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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실패 소목·옻칠로 딛고 일어선 김유 씨
- 툭! 톱질이 멈추자 나무 조각이 떨어진다. 바닥에 쌓인 부스러기가 많아지는 만큼 그의 마음도 홀가분해졌다. 그간의 과오가, 미련이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수입이 막막한 지금의 사정이나 쪼그라든 통장 따위는 잊은 지 오래. 그에겐 눈앞에 놓인 나무만이 전부였다. 서울남부기술교육원에서 만난 김유(金維·49) 씨는 “앞으로 내가 살길을 찾은 것 같다”며 환하게 웃
- 2019-06-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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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 소년 임충휴 나전칠기 명장이 되다
- 이맘때쯤이었다. 1962년 완도 앞바다의 햇살은 따뜻했다. 바닷가엔 조개껍데기가 지천에 널려 있었다. 뱃머리에 선 소년은 이 정도 기온이면 다시는 추위에 떨지 않을 수 있겠다 싶어 안심했다. 당시만 해도 전라남도 완도에서 서울로 가려면 배를 두 번 타야 했고, 꼬박 24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14세 소년은 멀고 긴 상경길이 걱정되지 않았다. 고향에는 다시
- 2017-04-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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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인생] 인생의 두 번째 직업 기술자격증으로 도전해볼까
- 사회적 수명과 생물학적 수명의 간극은 시니어들을 가장 고민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직업은 단지 경제적 자원을 얻는 행위에 그치지 않는다. 인생의 보람, 즐거움 심지어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격증을 선택하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결국 취업이든 창업이든 기술 없이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니어들을 위
- 2017-01-23 10:42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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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기술교육원 옻칠나전학과, 시민청 갤러리서 졸업전시회
- 서울특별시 남부기술교육원의 옻칠나전학과 졸업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전칠기명장 임충휴 명장의 지도로 6개월간 수업한 남부기술교육원 옻칠나전학과 학생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임충휴 명장은 “전통적인 옻칠 공예기법과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만나 신선한 작품들이 탄생했다
- 2017-01-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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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규제 1년]롯데백화점,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박람회’ 개최
-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28일까지 영등포점에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박람회’를 진행한다. ‘동반성장 박람회’는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발굴함과 동시에 백화점 입점의 문턱이 높아서 기회를 갖지 못한 중소 업체들에게 판로를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사전협의를 통해 아웃도어, 생활용품, 패션잡화, 식품 등 전 상품 군
- 2013-04-22 08:10








