 대길하다.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하여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활짝 개인 하늘이 힘을 더하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만사가 여의하니 실리를 많이 추구하게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할수록 망동은 삼가할 것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6년생 : 친구관계로 좋지않은 일이 생긴다. 74년생 : 윗사람에게 조신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재운을 길하니 한번 투자해 봄이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다사다난하니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어려움이 닥치니 미리 예감하여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이나 나중에 알아준다. 75년생 :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길하다. 63년생 : 지나치며한 말이 재수되어 돌아온다.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들어오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늦가을 단풍 구를 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보자. 재운이 불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하는 것이 길할것이다 마음에 평화를 찾고 후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다.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 얻음이 클 것이니 성급하게 행하면 오히려 화를 부를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 들이는 것은 힘들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들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작은 일로 인해 손재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이다.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두움에서 촛불을 얻으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을 겪어도 작은 도움은 있을 것이나 방해가 적지않게 있을 것이다. 주위를 잘 살피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하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일은 성사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롭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다. 재운이 대길하니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많은 재를 얻을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좋은 운기를 정성을 다해 받들라.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가하자.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던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말고 내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없는 하루다. 자신의 일은 멀리하고 타인의 일을 돌보니 감사의 말보다 원망이 가까울 우려가 있다 실속없이 분주히 움직이지 말고 자신을 돌보라.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름위를 걷는 위험이 도사린다. 일신에 위험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 일신을 잘 돌봄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잘나가던 사람들고 꽉막히는 일이 있다. 70년생 : 마음상해 몸상해 하는 날이니 잘 다스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되었던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름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일이 여의롭다. 도모하는 일이 있으니 만사가 여의해지니 기쁨이 만발하다.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행으로 소득이 크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23 10:26
-
-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 축제 열리는 남도 추천
-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어디가 있을까.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주말 남도로 떠나는 향긋한 봄꽃축제’를 소개했다. 오는 22일 전라남도 구례에서 시작되는 산수유꽃축제에서는 풍년기원제, 산수유 스프링콘서트 등 공식행사를 비롯 주말에는 산수유봄꽃콘서트, 케이팝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산수유꽃축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근처에서 노란 산수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특히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축제 기간에 70만 명, 매화 개화기간(1개월)에는 약 110만 명의 찾고 있어 매화향 그윽한 ‘매실의 본고장 광양’은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 2014-03-22 21:27
-
- [운수 좋은 날] 2014년 3월 22일 (음력 2월 22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사람들이 많이 도와 모든 일이 잘 풀리나 자만은 금물이다. 84년생 : 서로 마음이 맞아 잘되나 오래가지 못한다. 72년생 : 무슨 일이든지 진득이 지녀봄이 길하리라. 변동은 불길하다. 60년생 : 행운이 오는 날이다 말만하면 얻어진다. 48년생 : 여행중에 괴로움이 있으니 쉬어감이 길하다.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침에 모여 늦게는 흩어지니 재물이 진토와 같다. 85년생 : 이성운은 좋으나 많은 돈을 허비하니 내일이 걱정이다. 73년생 : 꾀하는 일이 힘든 일이니 그만두는게 상책이다. 61년생 : 마음상해 몸상해 모든 것이 상할 때니 조용히 지냄이 좋다. 49년생 : 변동수이나 움직이면 손해가 있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 법이니 웃는 얼굴로 모든 일을 대하라. 86년생 : 관재가 두려우니 교통사고나 싸우는 일은 사전에 방지하라.