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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 ‘부잣길’ 걸으며 부자의 기운을 한 몸에…
- 부자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경남 의령군에는 ‘부잣길’이 있다.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LG그룹 창업자 구인회 회장, 효성그룹 창업자 조홍제 회장이 태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부자의 기운을 받으며 걷는 건강한 길이라 이름을 '부잣길'로 지었다. 의령군을 지나는 남강에는 '솥바위'(鼎巖)가 있다. 솥은 옛날부터 곡식, 즉 재
- 2014-05-21 17:40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