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끝났다. 서늘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이라는 소식을 알린다. 그러나 차례상과 인사 탓에 연휴기간 동안 쉴 수 없었던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한국 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준비했다. 가을 관광주간 국민 참여 이벤트다. 이벤트에 응모해 올 가을이 끝나기 전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가을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기자님, 이젠 아파트 중개 안할렵니다!”
의외였다. 그는 지난 20여년간 아파트만 취급하던 분양 마케팅 전문가이기 때문이었다. 특히 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 주택 전문 컨설턴트를 겸하고 있기도 했다. 그런 그가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손을 떼겠다니. 처음엔 귀를 의심했다. “그럼 앞으로는….”이라는 기자의 질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의 입에서 '단독주택 리
“진지 드셨어요?”
일본 도쿄의 도심을 빙글 도는 전철 노선인 야마노테선(山手線)의 스가모(巢鴨)역에 내리면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분주히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상한 풍경, 이분들 뒤를 쫓아 가다보면 스가모 상점가가 나타난다.
이곳은 이른바 젊은이들의 거리로 대표되는 하라주쿠(原宿)에 빗대어 할아버지 할머니의 하라주
이광만의 나무 이야기 - 계수나무
우리가 흔히 계수(桂樹)나무라고 부르는 나무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껍질을 수정과 만들 때 사용하는 계피를 만드는 계피(桂皮)나무가 있고, 한약재로 주로 이용되며 약간 단맛과 향기가 있는 육계(肉桂)나무도 있다. 어린 시절 부르던 동요에 나오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 속에도 계수나무가 있다. 또 그리스 신화에서
新중년들에게 공연은 쉼표여서 좋다. 때론 백마디의 말보다 그것만으로 충분할 때가 있지 않는가. 찌는 무더위에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아니 즐거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우리들에게 ‘허기’를 채울 문화감성 충전을 울려보자.
부모님을 위한 공연이 아니라 자식들이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진한 감동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