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도장이나 보증은 곤란하다. 62년생 : 믿었던 친구가 뒤통수를 치는 격이니 아는 사람을 조심하라. 50년생 : 자식들의 도움으로 힘을 펴지니 본인은 망동 하지마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바쁘게 움직이면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87년생 : 열성을 다하면 애정문제 등 모든 문제가 풀려나간다. 75년생 : 재의 근원이 깨어졌으나 새로운 문서운이라 취직은 된다. 63년생 : 도울자가 나를 찾으니 일마다 이루어진다. 51년생 : 문서로 인하여 다툼이 있으니 마음을 비워라.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만약에 귀인을 만나면 관록이 몸에 임한다. 76년생 : 재를 쫓으니 구하는 재물은 이득이 없다. 64년생 : 문서 잡을 운이니 잘 살펴 봄은 이윤을 더한다. 52년생 : 괴로운 일중에 활짝웃을 일이 함께 생긴다. 40년생 : 고독함을 두려워말고 편안히 보냄이 건강에 길하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모든 어려움은 잔꾀를 쓰지말고 정면 돌파해야 한다. 77년생 : 친구나 애인과 하루를 보내니 즐거움을 더한다. 65년생 : 문서 계약은 다음 날로 미루라. 53년생 : 좋은 사람들과 야산에라도 오르면 생기는 것이 많다. 41년생 : 말을 잘못하면 구설에 휘말리니 주석에서 조심하자.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알밤은 잘먹으나 가시가 겁나 밤을 못따는 경우가 있다. 78년생 : 좋은일에만 나서지 말고 궂은 일도 도우면 경사가 보인다. 66년생 : 말이 안통하는 일들에 화기가 넘치니 간섭은 금물이다. 54년생 : 푸른 하늘을보며 하루를 즐긴다. 42년생 : 남에게 속는 일이 많으니 자기 몸단속을 잘하라.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참다운 용기는 자신감을 키워주니 남다른 용기가 필요하다. 79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운이 박하다. 67년생 : 새로운 기운이 오니 따르면 좋은일이 있다. 55년생 : 문서 일은 잘 된다. 43년생 : 관청일을 친구가 도와준다는 확약을 받는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이빨에 낀 고기 빼먹자고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넣을수는 없다. 80년생 :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분수에 넘는 일은 삼가자. 68년생 : 당치도 않은 일에 힘들이지 마라. 56년생 : 몸이 말을 안들어 고통 아니면 사고를 조심하라. 44년생 : 겉은 멀쩡해 보기는 좋으나 실속은 없다.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몸이 꽃속에 취하니 그 즐거움이 적지않으나 주색을 조심하라. 81년생 : 마음이 흔들리나 중심만 잡으면 오늘 하루가 즐겁다. 69년생 : 발등 찍히는 일이 있으니 미리 방침하라. 57년생 : 사방이 화목하니 집을 나서도 발걸음이 가볍구나. 45년생 : 문서 일이라면 오늘 처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심신이 취한 것 같으니 중심을 잡아야 된다. 82년생 : 친구들과 다투는 날이니 신중을 기하자. 70년생 : 오늘 만나는 사람이 귀인이다. 잘 잡으면 일이 수월해진다. 58년생 : 재수 대길하나 사람과 다툼은 재수를 반감한다. 46년생 :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애먹인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쟁터에서 모처럼 쉬는 운이니 한가롭다. 83년생 : 아무생각 없이 푹쉬어야한다. 나가면 싸움이다. 71년생 : 막힘이 많은 날이니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보내자. 59년생 : 재운이 좋은 것 같으나 내어놓는 것은 불리하다. 47년생 : 비정상적인 행정 행위를 조심하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2014-03-22 12:49
-
-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 축제 열리는 남도 추천
-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어디가 있을까.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주말 남도로 떠나는 향긋한 봄꽃축제’를 소개했다. 오는 22일 전라남도 구례에서 시작되는 산수유꽃축제에서는 풍년기원제, 산수유 스프링콘서트 등 공식행사를 비롯 주말에는 산수유봄꽃콘서트, 케이팝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산수유꽃축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근처에서 노란 산수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특히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축제 기간에 70만 명, 매화 개화기간(1개월)에는 약 110만 명의 찾고 있어 매화향 그윽한 ‘매실의 본고장 광양’은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 2014-03-21 19:58
-
- "중년 당뇨병, 노년 인지기능 저하 위험↑"<美연구팀>
- 중년에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발생하면 노년에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니닉의 로스버드 로버츠 박사는 중년(40-64세)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노년에 뇌세포 손실로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인 1천437명(평균연령 80세)를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를 촬영하고 그 결과를 중년 때의 의료기록과 대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로버츠박사는 말했다. 중년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뇌의 총용적(total brain volume)이 평균 2.9%, 기억중추인 해마의 용적은 4%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년에 고혈압이 발생한 사람은 혈압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이러한 뇌위축이나타날 가능성이 2배 높았다. 당뇨병은 노년에 시작돼도 이러한 뇌위축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지만 노년에 발생한 고혈압은 연관이 없었다. 이 결과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나타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로버츠 박사는 설명했다. 조사대상자 중 중년에 당뇨병 진단을 사람은 72명, 노년에 당뇨병이 발생한 사람은 142명이었다. 중년에 고혈압이 발생한 사람은 449명, 노년에 고혈압이 나타난 사람은 448명이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신경학회 저널 ‘신경학’(Neurology) 온라인판(3월19일자)에 발표됐다.
