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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붐 세대에 집중하라
-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올해 2월 취임한 김수영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인터뷰 내내 ‘관점의 전환’을 강조했다. 노인 일자리를 복지의 하위 영역으로 두는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노인 인력은 더 이상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를 지탱하는 생산 주체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26-05-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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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이 있어야 손주도 사랑하니까
- 손주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돈으로 표현할 때가 있다.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거나 함께 외출할 때도 그렇다. 때로는 ‘이번은 특별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지갑을 연다. 그런데 손주를 향한 마음은 좀처럼 ‘이번 한 번’에 머물지 않는다. 그렇다면 손주 경제에서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은 무엇일까? ‘얼마나 더 해줄 수 있는가’보다 ‘이렇게 주는 방식이 내 삶을
- 2026-05-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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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싱크탱크 “치매정책, 가족의 건강한 삶 지지할 수 있어야”
- 최근 일본의 의료정책 싱크탱크 치매 당사자뿐 아니라 그를 돌보는 가족을 독립적인 지원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내용의 정책제언을 내놨다. 일본의료정책기구(HGPI, Health and Global Policy Institute)I는 지난 27일 정책제언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등을 둘러싼 치매정책의 미래’를 발표하고, 치매 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지
- 2026-04-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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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가족돌봄 경제가치 1532조 원” 美은퇴자협회 발표
- 미국에서 가족이 무급으로 맡고 있는 돌봄의 경제적 가치가 1조100억 달러(약 1532조 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고령자와 장애 성인을 돌보는 가족의 역할이 미국 내 공적 돌봄 재정 규모를 넘어서는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은퇴자단체(AARP) 산하 공공정책연구소가 지난 26일 발간한 ‘헤아리기 어려운 돌봄의 가
- 2026-03-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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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서울시, 5년간 가장 잘한 일 중장년취업사관학교 만든거죠”
- 중장년취업사관학교, 18일 5개 캠퍼스서 동시 개강 40~64세 참여 가능…교육부터 취업까지 통합 지원 취업훈련 정규반 AI·디지털 등 6개 분야 481명 선발 “5년 동안 서울시에서 한 일 중에 두 번째로 잘한 게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이고, 첫 번째는 중장년취업사관학교인 것 같습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 18일 오
- 2026-03-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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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의료비 보험과 제도로 준비하는 법
- 은퇴 이후 큰 경제적 부담 중 하나는 단연 의료비다.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1인당 연평균 의료비 지출은 전체 연령대 평균의 약 3배에 달한다. 소득은 줄어드는데 의료 이용은 늘어나는 노후에 병원비 부담은 가계 재정에 큰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은퇴 후 의료비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설계의 대상이다. 의료비 위험에 현명하게 대응
- 2026-02-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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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로 읽는 황혼육아의 현실
- 2024년 통계청 조사 결과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5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가 보육 시스템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새는 여전히 깊다. 그 빈자리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래 채운 존재는 조부모다. 이제 ‘황혼육아’는 개인의 선택이나 선의를 넘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이 됐다. 하지만 조부모 돌봄을
- 2026-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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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 뒤 돌봄 공백 안돼” 장애계, ‘통합돌봄’ 전면 확대 제안
- 오는 3월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장애계가 의료와 일상생활 지원을 포괄하는 ‘장애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재단법인 돌봄과미래는 공동으로 마련한 ‘장애인 통합돌봄 정책제안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단체는 통합돌봄 제도에서 장애인 영역이 배제되거나 축소되어서는 안 된다고
- 2026-01-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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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된 중국, “실버경제 주력 산업으로” 육성 방안 제시
- 중국 정부가 지난 13일 실버경제와 양로산업을 ‘복지 정책의 연장선’이 아닌 ‘경영 주체 중심 산업’으로 규정하는 산업화 전략을 제시했다. 민정부를 비롯한 8개 중앙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조치는 요양 서비스 제공자를 하나의 산업 주체로 육성하고, 기술·소비·유통을 결합해 실버경제를 본격적인 성장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방향을 담고 있다. 공식 문건명
- 2026-0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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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사고 피해가정 돌본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을 돕는 노인일자리를 새로 만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노인이 사고 피해 가정을 찾아가 정서적 지지와 병원 동행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3일 서울 소재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하대성)과 ‘자동차사고 피해자 방문 돌봄 지원
- 2025-12-04 09:07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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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라도 든든"… 서울시, 1인 가구 '건강·이사·마음' 3대 동행서비스
- 서울시가 1인 가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 밀착형 '동행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의 병원 동행을 넘어 이사 당일의 복잡한 절차와 정서적 고립감까지 맞춤형으로 돌보는 등 1인 가구 지원 체계를 넓힌다. 12일 시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누적 이용 7만 건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어온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확대 개편이다. 시는 이를 '
- 2026-04-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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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호 "돌봄은 권리·봉투 사재기는 차단"…민생 두 전선 동시 가동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30일 복지와 민생 두 전선에서 동시에 승부수를 던졌다. 한 후보는 이날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 '3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을 개인과 가족의 부담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핵심은 '신청해야 닿는 돌봄'에서 'AI 기반 선제형 통합돌봄'으로의 구조
- 2026-03-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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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돌봄' 전국 시행…광주시 사각지대 발굴·지원
- 광주시가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국가 돌봄체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결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통합돌봄서비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총 306명의 전담·겸임인력을 현장에 전면 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5명, 5개 자치구에 38명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96개 행정복지센터에 263명의 겸임인력을 지정한다. 여기
- 2026-03-30 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