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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유튜브 주요 채널의 조회 흐름과 포털 사이트
최용민 우리금융지주 AI 전략센터장 서면 인터뷰
‘2025 우리금융 트렌드 보고서’ 연구 이끌어
시니어, AI에 대한 신뢰 20·30대·중년보다 높아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의향도 20·30대보다 높아
시니어 세대가 보수적인 고객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AI 금융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 핵심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생성형 AI의 확산이 젊은 세대와
올해 나이 62세인 김수향(‘보은대추 산외농장’ 대표)의 귀농은 그저 시골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단순한 충동에 이끌려 이루어졌다. 시골 태생인 데다 가끔 놀러 다니며 맛본 약간의 농촌 경험이 있어 시골에 문외한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귀농교육을 미리 받거나, 목가적인 전원을 물색하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진 않았다.
“이왕이면 고향 땅으
세상은 인연과 행운으로 인해 꿈이 싹트고 변화가 일어나는 멋진 곳이다. 근래 이미지 변화가 생긴 내 모습도 이와 무관치 않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세상의 모든 일은 운이 7할, 실력이나 기술이 3할을 차지한다는 7:3 법칙이다. 비근한 예로 고스톱을 쳐보면 그날의 승리자는 화투패가 잘 들어오고 뒤집는 패가 잘 맞는 사람이다
올겨울 한파특보가 연이어 발효되면서 고령층의 건강 경보등이 켜졌다.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은 기온이 급강하할 때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 질환에 특히 취약하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조기 인지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저체온증에 관한 궁금증을 서상원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신탁방식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한 뒤 발생하는 처분대금에 대한 취득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취득세 경정청구' 절차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대법원 판결에 따른 조치다. 대법원(2025두33790)은 9월에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상속인이 취득한 권리가 '부동산'이 아닌 '부동산 처분대금'에 대한 권리에 해당하면 해당
50+사랑의실천봉사단의 2025년 나눔 활동이 마무리됐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봉사단이 올해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전했다.
50+사랑의실천봉사단은 주로 교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성동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보다 불안이 앞선다면, 그것은 당연한 마음이다. 특히 은퇴를 앞두거나 막 은퇴한 시기에는 은퇴 이후의 생활비와 국민연금, 세금 등에 대한 걱정이 커지기 마련이다. 지금은 괜찮지만, 계속 괜찮을지에 대한 마음속 불안을 잠재우기 쉽지 않다. 그래서 연말에는 단순한 결산을 넘어, 앞으로의 시간을 준비하며 금융 생활을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
은퇴 후에도 여전히 경제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시니어들이 늘면서 은행권도 시니어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를 위한 라운지를 늘리고 있다. 시니어 전용 지점과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해 노년층이 편안한 환경에서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민·퇴직·개인연금부터 유산 상속·증여, 노후 자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앞두고 고독사 위험자의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고독사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보건복지부장관 및 관계 중앙행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