- 2014-03-21 18:51
-
- 금시장 오는 24일 개설…금 거래 양성화될까
- 금 현물시장이 오는 24일 개장한다. 음성적으로 거래되던 금 시장이 양성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석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은 2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본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금의 음성적 유통과 부가세 탈루 방지를 위해 금 시장 개설을 추진해온 정부의 뜻에 맞춰 한국거래소에 증권시장과 유사한 형태의 금 현물시장을 개설한다”고 말했다. KRX금시장은 주식시장과 유사한 형태로 개인 등 일반투자자들이 증권사나 선물회사의 일반상품계좌를 통해 순도 99.99%의 금을 사고 파는 시장이다. 매매·호가 수량은 1g(가격단위 10원)이지만 현물 인출 시에는 1㎏ 단위로만 인출할 수 있다. 호가제한폭은 전날 종가의 ±10%다. 장이 열리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장 개시 전인 오전 9~10시, 종료 시점인 오후 2시30분~3시에는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이 시간을 제외한 장중에는 경쟁매매 방식이다. 현물 인출은 오전 9~10시 단일가 매매로 구입, 11시30분까지 결제하면 당일 출고가 가능하다. 이외 시간 결제한 금은 그 다음날 인출할 수 있다. 결제 계좌는 증권·파생상품계좌가 아닌 일반상품계좌를 통해 가능하며, 공매도는 허용되지 않는다. 금 인출이 가능한 곳은 현재로선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본사와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등 지방 5개 지원이다. 인출 시에는 부가가치세 10%를 납부해야 한다. 거래소는 시장의 조기 안착을 위해 2015년 3월까지 1년여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현재 KRX금시장의 회원으로 가입한 곳은 증권사 8곳과 실물사업자 49곳 등 57개 업체다. 증권사의 경우 자기매매 이외에 일반 투자자에 대한 위탁매매도 가능하다. 위탁수수료는 이용자가 부담하고, 수수료는 주식보다는 높은 1% 이내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이번 금시장 개설로 거래소는 지하경제로 대표되던 금 유통시장을 양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시장이 양성화되면 세수확대 및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금시장 개설로 국내 귀금속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금 관련 파생상품의 활성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본부장은 “오랫동안 음성적으로 무자료금이 거래되는 시장이 형성됐다”며 “장내 표준화된 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음성거래 위주의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2014-03-21 18:26
-
- 신구ㆍ손숙ㆍ배종옥ㆍ조재현, 무대는 내 연기의 모태…돌아온 고수들
- 세월을 머금은 배우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중년부터 황혼까지, 연기의 참맛을 드러낼 배우들이 봄맞이 연극 무대에 올랐다. 신구(78), 손숙(70), 유인촌(63), 조재현(49) 배종옥(50) 등이 그 대표적 예다.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 신구와 연극계 원로 손숙이 뭉쳤다. 지난해 초연 이후 호평이 이어졌던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3월 2일~30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가 앙코르 공연을 연 것이다. 간암 말기의 아버지로 분하는 신구는 부쩍 노쇠한 얼굴과 흰머리로 등장한다. 거친 호흡과 손끝의 떨림, 내뱉는 숨소리와 함께 촉촉이 젖어 있는 듯 흐린 초점을 한 신구의 눈은 관객의 감정을 빨아들인다. 그의 아내 홍매를 연기하는 손숙은 아픈 남편 옆에서 무심한 듯 살뜰히 수발을 들며 감정선을 쉼 없이 오르내린다. 아버지의 죽음을 앞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묘사하는 가운데, 부모 자식 간의 사건과 가족의 기억이 맞물리는 지점을 섬세하게 풀어나가며 깊은 울림을 준다. 신구는 “작가가 대본을 워낙 정교하게 써서 따라가느라 애를 썼다”며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환자의 증상을 조사하고 작가에게 구체적으로 물어보며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간성혼수에 대해) 찾아보고 표현할 것이 있으면 더욱 표현하고자 한다”고 열의를 내비쳤다. 배종옥(50), 조재현(49), 정은표(48), 박철민(48)이 출연해 드러내는 50대 중년 남녀의 사랑은 무엇일까. 위트를 잃지 않는 가운데, 묵직한 주제를 다루는 이 작품은 바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3월 1일~4월 27일, 서울 수현재씨어터)이다.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대학 교수인 정민과 은퇴한 국제분쟁 전문기자 연옥은 목요일마다 비겁함, 역사, 죽음에 대해 토론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50대 두 남녀는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 애정과 증오를 표출해, 미묘한 남녀 갈등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조재현은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50대뿐 아니라, 젊은층부터 70대 노인 관객까지 많이 찾아와 놀랐다”며 “더 폭넓은 세대를 공연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창작극으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근까지 누적 관객수 5만명을 돌파했다. 무대로 돌아온 전 문화부 장관 유인촌 역시 눈길을 끈다. 그는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아름다움과 추함, 젊음과 늙음을 전하는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2월 28일~3월 30일, 서울 CGV신한카드아트홀)를 택했다. 변종인 얼룩빼기 말로 태어난 홀스또메르는 진면목을 알아본 세르홉스키 공작(김명수, 서태화)에 의해 촉망 받는 경주마로 거듭난다. 늙고 병들자, 마시장에 팔리고 거세까지 당하는 초라한 신세로 전락한 홀스또메르의 입을 빌려 희로애락 속 인생의 화두를 던진다. 수많은 공연을 거쳐 극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주로 해오던 이경미(53), 김선경(46)은 홀스또메르의 첫 사랑 암말 바조프리하 역과 세르홉스키 공작의 연인 그리고 그를 배신하고 달아나는 여인 마치에 역, 그리고 마리 역까지 1인 3역을 소화한다. 이들은 장면 사이사이 쉴 틈 없이 등장한다. 젊은 앙상블 배우들과 함께 속속 종횡무진하는 이들 중년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객들은 한결같이 연륜과 진정성이 담겨 있는 중견, 원로 연기자들의 연극은 대사 한마디, 작은 표정 변화 하나도 오롯이 관객의 가슴에 전달돼 감동을 많이 받는다고 입을 모은다.
- 2014-03-21 11:41
-
- [여행 단신] 모두투어 메이저리그 여행 등 4개 야구테마 상품
- ◇모두투어, 류현진·추신수 경기 관람 후 미국 여행 = 모두투어는 류현진(27·LA 다저스)과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류현진 상품은 4월 8일부터 8일간의 일정(아시아나항공·주 2회 출발)으로 LA 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2연전 중 첫 경기를 내야석에서 관람한다. 경기 관람 외에도 LA 다저스 스타디움 퍼블릭 내부 관광과 스포츠 아웃렛 매장,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자이언캐니언 국립공원, 라스베이거스, 은광촌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요금은 최저 99만원(유류할증료·각종 팁·비자 불포함)이다. 추신수 상품은 4월 6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를 관람한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센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요금은 최저 349만원(유류할증료·각종 팁·비자 불포함)이다. ◇글로벌스포츠투어, 오승환·이대호 경기 관람 후 일본 여행 = 글로벌스포츠투어는 일본 프로야구 관람 여행상품을 내놨다. 5월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소속팀 맞대결 2경기 관람이 포함된 패키지 여행이다.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리는 한신과 소프트뱅크의 2경기를 3루 측 지정석에서 관전한다. 특히 전문 인솔자와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해 언어적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숙박은 후쿠오카 뉴오타니 호텔과 벳푸 후게츠 호텔이다. 경기 관전 외에도 후쿠오카와 벳푸 지역 명소 관광 스케줄이 포함돼 있다. 벳푸는 일본의 온천 명소로, 가장 잘 알려진 온천은 간카이지온천이다. 이곳의 온천수는 수로를 통해 인근의 호텔과 리조트에 공급된다. 요금은 87만9000원(유류할증료·각종 세금 불포함)으로 선착순 30명이다. ◇하나투어, 후쿠오카 여행 후 이대호 경기 관람 = 하나투어는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 일본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3일 동안 아소산 활화산과 유후인 온천마을 등을 둘러본 후 올 시즌 오릭스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한 이대호의 경기를 선택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요금은 3월 출발 기준 69만9000원이다. 아소산은 높이 1592m로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에 걸쳐 있는 일본의 명산이다. 세계 최대 칼데라 복식화산으로 아소국립공원이 주요부를 형성한다. 기리시마 화산대의 북단과 하쿠야마산 화산대가 마주치는 지점에 있다. 안개 낀 아침으로 유명한 유후인온천은 호수 주변에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거리가 조성돼 인기다. ◇여행박사, 이대호 경기 보고 일본 자유여행 즐기고 = 여행박사는 일본 프로야구 관람 후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대호의 소속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 티켓을 포함한 3일간의 일본 자유여행 상품으로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등으로 구성된다. 요금은 최저 22만9000원이다. 3만569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후돔은 1993년 4월 개장, 소프트뱅크의 전신 다이에의 홈구장으로 사용됐다. 일본 최초 개폐식 돔구장으로 메이저그리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로저스센터와 같은 방식이다. 야구장 주변에는 하카다만과 해상공원 등의 위락시설도 갖췄다.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일본 야구 문화와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 선수의 출전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사전에 경기 일정과 티켓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2014-03-2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